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간지 백강이네요 저런 생각을..ㅎㅎ

관음명은 왠지 이대로 굿빠이할 것 같고, 지신각주는 그래도 그 캐릭터(?)의 비중이 있는데다 계속 연제 중간에 그리만 생각하고 덤비면 바보된다는 걸 보여줄려고 결정적 순간에 살려줄 것 같습니다. 아직 존재를 드러낸 고수가 별로 없으니 사음민(지신각주와 사이가 좋지 않지만 어쨋거나 방벽수비 담당)이 구해주거나 아님 썩어도 준치라고 일격을 쳐내고 겨우 살아날 것 같음.

종리는뭐 살아나봐야 비광이 분노의 광룡광천한방에 해골될듯

전 비광이가 폭주해서 다뚜까패더라도 제발 웅영은 큰사형을위해 남겨줬으면 좋겠어요 ㅋㅋ 너무깝쳤음

백강이 오절을 능가할 정도로 강하고 연륜이나 수계산이 넘사벽 클래스임이 여러번 증명하는군요..^^;;; 하여간 저렇게된 이상?한비광이가 이제 일어날 시간이 되었습니다..그러나 그후에도 백강에게 많은걸 배워야겠지요..

신지 서열 20위권 내의 고수 두명을 동시 상대하는 쩌는 위엄. 클래스는 영원한 것이로군요 ㅎㅎ 비광이도 일어날때가 한참 지났죠. 단행본 두권 푹 쉬었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