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은 어떻게 백강을 알아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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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2-14 14:54 조회6,958회 댓글17건본문
댓글목록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비광이 아버지의 기억을 갖고 있지요.
비광이를 봤을때도 미리 처리했어야 했다고 하였었지요.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리 처리했었어야 한다는 건 희연을 두고 한 말 아니었던가요?? 기억이 가뭄가뭄하네요..^^:;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뇨... 미리 처리했어야 했다고 한건 비광이를 두고 이야기 한 것으로 저도 보았습니다... ^^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진즉에 치워버렸어야 하는건데 말이다", "귀찮은건 일찌감치 치워버렸어야 했어"
검마가 봉신구안에서 한비광에게 했던 말입니다.
두 문장이 똑같은 걸 의미하고 있습니다.
"치워버리다"이고, 원형은 "치우다"이겠죠?
사람을 해치운다는 뜻은 "치우다"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은 "귀찮은 것(한비광의 어머니)을 봉신구에서 일찌감치 치웠으면,
이곳까지 기어들어오는 일은 없었을건데"라는 말로 풀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간내서 첨부터 다시 봐야겠네요,,,ㅋㅋ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인적견해로는 백강이 신지에 있을시절에 마찬가지의 거래를 제안받은적이 있을수도있지않을까요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암튼 작가가 너무 판을 키운것 같아요.....보면 볼수록 끼워맞추기에 급급한 모양임...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백강과 검마는 원래 친한친구였을 가능성도 있다 생각합니다(비광의 가능성을보고 악마에게 몸을 빼앗겨버린 지아비를 구원할수도 있겠다 생각하기도했죠)
자하마신과 거래를하고 미쳐버린 검마를보고 백강은 신지가 이상하게 변질되어간다 생각하고 환존에게 귀뜸을받아 신지를 나갔을수도있다 보여지네요
암튼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더 어렵습니다ㅎㅎ 어쨌든 자하마신=기생충? 같은 느낌을 지울순없군요!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님, 저도 백강과 검마는 원래 친구였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 다 후계자 후보로서,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 인정하고 의미가 되어주는.... 한비광과 유원찬의 관계와 비슷한...
백강이 전 신지지주에게 당하는 것을 검마가 알고서(또는 직접 보고서), 오히려 백강을 위해서 신지지주에게 대항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마신군의 "바보같은 그 녀석의 핏줄"은 바로 이러했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했던 말로 추측하고 있구요.
답글에 조금 더 상세하게 남겨놓았으니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민수만님은 전대 신지지주였을 가능성을 제시하여 주셨네요....또 어떤 회원님은 몸이 아닌 혼백으로 돌아다니다 검마 몸을 취했을 가능성을 제시하여 주셨고요...아 복잡하다..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강은 본래 환종의 후예이자 검존 후계자 자리를 두고 비광의 아버지와 최종대결을 앞두고
있었다고 하죠 . 자하마신이 이전 검존의 몸을 취하고 있다가 더 좋은 몸(비광의 아버지)을 찾아
몸을 바꾸었거나 과거 포문걸에게 패배한후 봉신구 같은 곳에 봉인되어 겨우 주둥이만
나불대면서 때를 노렸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백강과 검마는 각각 신지검존 자리가 아닌 신지지주 자리입니다.그중 라스트대결에 검마의 검종vs백강의 환종의 대결에서 백강의 잠적으로 검마가 그냥 신지지주가 되었습니다.^^*
2.위에서 자하마신이 진즉에 치워버린다면. 봉신구의 희연이죠.!! 갑*툭*튀한 비광이를 진즉에 치워버린다면 이야기의 앞/뒤가 전혀 않맞습니다. ^^*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댓글 때문에 오히려 복잡해 지셨나 봅니다.
답글로 조금 더 상세하게 답변달았으니 한번 참고해 주세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감사합니다.!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자하마신은 전대 신지수장의 몸 역시 지배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후계자 후보들의 면면도 직접 볼수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옛날 전통때 재임시 병무청에서 신병들 보통현역1급~3급을 나눌때와 비슷하게 생각해 봅니다.1등급중 특등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