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비슷한 개념으로 쓰이는거아닐까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19 22:56

이상하게 공자하면 떠오르는게 천운악밖에 없는지라ㅎㅎ

공자(公子) : 지체가 높은 집안의 나이어린 아들
이란 뜻인데 열강에선 천운악이나 사음민이나 등등,
지위가 높은 젊은 사람들의 뜻으로 불리는것으로 추정합니다~.

라디언트 님 말씀이 정확한 의미인 것 같고요~
열혈강호에서 자세히 보면
'공자'라 불린 사람들은 무기를 안 들고 다닙니다.
진패운 같은 사람은 칼을 들고 다녀서 '진도객', '진무사'로 자주 불리고
아마도 '공자'의 이미지가 좋은 집안의 옷 잘입고 고상한 이미지에 먹물냄새 좀 풍기는 이미지이다보니
천운악은 주로 '공자'로 불리는 듯 합니다.

무협지에서 객잔에 들어설 때 점소이가
옷 잘 입은 젊은 사람 보면 '공자님'이라고 칭하죠.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20 12:23

한마디로 부잣집도련님 비슷한 귀티나는 금수저를 뜻하는군요?

천운악은 열강내에서도 갑부라 불리오며 부채들고 설치고요 부용과 썸씽이 생길거같고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21 11:15

부용은 제 로망(?)... 음... 왠지 채찍이......아잉

열광이님의 댓글

열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21 12:51

가필드니~~~임~~
밴태~!!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2-21 15:39

음 채찍....카터벨트는 덤인가요?
저는 활쟁이 아가씨가 도도한면이 있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