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무파천궁의말에따르면 오랜세월에도 백강정도의 고수는 몇번정도밖에 못본거같다고했죠 ㅎ오랜세월이 어느정도의 시간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몇번은 두손으로 셀수있는 회수정도라치면..최소 오절씹어먹는급이란건 확실하겠네요. 파천궁의 경험은 오랜세월동안의 정ᆞ사파지존들과 신지지존및 초고수들을 모두 포함한다고생각합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08 01:40

제가 특별히 사파를 옹호하지는 않지만 구조상 명분을 야기한건 다름 아니라 열강이 지나치게 천마신군과 제자들 스토리를 엮어서 일어난 일이라봅니다.솔직히 정파오절은 실루엣만 공개되고 일부만 나온 경우가 다수라서 정보력도 없고 늦게 등장한 약선,도제,괴개,검황순인데 그냥 일부 스토리처럼 보이고 한비광이 천마신군 제자니 참..오해의 여지가 보통큰게 아니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정사가 아닌 정사연합과 신지인데요..아래글 등급만 보아도 노답인데..신지전력중 일부라도 사음민+천검대라면 동령이 안망할 이유가 없었고요.. 무림 전체가 덤벼도 글쎄요..ㅎ넘사벽 검마도 존재하고 2~11위 오절~준오절급,12위~20위 준오절급~초고수,21~50위안 상급고수와 천검대,환존과 6존사,7종파 간부급..등을 생각해보니*.*;;;;말도 않나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지vs천마신궁 신지특성상 각개격파는 신지가 한수위듯 한지만 전면전은 천마신궁이 한수위라 생각이드네요 전면전이 시작되면 각존들은 뒤로한발뺄상황인듯 특별히  검마의 말에복종한다거나의 충정심이 안보임 처음등장한 천검대조차 그부대내에서도 왈가불가 단합이 안되는모습이  많앗고요 나머진 천검대가 100%검마말에복종한다는 보장도없죠 배신자들만 더나올듯 그걸검마가 누구보다 잘알듯 , 반면에 각제자들로구성된 흑풍회는 일개부대원조차 주군과 제자들에게 목숨바쳐 지켜내고 싸우죠 이게 신지와 천마신궁에 차이가 아닐까슾네요 주군에대한 충성도에서...ㅎㅎ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09 20:01

아~충성도는 천마신궁이 甲이지요..ㅎㅎㅎ 그런데 검종본전의 신지서열이 검마를 논외하더라도 2~11위 진정한 상위 최고수들이나 천신각,지신각,신묘각등 12~20,21~30~,31~40,41~50위까지 상상외로 초고수나 상위급 고수진등이 너무 두터워 거기다 천검대장과 천검대의 백대장등 나열하기가 힘든곳의 최정점 신지란 거대한 단체죠..^^*

전면전으로 간다면.. 신지가 정파나 사파보다 위라는 말씀이신데.....
속단하기 힘든게.. 2위 ~ 11위 실력을 판단할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얘네들이 오절급인지.. 사음민급에서 비슷한 넘들인지..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신지 애들끼리 똘똘 뭉치는 조직력에서 만큼은 정파 사파 보다 훨씬 못미칩니다...
사음민과 자담은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인 사이이고...
종리도 신공이 만만해 보이니깐 바로 한대 치는것만 봐도.. 답이 나오죠...
혈뢰를 비롯한 타 종파는 팔대기보 주인을 보면 바로 등돌릴 애들이고...
신지는 강한만큼 내분이 잘 일어날거라서.. 정파 사파와 싸울 여건이 안됩니다...
작가님께서 그런 방향으로 설정하셨을거에요...
2위 ~ 20위 애들이 하나가 되어 무림 쓸고 다닌다면.. 만화 스토리 진행이 안될듯..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0 16:13

제가 올린글을 오해 하셨습니다..사음민이가 서열12위 천신각주고 서열20위안의 초고수가 종리우인데..10위안 이내라면 당연히 이들보다 높고 오절급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것도 2위~6위 구간이라면요..그리고 액면상 신지의 방대함이 하나의 단체를 하나로치면 첫째 검종 본전이고 두번째로 칠종파이고 세번째라면 이미 무림에 침투에 있는 세작세력들 입니다.그러나 7종파들 제외라도 사음민 종리우 신공간의 각주세력 싸움은 어디까지나 높이 오르려는 싸움이지..신지본전을 향한 칼날은 아니란 점이죠.신지검종 서열로보면 검마,2~11위,12~20위,21~30위,31~40위,41~50라도 이정도 최강급부터 초고수 상급레벨로 49~50정도엿던 주완양,주완음 형제들 생각해 보면은 글쎄요..50위대 고수들 조차도 육대신룡보다 강해보이고 제 사견이지만 자섬풍급은 되어보엿습니다..여기다 10명 천검대장이나 천검대까지 생각해보면 엄청나구요..검종소속은 아니지만 동굴속 고수들도 수두룩 엄청납니다.그래서 천마신군조차 한비광의 성장을 바라고 신지안에서 해결해야지 밖으로 나오면 노답인걸 알겁니다..무림으로 나오면 세작으로 붙은 배신자들도 신도곡에서도 많던데..보이는 적보다 보이지않는 적도 많으므로 아마....힘들지 않을까요?

