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혈강호 그렇게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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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30 21:38 조회3,457회 댓글5건본문
진풍백 한비광도 천마신군 제자 이름값 톡톡히 보여줬지
문제는 살성과 사음민인 듯..
진풍백급은 아니어도 혼자 한비광+담화린+이화+진패운 4대 1 협공을
쉽게 막은 초고수 혈뢰랑 비슷한 실력으로 보이는 임철곤 은석우 홍균의 협공을 어린애 상대하듯 갖고 놀고
신공을 우습게 제압하면서
거의 백강 못지 않은 숨겨진 힘 보여줬는데
또 노파 살성한테는 뒤지게 얻어터지고 죽기 직전까지 하면서 풍연처럼 젊은 초고수 유망주일 뿐
신공 제외한 제대로 된 천하오절과 세외사천왕급엔 아직 절대로 상대 안된다는걸 보여줬고..
사음민과 살성의 싸움이 문제인 듯. 밸런스 붕괴 원인은;;
댓글목록
졸린님의 댓글
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합공받자 마령검의 진기를 꺼내서 싸운거니까
혈뢰급 두명 상대할수 있었는데 마령검의 힘으로 4명까지 상대한거니까요.
그게 밸런스 붕괴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전 종파 지존들이 담화린 한명한테 당하는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신지가 우스워진 순간이었죠.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쵸~~저도 담화린이 한비광이랑 수련후 너무 강해진것은 확실한 밸런스 붕괴ㅜ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사음민의 무공수위가 확실히 어떤 혼란을 가져온건 맞습니다.
발란스 자체는 분명 뭔가 많이 꼬였습니다만...
스토리는 풀어내자면 어떻게든 풀리긴 하더라구요.
그게 어떨땐 좀 쌩뚱맞기도 하고 어떤땐 감탄스럽기도 하고...
20년 이상 연재하시면서 그 모든 설정을 다 생각하고 하기란 무진장 힘듭니다.
또한 만화가 막바지 부분에 접어들기도 했구요.
사실 대부분의 만화나 게임들은 막바지에 발란스가 붕괴되는 경우가 많죠.
지금이 그런 시기인듯 합니다. 그래도 지금껏 정리 잘해오셨죠.
전 발란스 보단 오래전 던져놓으신 떡밥을 다 회수하셨음 하는 바람이 더 크네요 ^^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령검들고 싸웠잖아요..
그것도 검종의 후예가...
기본적인 실력도 있고 거기에 마령검을 드니
엄첨강해진거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시점에서 예전 살성에게 지고 도망친건 배제해야 될거같습니다 사실 두고두고 논란이 될부분이기도 한거같습니다 차라리 그때 살성을 직접 죽였다면 오히려 납득이 가는 상황일텐데 말이죠~
그리고 열강은 가면보면 천하오절, 세외사천왕들을 너무 성역화하는 느낌이들어 갑갑하고 나올 타이밍을 놓쳤다 생각합니다 끝판대장까지 나온마당에 너무 아껴뒀었단 느낌이랄까요?
혹시 또 모르죠 나와봐야 괴개처럼 희생양이 될지도요 괜히 지금 나왔다가 자하마신에게 푹찍푹찍 쓰러지면 이 얼마나 허무한 일이겠습니까? 나올타이밍을 못잡아 괜히 피해볼지도 모르니요ㅎㅎ
웹툰고수를 무조건 찬양하는건 아니지만 그쪽동네는 주인공이 절대강자중 한명인 암존을 잡는장면도 나오던데 말이죠~ 그쪽도 고수파랑 용비불패파랑 나뉘어서 싸우던데 난리도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