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강의 스토리는 점점 더 흥미있게 진행되어 갑니다.
505화의 자하마신에 관한 언급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여주네요.!!

여러 분석의 글도 읽고 이전화도 읽다보니 문득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어떻게 하여 검황이 마령검을 가지게 되었는가?
  (이것은, 많은 분들이 5절이 검마를 제압하고 손에 넣었다고 하고
   또한, 505화 이후 이전에 기보들이 이미 무림에 존재하고 있었다 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2. 이것과 관련하여, 담화린의 부모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듭니다.

   1) 담화린의 친손녀인 경우, 제가 가정해 보기에는 검마-한비광 같은 어떤 사연이
       담화린과 담화린 부모님 사이에 있지 않을까요? 검황(담신우)이 등장해서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면 좋을 듯 합니다.
       만약, 담화린 부모님도 검마의 피해자라면...ㅜㅜ(상상하기 싫은 내용인데요,
       이 경우 한비광과 담화린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될듯)
       하지만, 그럴 경우 열강 초반부에 검마의 후손인 비광에게 대한
       적개심이 너무 적은
       검황의 태도가 이해되기 어려울 듯 합니다.

   2) 담화린의 친손녀가 아닌 경우, 역시 저의 부족한 가정이지만
       매유진-검황 사이의 관계와 비슷한 뭔가 사연이 있을듯
       친손녀처럼 거두고 있어야만 하는 사연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열강의 여러 스토리를 돌아볼 떄에 여기에 뭔가 적지않은 궁금증이 연관되지 않을까요?

제 추측에는 여기에 뭔가 연관이 있을 듯 합니다.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지 않은
실마리가 있을 듯 합니다.

잡혀가는 담화린에게 뭔가 반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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