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공에 대해서

천마신공...
천마신군의 독문무공이죠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제생각으로는 천마신공에 검법은 들어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모든 천마신공을 나열해보겠습니다 (경공술은 모르니 제외합니다)

천마봉신참(무기) 마환붕천타(손)
마룡참(무기) 마강천절참(무기)
맹룡파천(무기) 번천승룡장(손)
광룡강천(무기) 공파탄(손)
천마대멸겁(무기) 천마등공(어기술)
천마광염무(어기술) 천마탈골흡기공(손)

제가 아는 한계입니다 ㅡㅡ
현재까지 나온무공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있는데 저만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진풍백이 쓰는 탄지공이 천마신공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어느 주막에서 호협곡에 갔던 무사들이 진풍백이 쓰는 탄지공을 보고도
천마신군과 관계있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혈우환을 보고나서야 천마신군의 제자라는걸
알았습니다 탄지공은 천마신공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여려분의 댓글 많이 달아주셔영~

그리고 .......
혹시 위의 천마신공외에 다른무공을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세영~

지금 제가 위에쓴 천마신공은 모두 12가지입니다
천마탈골흡기공은 아직 한번도 쓰는게 나오지않았습니다만
나머지는 모두나왔져
질문 하나만 더 던질께여
제생각으로 천마신군은 제자들에게 맞는 무공을 전수하는것 같습니다
최상희는 어기술, 진풍백은 손가락무공을 전수했고 한비광은 그냥 보고 따라한거고 ㅡㅡ
초운현은 도대체 뭘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운현이 쓴 무공은
광룡강천 밖에없져? (백강과 도월천은 구체적으로 나오지않았으니 제외)
무엇을 배웠을까여... 궁금해여

이상으로 저의 말도안되는(?) 이런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열강천재: 탄지공은 손가락에서 기를 발산 하는것이니 자신에 내공공격에 들어가겠지여... [09/05-21:36]
엠줴이: 최상희는 허공섭물... 그 이름은 까먹었당...^^;; 이젠 진짜 집에 가야징.. 총총총.... [09/05-21:36]
엠줴이: 허걱 일분차이로 동시에 쓰다니.. ^^ [09/05-21:36]
엠줴이: 집에 도착했숨돵... 헥헥.. 천마광염무네요.. 허공섭물이라니..ㅋㅋㅋ 지송.. [09/05-22:51]
지옥화룡: 천마등공이 사람 띄우는 기술아닌가염?^^; 나눈 구렇게알구인눈뎅..검법이 없는이유는 천마신군이 도를써서 그런거아닌감?^^; 넝담이었음다~ [09/05-23:30]
Clouds: 와... 저도 비슷한 생각이에요. 천마신공은 다양한 무기로 펼쳐질 수 있게끔 만들어진 것 같아요. [09/06-00:07]
흑색창기병대장: 천마등공-공중에 띄우기..천마광염무-띄운거에 불붙이기 기술..요럴껄요 ?.. [09/06-00:22]
4EVER: 천마탈골흡기공이 손으로 하는 거 아니듯 한데요..비광이 그걸 쓴것은 의식이 없는 무의식일때 상대방이 기를 이용한 장법으로 비광을 타격했을때.. 발생했는데...꼭 집어 손이라기 보다는 몸 전체가 아닐까..하긴 의식적으로 쓴다면야 손이 제일 좋겠죠 ^^ [09/06-00:33]
흑풍첩: 마환붕천타(손) 마강천절참(무기) 번천승룡장(손) 등은 제가 왠지 기억이 없어 모라고 말은 못하겠는데요.. [09/06-01:12]
흑풍첩: 천마신공은 자하신공과 마찬가지로 내공을 외쪽으로 끌여들여 공격하는 무공이 아닐까요? [09/06-01:12]
흑풍첩: 광룡강천 천마대멸겁 그런것들도 전부 그 초식에 베이는것이 아니고 초
식을 썻을때 나오는 기에 의하여 공격을 당하자나요.. 신공이란게 그런걸
로 쭉 생각해오고 있었거든요.. 검법 , 도법 그런것처럼요 그것을 도로 발
휘를 하건 낫으로 발휘를 하건간에 천마신공인것임에는 변함이 없고 모
두 같은 효과를 발휘하죠.. [09/06-01:15]
흑풍첩: 말이 이상하게 꼬였네요.. 한마디로 신공이란것은 또 하나의 무공이죠.
그 형식이 검으로 찌르는것 도로 베는것 활로 쏘는것 그런 무공중에 하나
로 내공을 끌여들여 상대를 공격하는점이 다른것.. 흔히 다른 무공에서
는 악의측인 사파에서 쓰는 무공으로 마공이라고 불렀죠. 열혈강호에서
는 신공이라고 불리지만요~ [09/06-01:20]
흑풍첩: 그러므로 천마신군이 제자한테 맞게 전수를 했다기보다는 제자들이 천마신공의 기본을 터득하고 그것을 자신에게 맞게 변화시킨것이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천마신군이 천마신공을 도법(비광) 륜(낫)법(도월천) 검법(초운현) 권법????(진풍백) 몬지는모르지만(최상희) 각각으로 나누어 만들고 터득하고 전수했을리가 희박하니까요^^ [09/06-01:28]
4EVER: 천마신군은 무의 극을 본 인물. 다양한 무공을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상대의 무공에 맞게 대처를 하겠죠? 가장 적절하게.. 그런 경지가 될려면 다양한 무기를 알고 다뤄야 하겠죠..전 거의 모든 무기를 다 사용할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09/06-01:42]
4EVER: 예를 들어 용비불패에 나오는 천웅방주인 파황신군 현재양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전부 다른 무공을 가르쳤습니다.. 무기도 다양하죠. 채찍도 있고, 사절곤도 있죠... 천마신군도 자신이 사용했던 것은 '도'였지만 꼭 도가 아닌 다른 무기로도 천마신공을 극의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위의 경지에 오른 다음 부터는 무기가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손과 발.. 몸전체가 무기가 됐으니까요.. ^^ 제 생각입니다. ㅡㅡv [09/06-01:45]
지옥화룡: 4EVER님 말씀이 맞는거가타염 몸전체의 무기화^^천마신군이 눈한번 째려보면 발냄새나와서 다죽자나염 천마신공은 나름대로 개성있는 무공인듯^^ [09/06-11:15]
현천포~: 우왕 댓글이 이렇게 많다니 여러분 의견 너무 감사~^^ [09/06-22:21]
천마봉신참: 태클 거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요.....
님 생각이 상당히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으신 듯 하네요....
제가 예전에도 타이의 대모험과 열혈강호를 비교한 적이 있는데요
또 한 번만 더 비교 하겠습니다
대마왕 버언이 사용했던 기술 '카라미티 엔드' 처음에는 버언에 노인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때 무기를 사용하여 기술을 펼쳤죠
하지만 본 모습으로 되 돌아 왔을 때는 그저 자신의 손만으로 기술을 펼
칩니다 천마 대멸겁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