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은 현실세계의 이런꼴이당.

한비광과 현실로 비교해보면 참으로 안이한 놈입니다. 그의 인생은 간전적으로 우리에게
비춰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면안된다는거죠 그럼 보시죠.(끝까지 봐주셈.)
일단 한비광이 처음에 틀혀박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천마신군이라는 학교장과 검황이라
는 학교장을 구해줍니다.(둘다 초엘리트학교)
한비광에게 자기학교교재를 읽어보라고 하자 한비광은 순식간에 암기합니다. 그러자 천마신군
과 검황은 도시로 나가서 잘 살려면 우리학교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비광은 시골에 틀
여밖혀 잘먹고 잘살거지 도시로 안나가 산다고 우깁니다.
그래도 천마신군은 아까워서 한비광을 자기 제자로 만들고 갑니다.
그러나 한비광은 어느날 도시로 나갔습니다. 거기에서 담화린이라는 학생을 만나서 그에게 반했
습니다. 그러나 교과서만 외울줄 알았지 문제를 전혀 풀어본적이 없는 한비광은 금방 재대로 공부
한적없는 생초보라는걸 들키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담화린은 자신의 연인이라는 유세하를 만나러 갑니다. 그곳에서 유세하를 만난 한비
광은 담화린에게 잘보이기위해 유세하와 모의고사를 봅니다. 그러나 놀기만하고 평소에 문제집
은 본적도 없는그가 교과서만 그대로 외운실력가지고 문제푼 경험이 많은 유세하와 시험을 친결
과 비참하게 참패합니다.~~~~~
또 이러이러해서 한비광과 담화린이 동행하게되는데이번에는 호협곡학원 원장자리를 노리고 있
던 황영문학원의원장 엽민천의 음모를 파해치자 엽민천 원장이 분개해서 한비광과 모의고사시험
을 칩니다. 천마신군학교제자와 환영문학원 엽민천이 시합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몰려
오지만 질게 뻔해서 한비광은 시험장소가 알맞지 안타면서 사람들을 따돌립니다.
그러나 집요하게 따라붙은 엽민천 원장과 시험을 보는데 어쩌다 여기저기서 눈치것본 교과서 내
용을 종합해서 모의고사 한두문제 맞춤니다. 그러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문제풀고있던 엽민천에
게 다가가 화룡도로 뒤에서 쳐서 단번에 죽입니다. ㅡ.ㅡ........
그리고 시험봐서 자시닝 이겼다고 뻥치고 다니던 한비광은 이제라도 정신차려서 공부할 생각은
아니하고 여전이 히히닥 거리며 대충 지냅니다.그러다가 송무문이란 학교에 염치없이 들어갔다
가 천마긴군 학교 출신이라는게들어날번 했지만 송무문의 교장이 거짓말로 그의 정체를 숨깁니
다. (천마신군학교와 송무문학교는 원수지간임)
그러나 그 안에서도 한비광은 공부할 생각 안하고 놀고 지내다가 우연히 유승빈이라는 교장동생
이 정체를 알아내고모의고사 내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또 업ㅅ는 지식에 교과서 내용만 아는 한비
광은 꾸준히 풀어온 유승빈에게 깨집니다.
그래서 한비광을 죽이려 하니깐 교장이 친구라고 막자 교장이 되고싶은 욕심이 있었던 유세하가
학생들을 이끌고 물러나라 합니다. 그래서 교장은 한비광을 빼내주면서 승빈과 모의고사를 치르
러 갑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빠져나온 한비광이 어리벙벙해져있는데 천마신군학교의 상급생인 진
풍백이 나타납니다. 그러자 한비광이 "선배 여긴 어쩐일로 ?"하자 진풍백이 송무문 학교를 박살내
러 왔다고 합니다.그러면서한비광에게 구슬을 날리고 번개싸대기 때리면서 "너같이 공부노 안하
면서 교과서만 외울줄 알았지 응용력없이 모의고사는 하나도 풀줄 모르는 썩을놈에게 사형이란
소리를 들으니 역겨워서.."
라고 하면서 갑니다.
그러자 한비광이 무시당하자 분노하면서담화린에게인제 "모의고사 푸는법점 가르쳐조 내가알고
있는 교과서 내용을 다 말해줄테니."라고 합니다. 어리만 믿고 평소때 안하면 이런 취급을 받는다
는걸 알게해주는 내용이었습니다.(시간이 딸려서 중간중간 세심하고 자세히 못한부분은 죄송하구
여. 만화안에 이런 숨겨진 교훈(?)도 있다는걸 알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담호린: 허거.. 이런 풍부한 상상력(?)을.. 대단하시군요 얼마나 시달렸으시면 열강을 보믄서도..연관을 지으시다닝.. 글거 송무문학교 교장(?)이 되고싶은건 유세하가 아닌 유승빈이졍.. [08/22-00:08]
열강천재: m [08/22-00:16]
열강천재: ㅡㅡ;; 대단하네여 ^^ 수험생이신거 가튼데... 역시 지긋지긋한 모의고사를 과감하게 표현하시네여 ㅋㅋ [08/22-00:17]
4EVER: 헛...님. 학교에 원한(?)이 많으신듯... ㅡㅡ; 비교력 대단합니다..^^ [08/22-01:05]
정파vs사파: 님의 상상력에 감탄을.... 할말이 없군요 ^^ [08/22-01:16]
냉혈강호: 하하... 대단하십니다! ^^ [08/22-05:32]
냉혈강호: 그런데 이건 님의 이 뛰어난 글을 약간 더 보강하려는 하는.. 그냥 제 생각인데요... 화룡도로 엽민천을 몰래 쳐죽인것보단.. 화룡도라는 특수 계산기의 힘을 빌어서 이겼다고 하는게 더 문맥에 맞지 않을까요? 헤헤.. 그냥 하도 님의 글이 재미있어서 써봅니다. [08/22-05:37]
엠줴이: 케케케.. 넘 시험에 부담갖지 마세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군데 학생이 아니면 어쩌징... 암튼 재밌게 읽었서영... 글고 오타발견! 황영문-->환영문 [08/2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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