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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이 아마 백강에게 크게 혼난적이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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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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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02 01:42
조회4,88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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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진풍백이 백강에게 엄청 공손한 자세와 거기에 존댓말 까지 썼죠 ㅋㅋㅋ
물론 도월천에게도 존대를 쓰긴했지만, 저렇게 예의를 차려서 인사도 하고 그러진 않았거든요...ㅎ
그래서 아마 둘다 천마신궁에 있을때, 백강과 대련을 하면서 완전 크게 당한적이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물론 그때도 진풍백의 실력이 엄청났기에 513화에서 백강이 믿고 마인처리를 맡겼겠지만...
그때 아마 한비광이 진풍백을 벽으로 느꼈듯이, 진풍백도 백강을 벽으로 느끼고 천마신군과 같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진풍백이 백강에게 엄청 공손한 자세와 거기에 존댓말 까지 썼죠 ㅋㅋㅋ
물론 도월천에게도 존대를 쓰긴했지만, 저렇게 예의를 차려서 인사도 하고 그러진 않았거든요...ㅎ
그래서 아마 둘다 천마신궁에 있을때, 백강과 대련을 하면서 완전 크게 당한적이 있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물론 그때도 진풍백의 실력이 엄청났기에 513화에서 백강이 믿고 마인처리를 맡겼겠지만...
그때 아마 한비광이 진풍백을 벽으로 느꼈듯이, 진풍백도 백강을 벽으로 느끼고 천마신군과 같이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그런 글을 한번 올린 적이 있었어요.
적어도 진풍백은 백강에게 경외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고...
나머지 제자들도 백강은 다른 레벨이다.. 라고 인정한다는...
비광비광해님의 댓글
비광비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월천에겐 존댓말 안썼죠
하오체는 반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노가다 아저씨들이 김씨 이거 드쇼 이거나 마찬가지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혼이 났는지 아닌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첫번째로는 무공의 수준에서 확연한 차이를 몸으로 체감했을 것 같구요.
게다가 2번째로는 백강이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인물이기에 존경하는게 아닐까싶네요~
2번째 부분에서..백강이 천마신군을 경외하는 것과 비슷하겠지요..
어쩌면 백강이 천마신군을 대하는걸 보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반면에 도월천은 인성도 썩었고, 무공 차이도 한 끗 차이라서 기회만 되면 엎어버리고 싶을 테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