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풍백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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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10-08 11:52 조회5,372회 댓글0건본문
1. 그는 누구인가?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여기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왜 셋째 제자인가?
여기서 우리는 한석규가 나왔던 영화 넘버 3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넘버 1을 꿈꾸지만 결국 꿈으로 끝나는 존재 넘버 3다.
여기서 우리는 진풍백의 운명을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가 있지 않을까?
과연 그는 송무문에서의 최후를 맞이할런지...
2. 진풍백은 드라큘라다?
유난히 깨끗하고 핏기 마저 없어보이는 하얀 얼굴.
이런 외모에서 연상되는 것은...
그는 드라큘라가 아닐까?
피를 보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그!
화정에서 추혼관주에게 손등을 베인후 그는 자신의 피도 낼름 핥아먹었다!
그리고 그의 무기 이름 또한 혈우환이었으니.....
무기마저 피를 먹고 사는 것이 아닐는지...
혹시 혈우환은 표면에 작은구멍이 하나 나있고 속은 비어있어
적을 뚫고 지나갈 때 구멍을 통하여 혈우환 속은 피로 채워지고....
적을 다 죽인 후 진풍백은 혈우환을 마치 포도마냥 혈우환 속에 든 피를
쪼그려 앉아서 쪽쪽 빨아먹고 내공보충을 하는 것은 아닐까?
대도문에서 소진한 내공을 혈우환의 피를 빨아먹고 보충해도
다시 배가 고파지자 송무문의 피를 빨아먹으러 간 것이 아닐까... ^^
3. 진풍백은 게으르다?
그가 여지껏 펼친 무공은 고작 손가락 까딱~ 이다.
열혈강호 28권이래 이렇게 게으른 무공을 보인건 진풍백 뿐이다.
무협만화 역사상 이다지도 게으른 무공이 있었던가?
아마 그는 자신의 타고난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신의 게으름을 완벽히 커버할수 있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한 결과
탄지공과 혈우환이란 무기를 개발하지 않았을까?
1.2.3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 기냥 함 써봤어요.
adkfal;kjdlk: 재밌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2번글이 압권이군요 --[10/08-13:04]--
장열탄지공: ㅎㅎㅎㅎ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쭈그리고 앉아서 혈우환빨아먹는 모습... 생각만 해도... ㅋㅋ --[10/08-21:12]--
PsychoFlash: 혹시.. 진풍백은 인간이 아닐지도.... --[10/08-21:31]--
로키: 고수일수록....움직임에 과장이 없어지던데...뭐..예를 들면..천마신군은...서서 모두 쓰러뜨리니깐..;;뭐 이럴걸 보면..진풍백도...엄청난 고수.. --[10/09-02:20]--
발도제: 진풍백은 드라큘라가 맞습니다. 그가 앉아서 술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바로 피을 마시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는 드라큘라입니다. 그가 술잔에 피을 마실때는 안주을 먹지않았습니다. 바로 여기서 밝혀지는 것입니다. 안주즉 양파 마늘 혹은 닭고기 바로이런것들이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음식입니다.그래서 진풍백은 안주을 먹지않았던것입니다. 그가 마시고 있던것은 피여기 때문입니다. 드라큘라가 게으르죠.여기에서도 단서가 잡힙니다. 진풍백 네이놈 정체가 들러났다. 네가 너의 혈우환을 접수하겠다.하ㅏ하하하하하하ㅏ --[10/09-14:14]--
캬캬캬캬: 쩝 발도제님 실수 하셧네요...다 맞는데 진짜 드라큘라 라면 낮에 돌아 다닐수가 없겠죠...ㅋㅋ --[10/12-20:52]--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여기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왜 셋째 제자인가?
여기서 우리는 한석규가 나왔던 영화 넘버 3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항상 넘버 1을 꿈꾸지만 결국 꿈으로 끝나는 존재 넘버 3다.
여기서 우리는 진풍백의 운명을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가 있지 않을까?
과연 그는 송무문에서의 최후를 맞이할런지...
2. 진풍백은 드라큘라다?
유난히 깨끗하고 핏기 마저 없어보이는 하얀 얼굴.
이런 외모에서 연상되는 것은...
그는 드라큘라가 아닐까?
피를 보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그!
화정에서 추혼관주에게 손등을 베인후 그는 자신의 피도 낼름 핥아먹었다!
그리고 그의 무기 이름 또한 혈우환이었으니.....
무기마저 피를 먹고 사는 것이 아닐는지...
혹시 혈우환은 표면에 작은구멍이 하나 나있고 속은 비어있어
적을 뚫고 지나갈 때 구멍을 통하여 혈우환 속은 피로 채워지고....
적을 다 죽인 후 진풍백은 혈우환을 마치 포도마냥 혈우환 속에 든 피를
쪼그려 앉아서 쪽쪽 빨아먹고 내공보충을 하는 것은 아닐까?
대도문에서 소진한 내공을 혈우환의 피를 빨아먹고 보충해도
다시 배가 고파지자 송무문의 피를 빨아먹으러 간 것이 아닐까... ^^
3. 진풍백은 게으르다?
그가 여지껏 펼친 무공은 고작 손가락 까딱~ 이다.
열혈강호 28권이래 이렇게 게으른 무공을 보인건 진풍백 뿐이다.
무협만화 역사상 이다지도 게으른 무공이 있었던가?
아마 그는 자신의 타고난 게으름을 극복하기 위하여
자신의 게으름을 완벽히 커버할수 있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한 결과
탄지공과 혈우환이란 무기를 개발하지 않았을까?
1.2.3 허무맹랑한 소리입니다. ^^ 기냥 함 써봤어요.
adkfal;kjdlk: 재밌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특히 2번글이 압권이군요 --[10/08-13:04]--
장열탄지공: ㅎㅎㅎㅎ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쭈그리고 앉아서 혈우환빨아먹는 모습... 생각만 해도... ㅋㅋ --[10/08-21:12]--
PsychoFlash: 혹시.. 진풍백은 인간이 아닐지도.... --[10/08-21:31]--
로키: 고수일수록....움직임에 과장이 없어지던데...뭐..예를 들면..천마신군은...서서 모두 쓰러뜨리니깐..;;뭐 이럴걸 보면..진풍백도...엄청난 고수.. --[10/09-02:20]--
발도제: 진풍백은 드라큘라가 맞습니다. 그가 앉아서 술을 먹는 것이 아니라 바로 피을 마시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는 드라큘라입니다. 그가 술잔에 피을 마실때는 안주을 먹지않았습니다. 바로 여기서 밝혀지는 것입니다. 안주즉 양파 마늘 혹은 닭고기 바로이런것들이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음식입니다.그래서 진풍백은 안주을 먹지않았던것입니다. 그가 마시고 있던것은 피여기 때문입니다. 드라큘라가 게으르죠.여기에서도 단서가 잡힙니다. 진풍백 네이놈 정체가 들러났다. 네가 너의 혈우환을 접수하겠다.하ㅏ하하하하하하ㅏ --[10/09-14:14]--
캬캬캬캬: 쩝 발도제님 실수 하셧네요...다 맞는데 진짜 드라큘라 라면 낮에 돌아 다닐수가 없겠죠...ㅋㅋ --[10/1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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