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권을 사서 세번 보고 난 뒤에 소감.

아 쩝~ 그 토록..그토록 기다리던~ 열강 단행본 한권이 또 우리집.. 내방 구석에.

아니 잘 보이는 책장에 꽃아 ..두었다^^;

쩝~ 다들 얼마나 기다렸던가!!! 하지만 늦게 나오면서도 ..

머라 할수 없는게~ 그에 대한 재미와 내용들이다..나라도 이 정도를.

생각하려면 많은 시간들이 걸릴 것이다..

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방학이오~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하루이다.

참고루 전 대1학년..아직 민증에 잉크도 안 말랐다고 하는 ..ㅡ.ㅡ

버스에서 오면서 한번 집에서 한번..또 컴터 하면서 또 한번 보고 나서 느낀것은.~

봉용님이 그러셨던 것 처럼 머리속이 되게 복잡하게..스쳐 지나가고.

먼가 바쁘게 상상해본다. 열강은 예측을 할수 없는 만화이기에~

그냥 또 생각에 잠겨 본다..~ 과연 어떤식으로 될까~!

대충 송무문 에피소드는 다른것과는 다르게~ 먼가 쑤앗~ 하고 ..

큰 변화를 보이는 그런 스토리인거 같다.

맨날 정파와 사파의 싸움이였는데 사파인 비광이를 도와준~ 원찬이의 고마움을 알고..

정파인 그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 캬~ 얼마나 멋찐가..

피도 눈물도 없는 사파 정파인데~ 둘 사이에 묘한.. 감정과 ..적수라는 게 스쳐지나간다.

그리고 송무문 에피소드 어떻게 전개 될지는 알수 없다~

그치만~ 이번 일로 천마신군도 약간은 흐뭇해 할 것이다. 자신이 바라는데루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비광이 어느정도는 배우려고 하니 말이다.~

그리고 그동안 싸여온~ 그 정파와 사파 간에~ 묘한 긴장이 조금은 풀어지는 듯 하면서도~

서로 더 ..피를 보게 되는 무림이 될듯 하다..

설마 또 예전처럼 천마신군이 송무문에 나타나진 않겠지 ㅡ ㅡ;

아 그리운 얼굴들..~ 북해빙궁주 하고 도제 하거. 유세하~!

알수 없는 미스테리로 남겨진 검황과..` 검마. ..그리고 백무흔 노호.

그들의 활약도 한번 기대해 본다..

열강이여 ~ 빨리 나오소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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