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열이나 모든 것이 다 꺠진 마당인거 같이 보입니다.. 

흑풍회와 그 외 인물들 역시 신지로 오느라 피곤했을테고.. 

일단 화린이를 데리고 갔다는 것을 안 비광이는 후일을 도모하고자 다른 자들과 함께 빠져나올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분이 만득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분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는 틈을 타서 비광이 혼자 다른 사람 눈을 피해 비광이 홀로 화린이를 구하러 가꺼란

생각이 드는군요  

비광이 혼자 신지의 무사와 싸우며 상당히 고전하고 있을 때 점차 뒤에서 사파와

정파 그리고 세외의 모든 인물들이 일제히 함께 돌격하고 그 틈에 비광이는 신지 대빵을

만나러 갈꺼 같습니다.. 

지하마신과 비광이의 대결에서 비광이는 밀리고 그 뒤 등장하는 인물들이

검황이나 천마신군이 직접 나서서 도움을 주지만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결국

비광이 스스로가 어떻게든 끝낼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8대 기보들의 등장으로 인해 지하마신이 봉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물론 비광 아버지의 육체 역시 8대 기보들로 인해 봉인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요 ㅋ 

어쨌든... 뭐 이래 될 확률도 낮을 뿐아니라. 제가 작가가 아니라.. ㅎㅎ 에라 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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