역시 여전히 서열과 세력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군요 ㅎㅎ 일단 서열에 관련해선 절대적으로 이거다라고 말할수 있는 실력자는 사실 검마 한명뿐입니다. 누구도 부정못하는 세계관 최강자죠. 이외의 인물들은 개인 견해차가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검황과 천마신군 역시 검마 등장 전에는 최강자의 반열에 있었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은지라 정확히 신지서열 기준으로 어디쯤에 위치하는 실력자들인지는 알수가 없죠. 그건 신지 서열 자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백강은 열강 세계관내 최강자 반열에 드는 인물임은 틀림 없습니다. 파천궁의 말 역시 그걸 반증하고 있죠. 다만 천마신군과 검황에게 견주었을때 어느정도 수준까지 상대가 가능한지에 대해선 알수가 없습니다. 동급일지 혹은 한수 밑일지...... 오절급임은 분명하지만 그저 오절급으로 끝나는 것인지 혹은 오절급중에서도 으뜸에 속할지...... 천마신군과 검황이 오절급에서 으뜸수준이라 한다면 백강이 이 급에 낄수 있는 실력자일지는 아직 알려진바는 없죠. 그저 추정일 뿐입니다.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세력에 있어선 쪽수나 실력만으론 물론 신지를 넘어설수 있는 단체는 없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셨던대로 신지는 내부분쟁이 심하죠. 검종이 독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타종들은 당연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을것이고 심지어 검종 내부에서조차 이런 철권통치에 불만을 가진 세력들이 있죠. 이것이 본격적으로 중원무림과 전면전으로 이어질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는 아무도 알수는 없습니다.

다만 신지라는 단체자체가 애초에 중원무림을 정벌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단것은 분명한 팩트인듯 합니다. 과거에도 신지는 중원무림을 도모하려 했었고 그것은 현재에 와서도 마찬가지죠. 따라서 검종이든 타종이든 신지에 포함되어 있는 세력이라면 중원무림을 도모하려는 하나의 목표는 같다고 추측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때는 정작 중원무림과 전면전을 벌일 상황이 온다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장담을 할수 있는 부분은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더군다나 신지 서열이나 쪽수나 실력을 전부 접어두더라도 당장 중원무림 자체도 신지에 상당부분 포섭 되있는 인물들이 엄청납니다. 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중원무림 역시 암덩어리들을 안고 신지와 대적하는것과 진배없죠. 이렇게 내부 문제 상황은 신지나 중원무림이 피차일반이다라는 가정하에서 중원무림이 밀리는 형국이다라는 것은 사실 변함없는듯 합니다. 당장 천마신궁 상위 간부급인 도월천 마저도 신지와 내통을 하고 있는 형국이니까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1 04:13

이런글을 저도 올리고 싶은데..능력이하라 역부족입니다..그러나 자크님이 열강 세계관을 정확히 집어주시는군요.!!!부럽습니다..ㅎㅎㅎ

이대푸님의 댓글

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2 05:41

jk 님 말에는 동의를 대부분 하는 바입니다만

jk님은 백강을 한 수 아래로 두려는 경향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작가왈
 "백강은 천마신군급의 무공실력이나 그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넘보거나 다른 생각을 품지 않았다"
라고 했습니다. 이걸 부정하신다면 그냥 모든 추측이 말이 안됩니다.

확실한건 백강은 천마신군=검황=백강 으로 봐야한다는 것이고
파천궁의 말도 무시를 못한다는 것. 게다가 다른 오절급에 비해 검황이 무게감이 다르고 으뜸이라 하는것을 인정하시니 . 더욱 확실한 것은 괴개 약선 신공 도제 보단 확실히 강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다른 의견이 없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만약 붙어보지 않았으니 말이 안된다고 말하신다면. 도월천과 진풍백도 보여준게 없으니 혈뢰급이나 관은명 아래급으로 봐야합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2 07:23

이대푸님의 견해를 존중합니다. 물론 작가님은 백강의 무공이 천마신군급의 무예를 지니고 있다 하셨습니다. 이 역시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틀린 문제긴 하죠. 이말은 백강의 무공이 천마신군의 무공과 동급이라는 말씀이실수도 있지만 비슷한 수준이나 한수 아래다 란 말일수도 있으며 천마신군을 넘어서는 무공의 소유자란 말도 될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개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틀려지는 문제이지요.

