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 스토리에서용

흑풍회가
대도문에서 송무문가지 한 이틀정도 거리라고 했는뎅
풍백이는 느지렁 거리면서 걸어간거리를
흑풍회는 이틀이나 걸리나용
땅파고 삽질하느라고 시간이 오래걸리낭(그래서 풍백이가 흑풍회 기다려 주느라 느지렁 거리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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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s: 진풍백이 얼마나 걸려 송무문에 들어갔는지는 모르죠 머.. --[10/0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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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s: 음.....근데 정말 따지고 보니까.. 그렇네요... 한비광이 유승빈 원숭이한테 맞아 기절했을 무렵이 대도문을 없애버린 그 때인데... 그 이후 시간은 하루가 체 안지났고... 진풍백은 어느덧 한비광 앞에 섰고.... 유원찬이 이틀씩 걸려 배웅 했을리는 없고... 흑풍회가 송무문으로 가는 지름길을 모를리도 없고.... 그럼 진풍백이 경공을 써서 오다가 한비광을 만난 그 때 잠시 쉬며 한잔했었을 거라는... --[10/0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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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줴이: 혹시 축지법...? --[10/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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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제: 진풍백이 달로 진풍백입니까.
바람풍아닙니까.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진풍백과연 그의 행로는 ................
그리고 흑풍회는 왜바람과 함께 사라지지않는가 그들은 광부있기때문입니다.
금도캐야하고 땅도 파야하기에 오래걸리는 것이지요.하하ㅏㅏㅎ하하하 --[10/0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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