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장면 :1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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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09-26 20:01 조회5,972회 댓글0건본문
결정적 장면 1권
결정적 장면 3위 : 비광의 뱀에 물린 손을 빨아주는 장면
당시의 나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까(?) 관능적이라 할까.
만약 그대가 이 장면만 보았다면 상당히 관능적이라 할 것이다. 서양에서는 남자가 여자의 손에
키스를 해주는 것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장면이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의 손에 키스를 한다면
어떻까? 그대속에 숨어있는 관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충분한 장면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내가 이 장면을 관능적이라고 해서 뽑은것은 절 대 아니다.
첫째, 마치 순정만화에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키스의 장면에서 느길수 있는 느낌을 주었
던 것이다.
둘째, 그 전페이지에서 담화린이 검으로 뱀에물린 자국을 베는 장면이다.
그 장면을 자세히 본사람은 알겠지만 칼자국이 뱀에 불리 작국을 넘어서 손등 전체를 그어 버렸
다. 그녀의 실력이면 충분히 뱀에 물린 자국만 벨수 있을 것이다.
셋째, 독피를 다 빨고 나면 시커먼 개(귀견)과 함께 진상필의 동생 한명이 나온다.
이런 애로틱한 감정을 한 번에 날려 버릴수 있는 갑작스러운 출현이었다.
그녀는 그의 갑작스런 출현이어서 인지 몰라도 빨아낸 독피를 처리 하지 않았다.ㅋㅋ
1구너 144쪽에
2위: 흑풍회의 망토.....
송무문 문주의 갑작스런 호출로 급하게 뛰어온 나머지 배가 고팝던 송무쌍웅.
드디어 풍림객잔에 도착하였지만 시커먼 망토를 둘러매고 있는 인간.
망토인간이 객잔의 문을 막고 있기에 우리의 송무쌍웅은 비키라면서 툭툭친다.
그러나......
꺼먼 망토인은 불후에 남을 만한 말을 토해내고 만다.
"흑풍회의 경고는 단 한번 뿐이나까"
1권 150~151쪽에
1위
비광의 속임수에 진상필과 싸우다 도망친 화린
화린은 쓰러지고 비광은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윗통을 벗긴다.
그런데.
그녀의 가슴에는 비로 물든 붕대가 감싸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비광은 말한다.
"뭐가 벌써 치료했나?"
드디어 붕대도 풀어버린 비광
거시에는 열혈강호상 다시 없을 .....
아마 이 장면을 보면서 그대는 이 장면을 찢고 싶어 할
욕구를 보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처음 열혈강호를 빌려보았을 때도 이 장면은 어김없이
찢겨 있었다.
이글을 쓰면서 저의 문장실력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어습니다.
제가 쓴 글로는 부족하니 책과 함게 보시기 바랍니다.
발도제: 베스트 장면중에 최고는 역시 이장면입니다.
열혈강호 4권에서 죽어가던 진상필이 이렇게 말하죠.사실은 이름이 현우죠
이.......이것은 꿈인가.?
나의 모든 것이였던 분...
나의 꿈과 미래.........그리고 또 다른 세상을 보여 주셨던분......
당신은 나의 영원하신........................
주...군.!
이라면서 천마신군 앞에서 무릎을꿀고 죽어가던 장면이 나는 아직도 기억 하고 있다.
내가 열강팬이 된것도 아마 이부분이 아닐까싶내요!
--[09/27-13:03]--
백강: 당연하져 정말 감동적인 명 장면이죠 --[09/27-18:39]--
열강팬: 17권에서 완전 xx가 나온 부분 있던데;; ㅎㅎ;;;;;;;;;;;;;;;;; --[09/28-13:40]--
호선버섯: 발도제님이 말하는거 갤러리에 가면은 있던데.. 2장이나.. --[09/28-17:00]--
결정적 장면 3위 : 비광의 뱀에 물린 손을 빨아주는 장면
당시의 나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까(?) 관능적이라 할까.
만약 그대가 이 장면만 보았다면 상당히 관능적이라 할 것이다. 서양에서는 남자가 여자의 손에
키스를 해주는 것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장면이다. 그러나 여자가 남자의 손에 키스를 한다면
어떻까? 그대속에 숨어있는 관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충분한 장면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내가 이 장면을 관능적이라고 해서 뽑은것은 절 대 아니다.
첫째, 마치 순정만화에서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의 키스의 장면에서 느길수 있는 느낌을 주었
던 것이다.
둘째, 그 전페이지에서 담화린이 검으로 뱀에물린 자국을 베는 장면이다.
그 장면을 자세히 본사람은 알겠지만 칼자국이 뱀에 불리 작국을 넘어서 손등 전체를 그어 버렸
다. 그녀의 실력이면 충분히 뱀에 물린 자국만 벨수 있을 것이다.
셋째, 독피를 다 빨고 나면 시커먼 개(귀견)과 함께 진상필의 동생 한명이 나온다.
이런 애로틱한 감정을 한 번에 날려 버릴수 있는 갑작스러운 출현이었다.
그녀는 그의 갑작스런 출현이어서 인지 몰라도 빨아낸 독피를 처리 하지 않았다.ㅋㅋ
1구너 144쪽에
2위: 흑풍회의 망토.....
송무문 문주의 갑작스런 호출로 급하게 뛰어온 나머지 배가 고팝던 송무쌍웅.
드디어 풍림객잔에 도착하였지만 시커먼 망토를 둘러매고 있는 인간.
망토인간이 객잔의 문을 막고 있기에 우리의 송무쌍웅은 비키라면서 툭툭친다.
그러나......
꺼먼 망토인은 불후에 남을 만한 말을 토해내고 만다.
"흑풍회의 경고는 단 한번 뿐이나까"
1권 150~151쪽에
1위
비광의 속임수에 진상필과 싸우다 도망친 화린
화린은 쓰러지고 비광은 그녀를 치료하기 위해 윗통을 벗긴다.
그런데.
그녀의 가슴에는 비로 물든 붕대가 감싸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비광은 말한다.
"뭐가 벌써 치료했나?"
드디어 붕대도 풀어버린 비광
거시에는 열혈강호상 다시 없을 .....
아마 이 장면을 보면서 그대는 이 장면을 찢고 싶어 할
욕구를 보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내가 처음 열혈강호를 빌려보았을 때도 이 장면은 어김없이
찢겨 있었다.
이글을 쓰면서 저의 문장실력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어습니다.
제가 쓴 글로는 부족하니 책과 함게 보시기 바랍니다.
발도제: 베스트 장면중에 최고는 역시 이장면입니다.
열혈강호 4권에서 죽어가던 진상필이 이렇게 말하죠.사실은 이름이 현우죠
이.......이것은 꿈인가.?
나의 모든 것이였던 분...
나의 꿈과 미래.........그리고 또 다른 세상을 보여 주셨던분......
당신은 나의 영원하신........................
주...군.!
이라면서 천마신군 앞에서 무릎을꿀고 죽어가던 장면이 나는 아직도 기억 하고 있다.
내가 열강팬이 된것도 아마 이부분이 아닐까싶내요!
--[09/27-13:03]--
백강: 당연하져 정말 감동적인 명 장면이죠 --[09/27-18:39]--
열강팬: 17권에서 완전 xx가 나온 부분 있던데;; ㅎㅎ;;;;;;;;;;;;;;;;; --[09/28-13:40]--
호선버섯: 발도제님이 말하는거 갤러리에 가면은 있던데.. 2장이나.. --[09/2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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