이대푸님은 단정을 지으신것이지만 전 어디까지나 단정은 짓지 않고 가능성을 열어둔것에 불과합니다. 약간의 오해석이 있으신듯 한데...... 전 백강이 천마신군 보다 한수 아래라고 단정지은적이 없습니다. 그런 경향을 보였다고 느끼신것은 아마도 제가 가능성을 열어둔 부분때문에 그런 해석을 하신듯 합니다. 천마신군급의 무공실력이라는 말이 천마신군과 비슷하나 한수 아래란 말일지 정말로 동일한 실력이라는 말일지 혹은 넘어서는 실력이라는 말이지는 단정지을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당장 오절급이라는 말에서도 확인하실수 있듯이 오절내에서 실력차들이 나지 않나요? XX급이라는 언어자체가 비슷한 수위란 얘기로 통용되는 말인지라 이런 오해를 하신듯 합니다. 동급이라고 못박지 않는 이상은 사실 모르는 부분이죠. 모든 추측이 말이 안된다는 말씀보단 추측일뿐 확실한것은 없다란 말이 적당하지 않을런지요...... 사실 이 서열 논쟁이야 말로 정답이 없는 문제이니까요.

천하오절중 으뜸인 검황은 분명 도제, 약선, 괴개, 신공보다는 높은 수위의 무공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 격차가 아주 심할거라 사려되진 않습니다. 이길수는 있으나 절대 쉬운 상대들은 아니란 얘기가 되겠지요. 당장 도제가 검황과의 라이벌 플래그를 세우는것도 (물론 검황은 애초에 신경도 쓰고 있지 않지만......) 어찌보면 길고 짧은것은 대봐야 안다라는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런지요. 당장 도제는 천마신군은 둘째치고 검마조차도 맞서는것을 두려워 하는 인물은 아닙니다. 약선도 천마신군이라 해서 기가 눌려 덤빌 생각도 못하는 그런 인물이 아니구요. 실력이 약간 밑일수는 있으나 백강과 붙었을때 마냥 백강이 쉽게 갖고 놀 인물들이 아니란 얘기지요. 비슷비슷한 수준일것이다란 추측을 할뿐 단정을 지을수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검마에겐 그저 제법인 수준의 상대일 뿐이니까요 ㅎㅎ 제 짧은 지식으로는 검마는 그저 넘사벽이다란 말씀이외엔 이건 이거다라고 뭐라 단정지을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ㅎㅎ

이대푸님의 댓글

이대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2 08:48

jk님이 저에게 밑에서 하신 말이 있습니다.

"7. 이걸 종합하면 한비광과 담화린은 백강급...... 즉 오절급의 실력은 아직 되지는 않습니다. 내리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

jk님도 ~~급이라는 것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따지면 급을 나누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위에 댓글 쓰신것 보면 한비광 담화린 백강급 <<< 오절 이라고 되있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jk님이 백강의 실력을 매우 낮게 보신게 맞습니다.
그러나 여타 다른 의견들이나 윗 작성자 글같은것을 보고 백강이 실력자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자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로 말을 바꾸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확실히 위 jk님이 쓰신글을 보면

스스로 급을 나눴는데 다른 의견이 신빙성을 얻자 "가능성을 열어두자"라고 급을 나누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 라고 하시면 더 이상 할말이 없을 것같습니다.

약선 또한 천마신군과 10권에서 만났을때
"천마신군 그대는 너무 강하오. 나따위 무명소졸따위가 어찌 대적할수 잇겠소"
라는 발언 같은 경우를 봤을떄 한수 위로 보고 있는 것 또한 맞습니다.

그리고 여타 다른 증거들을 보았을때 . 백강을 타 오절급과 동일시 하는건 무리가 있고

그 밑에 댓글에서
오절 > 한비광 = 담화린 = 백강
이라고 하셨으나 지금 와서 백강이 오절급이라고 하신것 또한 말바꾸기 이며
그 주장조차 이의가 달리자 "서열논쟁은 의미가 없다. 가능성을 열어두겠다" 로 회피
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저는 님의 의견 대부분을 수용했으나 단도직입적으로 백강 건에 대해서는
확실히 jk님의 의견은 틀렸다고 주장핤수 있겠습니다. 물론 갖고놀순 없지만 확실히
이길수 있는 상대라면 천마신군과 동급인 백강은 최소 약선이나 신공에 비빌순 없습니다.

만약 님의 의견대로 백강을 오절급이나 그 아래에 두었다면???
댓글로 백강을 올리자는 글이 50개는 나왔을 것입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2 09:03

음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네요. 제 견해는 위와 적힌바 그대로입니다. 말을 바꾼적은 없습니다. 전 여전히 한비광과 담화린은 오절급 밑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백강이 한비광과 같은 실력이다란 말은 한적도 없구요 ㅎㅎ 또한 백강이 검황제외 오절보다 강하다란 의견을 정면으로 부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건 처음부터 변하지 않았던 입장입니다. 물론 제 의견에 반박하실수도 있고 그것에 기분이 나쁘지도 않습니다. 제 의견일뿐이고 강요할수는 없는것이죠. 저또한 이대푸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기분이 상하셨다면 맘을 푸시길 바랍니다 ^^

알게모르게 압도되어있는걸까요? 이미 검마 맛탱이가있는건 사음민도 알듯이 초절정고수들도 이미짐작은 하고있을것같은데..오절급 고서열신지인들이 쿠데타한번일어나지않는것도 신기하네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05-11 15:52

알렝드롱님//말씀도 듣고보니 그렇군요..쿠테타라?ㅎㅎㅎ 그러나 검마가 의심하는  적아구분을 하는 상태에서  배신자 걸리면...--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