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희는

저는 열강의 독자입니다.
그런데 천마신군의 다섯쨰 제자 최상희 에 대해서 한가지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어염.
왜 그는 그렇게 자만하는걸까요?
황건우 와의 싸움에서 까불다 당했지만 왜 이렇게 자신감에 넘치지요.
그의 실력으로 볼떄 엽민천과 싸우면 비슷할것 같은데..
각성한 화룡도와 함꼐있는 한비광이 엽민천을 일초에 쓰러뜨리는걸 보았을떄염.
그떄 비광이가 미쳐서 모두 죽일라고 했을때 그가 한말은 너무도 방자해 보였습니다.
"사제 자네가 이렇게 나오면 나도 살초를 쓸수밖에 없어"
이말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속으로 '내가 사제를 죽이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
하지만 이런 상황이면 어쩔수 없다'
비광의 단 일 초도 간신히 막아내고서 어떻게 그렇게 죽인다는말을 쉽게 할수 있을까여.
그런건 자기 실력이 상대를 압도적으로 제압할 수 있을때 쓰는말 아닌가염?
어려서 그런건가염 아님 원래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오만 방자해서 그런건가염?
가르쳐 주셈.




나그내: 비광이가 엽민천을 일초게 죽일수있었던건 물론 각성한 화룡도의 힘도 있었겠지만..엽민천이 정상이 아니었던 이유도 있습니다..팔이 터지고 주려의 환상을 보느라고 비광이를 못봤으니까여! [09/05-08:29]
나그내: 또한 비광은 똑같이 화룡도를 한번씩 휘둘렀지만 엽민천은 죽구..최상희는 막았습니다..기습적으로 받은 공격이라 미처대처도 못한 상태에서 막았던겁니다..그러니 마음먹구 싸우면 이길수없을지는 몰라도 허무하게 지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여..잘하면 이길지도 모르지여^^; [09/05-08:32]
PsychoFlash: 그때의 한비광은 단지 파워만 있었지 이성이 없었기 때문에 기술같은게 없었잖아요.. 그러므로 최상희는 제압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말을 한거고여.. [09/05-08:36]
냉혈강호: 그리고 황건우와의 싸움에서는 오만방자한것이 아니라, 당당한 천마신군의 제자로서, 흑풍회의 주인으로써의 긍지를 보여준것이지요! 여자같은 성격속에 숨겨진 그런 불굴의 투지가 최상희의 매력이라고 봅니다만.. [09/05-08:44]
엠줴이: 솔직히 그 때 담화린이 멈춰주지 않았으면 제생각엔 최상희가 졌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거기다가 비광도 자폭하지 않았을 까요? ㅋㅋ [09/05-10:02]
로키: 냉혈강호님 말씀이...옳습니댜..-0- [09/05-13:07]
열강천재: 그리구 만약 한비광이 지옥화룡에 지배 당했을 때 한비광을 저지 안하며 거기 있는 모두가 죽었겠져... 엽민천을 한방에 죽였는데 다른 사람두 거의 한방에 끝날 수 잇는 상화이였자나여... [09/05-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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