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은 모든 흑풍회의 리더다.그리고 한비광은 진각성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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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6-03 00:00 조회8,659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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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리고 변화한 한비광은 글쎄요..? 그동안 개그이미지들 다버리고 검마처럼 꽤 냉정한 모습을보니 자신이 누군지 알았으며 검마처럼 분위기에 흔들리지않는 진정한 강자처럼 보이며 이에 백강이나 매유진조차도 한비광에게 변함을 감지하는 모습을 유추해보니..한비광이는 그동안 부정해왔던 자신과 엄마와 아빠의 희생을 알면서 스스로 검마혈족의 봉인이 풀린것마냥 화룡지보를 진각성하는 단계라 보엿습니다..먼져보였던 기폭팔은 화룡지보 진가의 이상갈정도로 강했는데요..아마도 한비광에게 반쪽짜리 천재라했을떼 기운용이나 무공운용을 못하게 아버지가 봉인한것처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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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님의 댓글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양 특히 유교문화권에서 한 집안의 장자는 아버지에 준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백강은 천마신군의 첫 번쩨 제자이니 만큼 천마신군이 없는 자리에서는 천마신군에 준하는
예우는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502화에서 제7흑풍회 대장 홍균부터 예하 대원들까지 백강이 천마신군의 후계자라서
천마신군에 준하는 예를 차린것은 아니라 봅니다.
흑풍회는 주군과 주인의 명령을 절대복종하는 집단이니 만큼 제7흑풍회는 백강이 같이 자리에
있지 않고 한비광만을 대면하는 자리라고 해도 백강에게 보인 예우를 했을거라 봅니다.
백강이 아닌 2제자 도월천이나 3제자 진풍백 이하 제자 였다면
주인 한비광에게 예를 차린 후 가볍게 인사했겠지요. 그것이 유교문화권의 예의니까요.
심검을 뽑아낸 후 몸 밖으로 강한 폭발을 일으킨 것은 한비광이 초절정고수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것 같고.. 그것이 화룡도와는 관계없다봅니다.
화룡도와의 진각성은 이미 이뤘는대 다시 진각성을 이룬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자담과의 싸움에서 화룡도 밖으로 지옥화룡을 소환해서 자담을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진각성이 이뤄졌다 보이고 만일
화룡도와 진각성을 못한 상태에서 지옥화룡을 화룡도 밖으로 끄집어 내어 사용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모순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지의 기계진을 파괴하면서 지옥화룡이 나는 이미 너와 하나인대
왜 나와 너를 나누고 멀리하냐?는 이말 속에서 진각성은 이미 완벽하게 이뤘고
지옥화룡 역시 한비광을 주인으로 인정한겁니다.
이번에 폭발은 한비광의 특수성, 중에 무엇인가가 한비광의 억압과 잊고있던 무엇이
개방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이 검마혈족의 선택된 자의 그것이거나 배우지 않았지만 이미 몸안에 가지고 있던 자색기운
자하신공의 개방이거나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비광 만의 특수한 무엇이 개방된거 같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운치님//백강이 후계자로 지명되거나 후계자다란 문구가 아닙니다.. 제가 윗글에서 생각한 부분은 한비광보다 신지에 미리 위치해 있고 정보력이나 연륜이나 백강이 흑풍회를 통솔하는 느낌이다 인거죠..ㅎㅎㅎ 아랫글보면 한비광이 기억이 못하게 검마가 지웠는데..제가 말하는건 한비광의 무림인으로 살기를 바라지않은 검마의 봉인이 해제되었다는 문구로 화룡도보다 이상가는 능력이 깨어낫다는 겁니다..오해마세요...ㅎㅎㅎ
코골이대장님의 댓글
코골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비광이 어렸을때 아버지가 봉인한것이 풀렸고 쓰러져있을당시 화룡도 또는 아버지와의 대화가 있지않았나도 싶네요....그리고 다음화나 그다음화는 쓰러져있을때 비광이의 내면속상황을 연출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코골이대장님//ㅎ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백강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시네요.
