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환은 과연 탄지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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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숀가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9-13 17:19 조회6,68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액숀가면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러고 보니 글도 많이 안올라오고... 썰렁해진것 같네요...
진풍백이 쓰는 혈우환을 날리는 기술은 분명 탄지공입니다..
제목이 좀 이상한데요... 걍 쓰다보니깐 그렇게 되었으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진풍백이 손가락으로 기를 날리는 기술은 무엇일까요?
제생각으로는 그건 탄지공이 아니라... 일양지 인것 같습니다..
보통 무협지나 무협영화를 보면 탄지공이라는 게 나오죠...
거기서는 암기같은것을(보통 둥근것) 손가락의 기로 날리죠...
그런데 거기서는 손가락으로 기 만을 날리는것을 탄지공이라고는 하지않던데요...
그것을 무협지에서
예를 들면 김용 작가님의 소설...에서 "일양지"라고 하더군요...
그게 틀리다는거죠...
탄지공은 손가락의 기로 암기같은 것을 날리는것이고..
일양지는 손가락으로 기를 뿜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열혈강호"작가님들이 김용작가님의 무협지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해서
의견을 쓴것입니다. 김용작가님의 소설에서 보면 "탄지신통"과 "일양지"가 나오거든요..
이러면 좀 그럴듯하지 않나요?
아! 참고로 김용작가님의 소설을 보시면 많은것이 이 "열혈강호"하고 닮은것을 알수있으실 겁니다
이상! 액숀가면 이었습니다....
극마: 일양지는 둥그런 기를 쏘는게 아니고 검기처럼 나가는거 아니감요 [09/13-18:06]
열혈포터: 일양지 이양지 머 그런거는 손가락 한개로 쓰냐 두개로쓰냐 그런거하고 상관있음 [09/13-19:54]
강!@: 근데 그 "탄지신통"이 구슬 날리는 겁니다... 그리고 "탄지신공"이 기를 날리는 거죠.. [09/13-22:29]
강!@: 김용 작가님의 탄지신통이 혈우환을 날리는거랑 같은거에요! 예를 들면 그 의천도룡기에 그 누구더라...그래 양소가 한번 씁니다. 거기 6대파의 공격을 넘기고 장무기 일행이 산을 내려가다가 아미파의 제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들이 명교라고 공격하려는데 양좌사(양소)가 씁니다^^ [09/13-22:35]
허접독자: 일양지는 김용 작가님이 쓰신 천룡팔부라는 소설에서 등장합니다. 대리국 단씨(왕족이죠)의 가전 무공이구요. 양기를 손가락으로 쏘아내는 방식이죠. 이 무공이 상승에 다다르면 육맥신검이라고하여 다섯손가락과 다른손 손가락 하나를 더해 6개의 손가락에서 검기를 쏟아낸다고 합니다. ^^; [09/14-02:33]
열강팬: 붉은매에서 보면 일양지는 탄지공이랑 똑같은거랑 나오는데.. 26편 보면 일양지를 탄지공으로 막는.. [09/14-07:48]
액숀가면: 일양지는 김용작가님의 영웅문 1,2 부에서 나옵니다.. 남제.. 일등대사가 쓰죠... [09/14-13:18]
액숀가면: 물론 천룡팔부에서도 나오고요... 아! 또... "탄지신통" 은 동사... 황약사가 씁니다. 그것도 영웅문 1,2 부죠.. 양소가 썼던것은 먼지 모르겠습니다. [09/14-13:19]
열강짱: 잘은 모르겠지만 일양지는 기를 뭉쳐서 날리는게 아니라 손에서 뻗쳐나가게 하는거죠 [09/14-16:24]
오랫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러고 보니 글도 많이 안올라오고... 썰렁해진것 같네요...
진풍백이 쓰는 혈우환을 날리는 기술은 분명 탄지공입니다..
제목이 좀 이상한데요... 걍 쓰다보니깐 그렇게 되었으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진풍백이 손가락으로 기를 날리는 기술은 무엇일까요?
제생각으로는 그건 탄지공이 아니라... 일양지 인것 같습니다..
보통 무협지나 무협영화를 보면 탄지공이라는 게 나오죠...
거기서는 암기같은것을(보통 둥근것) 손가락의 기로 날리죠...
그런데 거기서는 손가락으로 기 만을 날리는것을 탄지공이라고는 하지않던데요...
그것을 무협지에서
예를 들면 김용 작가님의 소설...에서 "일양지"라고 하더군요...
그게 틀리다는거죠...
탄지공은 손가락의 기로 암기같은 것을 날리는것이고..
일양지는 손가락으로 기를 뿜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은 "열혈강호"작가님들이 김용작가님의 무협지를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해서
의견을 쓴것입니다. 김용작가님의 소설에서 보면 "탄지신통"과 "일양지"가 나오거든요..
이러면 좀 그럴듯하지 않나요?
아! 참고로 김용작가님의 소설을 보시면 많은것이 이 "열혈강호"하고 닮은것을 알수있으실 겁니다
이상! 액숀가면 이었습니다....
극마: 일양지는 둥그런 기를 쏘는게 아니고 검기처럼 나가는거 아니감요 [09/13-18:06]
열혈포터: 일양지 이양지 머 그런거는 손가락 한개로 쓰냐 두개로쓰냐 그런거하고 상관있음 [09/13-19:54]
강!@: 근데 그 "탄지신통"이 구슬 날리는 겁니다... 그리고 "탄지신공"이 기를 날리는 거죠.. [09/13-22:29]
강!@: 김용 작가님의 탄지신통이 혈우환을 날리는거랑 같은거에요! 예를 들면 그 의천도룡기에 그 누구더라...그래 양소가 한번 씁니다. 거기 6대파의 공격을 넘기고 장무기 일행이 산을 내려가다가 아미파의 제자를 만났는데 그 여자들이 명교라고 공격하려는데 양좌사(양소)가 씁니다^^ [09/13-22:35]
허접독자: 일양지는 김용 작가님이 쓰신 천룡팔부라는 소설에서 등장합니다. 대리국 단씨(왕족이죠)의 가전 무공이구요. 양기를 손가락으로 쏘아내는 방식이죠. 이 무공이 상승에 다다르면 육맥신검이라고하여 다섯손가락과 다른손 손가락 하나를 더해 6개의 손가락에서 검기를 쏟아낸다고 합니다. ^^; [09/14-02:33]
열강팬: 붉은매에서 보면 일양지는 탄지공이랑 똑같은거랑 나오는데.. 26편 보면 일양지를 탄지공으로 막는.. [09/14-07:48]
액숀가면: 일양지는 김용작가님의 영웅문 1,2 부에서 나옵니다.. 남제.. 일등대사가 쓰죠... [09/14-13:18]
액숀가면: 물론 천룡팔부에서도 나오고요... 아! 또... "탄지신통" 은 동사... 황약사가 씁니다. 그것도 영웅문 1,2 부죠.. 양소가 썼던것은 먼지 모르겠습니다. [09/14-13:19]
열강짱: 잘은 모르겠지만 일양지는 기를 뭉쳐서 날리는게 아니라 손에서 뻗쳐나가게 하는거죠 [09/14-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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