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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2-14 06:06 조회5,547회 댓글23건본문
오랜만에 일하면서 컴터앞에 앉아 다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작가님들이 추후 스토리에서 반드시 풀어줘야 할 것들은...... 엄청 많죠.......
사실 작가님들도 감당 안되실거라 믿습니다. 던지신건 많은데 다 회수하자니......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하신 점은 무엇인가요?
제 리스트는 이렇습니다.
1. 천마신군의 정체
2. 포문걸의 정체
3. 자하마신의 정체
4. 검마의 비급과 마령검의 정체
5. 신지 8종파중 남은 한개의 종파 및 기보
6. 신지 서열 10위권 내의 고수들
7. 풍연의 출생신분
우선적으로 작가님들이 풀어주셔야 할 부분들 위주로만 적어봤습니다.
물론 궁금한건 정말 많습니다.
서막은 이대로 묻으실 것인가?
팔대기보는 어떻게 생겨났나?
도월천은 걍 이대로 더이상의 역할 없이 암덩어리로 남는가?
우리의 금태관은 언제 나오나?
담화린과 부용은 맺어질것인가? 응?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들이 제발좀 보시고 시원하게 답변좀 해주셨음 하네요 ㅎㅎ
댓글목록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복잡시럽게 열거하자면 끝도 없을듯 하고~ 전 jkyk님 궁금하신거중 1번만 해결되도 속이 시원할거 같네요 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1차적으로 반드시 작가님들께서 풀어주셔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머니 시해상황을 기억한 한비광이 의외로 덤덤한 부분도 궁금하네요. 검마 진풍백 노호 등등 가족이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노가 대단했었는데.. 스케일이다른 대인배인걸까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또 다른 부분을 짚어주시는 듯 하네요. 날카로우십니다.
그렇죠. 한비광은 자신의 어머니가 어떻게 무림인들에게 죽어갔는지를 목격했죠.
예전 관준형이 한비광에게 했던 말이 문득 떠오릅니다.
넌 신지에 들어가는 순간 신지의 무사가 될 놈이다라는......
어쩌면 작가님들은 이런상황 마저도 미리 안배하시고 암시하신 것일까요?
물론 현재의 한비광의 분위기는 복수심에 불탄다거나 이런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히 알랭드롱님이 짚으신 부분이 굉장히 걸리네요...... 좋은 의견 잘 봤습니다 ^^
레드메이플님의 댓글
레드메이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한, 한비광의 현상태도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런 설명이 없다면, 지금까지 해왔건 것처럼 말도 안되는 속도로 성장해 있겠지만, 풍연의 말대로 사람이 바뀐 것이라면 무언가가 빙의 한건지 잠시 힘을 빌려쓰는 건지, 궁금하네요. 어서 뒷이야기를 알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고민 자체가 즐거운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만화가 완결된다면 그러한 즐거움을 잃어버리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완결된다 하더라도 복습으로 또 즐기겠지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입니다. 열강은 사랑이니까요 ㅎㅎ ^^
한비광의 현상태는 일단은 풀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아무 부연 설명없이 갑자기 한비광이 광랩을 그냥 받아들이기엔
분명 독자들의 입장에선 뭔가 찜찜하죠.
작가님들께서 그정도는 풀어주실듯 합니다 ^^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자크님!! 바라시는대 됐으면...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네 제발 작가님들이 빠른 시일안에 풀어주시길 기다려 봅니다 ^^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1번요.
천마신군은 스토리 시작부터 등장해서 이제 결말을 치닫고 가는 상황인데도 그 정체를 알 수가 없네요.
사실 천마신군과 더불어 검황의 정체도 궁금합니다. 담화린의 아버지가 없는 이유, 후계자를 두지 않은 진정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외에도 복마화령검을 허술하게 관리하는 거라든지, 어디서 현무파천궁을 얻은건지, 유세하에게 검마의 비급을 찾게 한 이유도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많은 분들이 1번을 가장 궁금해 하시는군요.
작가님들이 이 염원을 보셔야 할텐데요 ^^
또한 말씀하신 검황에 대한 부분도 듣고 보니 저 역시 궁금해지는군요......
물론 현재 상황에서 작가님들이 그런 부분들까지 풀어주실지는 미지수이나
그래도 저도 듣고나니 너무 궁금해지는 부분이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천마신군이 젤 궁금하구요,
그담은 봉신구의 역할, 팔대기보의 탄생, 무림으로 흩어진 이유
백강이 천마신군의 제자가 된 이유, 천마신군-검마-희연의 관계
요렇게가 젤 공금하네요. 나머지는 곁다리이고~ ㅎㅎ
음.. 근데 담화린과 부용의 맺어짐은 갑자기 무협이 아닌 다른 쟝르가.. (므흣.... ♡이힝힝)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생각은 모두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있는듯 하네요 ^^
1번이 압도적이군요. 저 역시 천마신군이 도대체 누구냐가 가장 궁금합니다.
그리고...... 가끔 다른 장르 나쁘지 않아요 ㅎㅎㅎ
원래 열강의 처음 분위기는 저런 장르도 가능할법 한 분위기였다는 ^^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역시 1번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그렇습니다. 최우선적으로 풀어주셔야 할 부분인듯 해요 ^^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화린은 어차피 비광이랑 이루어지겠죠.
게임 따라 가지는 않겠지만 어찌되었든 결론은 정해져 있으니까요 ㅋㅋ
아들 딸들 낳아서 잘 살다가 비광이랑 딸 납치... 까지 나오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그렇겠죠 ㅎㅎ
그렇지만 썰렁강호도 있고 말이죠 ㅎㅎ
거기선 담화린과 부용......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번을 알면 2번도 따라올듯 하네요..ㅋ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
포문걸과 천마신군은 분명 어떤 연관이 있을듯 해요......
라디언트님의 댓글
라디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수개도 되나요? ㅋ
1번도 궁금하나 모두의 예측범위내일것같고요 저는 5번이 궁금하네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번도 필히 풀려야할 문제죠.
설마 팔대기보랑 8개 종파중 7개만 공개하시고 끝내시진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최소한 던지신 떡밥들중 수도없이 거론되었던 부분은 회수하고 끝내실듯 해요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6번빼곤 다 궁금하군요 만화의 본질과도 깊은관여를 하는부분이니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님 말씀처럼 6번은 사실 공개되나 안되나 별 지장이 없습니다 ^^
그래도 궁금은 하네요. 신지 서열 논쟁이 하도 여기저기 많다보니 ㅎㅎ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풍연의 출생신분은 무얼까요?
한비광을 다른 혈육이라고 표현했던데...
작가님의 실수인건지, 아님 정말 풍연 또한 혈육이라는 얘긴데;;; 뭔가 꼬이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