우선 흑풍회의 대장들이라면 천마신군의 제자들중 누구를 보더라도 예를 차릴것입니다. 사실 딱히 백강이라서 그렇게 했다고 보긴 힘들죠. 물론 백강은 첫째이며 그 실력 또한 엄청난 만큼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긴 받을것이라 사려됩니다.
또한 현재 실력으로는 천마신군에 가장 근접해 있고 가지고 있는 생각 또한 냉철하고 사리분별이 정확한 백강이 후계자로 거론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만...... 천마신군이 워낙 종잡을수 없는 생각의 소유자인지라 이 후계자 자리가 누구냐란 주제야말로 사실 완전 답이 없는 주제이죠. 당장 화룡도만 해도 한비광이 받았으니...... 백강을 후계자로 생각했다면 진즉에 백강에게 넘겼을텐데 말이죠...... 열강2 온라인에선 후계자가 정해지지도 않았었구요 ㅎㅎ 교천락이 2대 천마신군으로 올라서는데 뭐 오리지널 스토리에선 등장할지도 의문이네요.
그리고 흑풍회의 주군은 오직 한사람...... 천마신군입니다. 7개의 흑풍회 대대는 각기 자신이 섬기고 있는 제자들이 있지만 당장 제 4 흑풍회만 봐도 천마신군 직속이죠. 천마신군 자체도 직속 흑풍회를 가지고 있는 마당에 백강이 전 흑풍회의 리더라고 하기엔 좀 많이 무리가 있는 추측이긴 한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만약 백강의 명령으로 전 흑풍회가 움직일 정도면...... 사실상 백강이 천마신궁의 주인이란 얘기죠...... 이 추측은... 백강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신 시니어님의 바램정도 일까요? ㅎㅎ
한비광이 반쪽짜리 천재였던것은 초식운용이나 무공의 기본이 전혀 되어있지 않았고 또한 배우고자 하는 의지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에 와선 상황이 아주 많이 틀려졌죠. 이번 연재분에서 한비광이 보여준 면모는 화룡지보의 또다른 각성이라고도 볼수 있는 부분이지만 한비광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잠재력의 또다른 개방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이 각성의 수준이 얼마만큼인지는 이제 앞으로의 연재분에서 밝혀지겠죠. 시니어님의 의견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크님//올만이신데..ㅎ 오해십니다..백강에 대한 제글의 요지는 백강이 수제자이자..환존과의 대화에서 어제 오늘 신지에 존재한게 아니고 급비밀인 검마가 악령이란 사실도 알정도로 오래전부터 천마신군에게 밀명을 받고 신지서 활동하기에..한비광이나 흑풍회의 대장들도 신지의 정보가 미천하기에..천마신군이 나타나지 않는한 후계자나 대리자의 위치란 겁니다..ㅎ
실지로 한비광이나 담화린이나 매유진도 백강이 아니면 이미 신지에서 끝난 목숨들이죠..백강이 그정도 위치가 아니라면 한비광을 구할명분도 없는거잖아요..말 그대로 권한에 맏는 책임을 진 이유가 무림에있는 천마신군을 대신해서 신지에서 활동하는 백강이 검마와 목숨걸정도로 겨루면서 한비광을 지켜낸겁니다..좀 멀리 가신거 오해입니다..!!
한비광도 검마가 자기 아들에게 무림인으로 살지 말라면서 기억을 봉인합니다..그러나 엄마와 아빠가 기억나면서 봉인이 해제된걸로 보아 비광의 능력이 화룡도보다 그이상가는 위력이 깨어난거란 느낌인거죠 오해십니다..ㅎㅎㅎ
천마보약탕님의 댓글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 잘 읽었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글을 잘못올려서 오해만 잔뜩 샀네요..ㅎㅎㅎ
태화님의 댓글
태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녕하세요 시니어님~~글을 잘못 올리다니요..ㅋㅋ당치도않은 말씀이십니다. 여러 회원분들 마다 열강에 가지고 있는 애정이커서 의견이 조금씩 다른 거라고생각합니다 글을 읽고 그 글을 받아들이는거에 따라 다르겠지요 항상 좋은 글 잘보고있고 다른 회원님들 생각도 마찬가지일껍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갑사합니다..태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