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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인플레의 희생양들이 많아지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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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1-06 12:42 조회5,49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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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1편의 현우나 홍균! 그 다음 자섬풍이나 유세하 지금 현시점에서 혈투중인 혈뢰나 임철곤 은총사 모두 인플레의 희생양이 아닌가 싶네요! 그 중에 절대 갑은 괴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하 오절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민폐린이라는 걸림돌과 아무리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지만 백리향과 신지에 매수된 정파연합을 상대로 절대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건 봉신구 빠져나온 한비광을 들쳐 업은 백강과 많은 비교 대상이 되니 말입니다. 예상컨데 다음에는 백강이나 진풍백을 인플레의 희생양으로 만들어 버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새삼 드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지금껏 작가님이 많은 희생을 일삼은(?) 결과가 아닐까 하는건데요! 아마도 많은 회원분들께서 예상하고 계신 정파 후발대 즉 나머지 천하 오절, 송무문주 유원찬이나 그리고 아직 무예를 보여주지 않은 흑풍회 대장들의 등장을 염두해 두고 그들의 강력한 모습에 누가 누가 더 쎄다 라는 형식의 토론이 또 이어지겠지요?? ㅎㅎ 아무튼 또 다른 후발대의 등장이 기다려집니다.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보단 요즘 저를 포함하여 다른분들도 다들 지쳐가시는것인지 많이 뜸하네요~ 이제는 그냥 빨리 끝을보고 싶다는 생각밖엔.....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만화가 좀 질질끄는 그런것이 없잖아있죠.....100권에서야 마무리가 될려나요?? 스토리가 우후죽순 급작스러운것도 있고 작가님이 지치셔서 그런가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을것 같은 느낌이 파다하네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작가님들또한 지쳐가시는 느낌이 들긴하네요~ 4존사들과 지금부터 등장하는 몇몇인물(화웅천등)을 순위권에 넣어야 그나마 집중력이 덜 떨어질듯 한데요....

이들이 순위권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작가님들도 헬게이트 진입이실테고 산만하기 짝이 없을테니요! 진풍백vs사음민 백강vs? 풍연vs? 흑풍회vs천검대 정파쫄따구vs천검대 물론 재미야 있겠지만 이런식의 전개라면 분량도 분량이고 어우.....생각만해도.....토나올정도ㅎㅎ

그냥 대가리 싸움구도로 비광을 중심으로 스토리진행이 되어야할 시점이라 보입니다 슬램덩크의 마지막 등장인물들이 그랬듯이 여백의미를 보여도 괜찮을 시점이죠!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역시 학산파지니님과 풍뢰도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이제는 한비광이 중점적으로 스토리를 끌어가야 할 시점이긴 합니다.
사실 한비광 기절 시점부터 지금까지 스토리 진행에 있어
한비광이 나서서 스토리를 끌어간 장면이 없습니다.
주인공은 뭔가 이상한 고수의 기운만 폴폴 풍기면서
주변 인물들만 (백강, 매유진, 담화린, 홍균, 은석우, 흑풍회, 천검대, 정파군)
죽어라 개고생하는 장면만 계속 보여주니 아무래도 지쳐갈수 밖에요.

그래서 진풍백이 등장했을때 회원분들의 희열이 엄청났었죠.
내내 당하기만 하다가 간만에 속시원한 처리장면이 나왔으니 말이죠.

이젠 한비광 차례가 된듯 한데...... 저도 좀 답답하네요 ㅎㅎ
당장 엔딩을 보자는것 보다 좀 속시원한 장면이 나왔음 한데...
진풍백의 잠깐의 무쌍 이후 한비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 봅니다.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모든게 신공때문인듯 싶습니다. 자체복원 기계진, 무공실력, 말도 안되는 초분혼마인 그리고 사음민에게 털린것까지....개인적으로 기계진에서 신공은 끝내야 했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으로는 백강은 협곡을 벗어나서 운기조식에 내상치료하며 미등장하고요.. 제7돌격대의 홍균은 백강호위하고.. 한비광은 위시해 1차전: 진풍백과 남중보의 제3돌격대vs화웅천의 비월천검대의 대결로.. 2차전:황보웅과 제2돌격대vs갈뢰와 천검대로..3차전:독고결과 제1돌격대vs묵령과 천검대로 붙을거 같습니다..^^*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황보웅 독고결은 원로인데 천마신궁의 수비를 맡지 않을까요?? 풍뢰도님 말씀처럼 여백의 미를 두 원로가 장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세도 있고 한데 전면전에 투입되는것이 좋은 모냥세는 아니지 않나하는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하지만 등장한다면 원로답게 군을 뒤에서 통솔하는 그런 지휘관 모습으로 그려지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ㅋㅋ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요즘 고수로 치유받고있는중입니다 ㅋㅋ완성형 주인공으로 어찌저리 재미있게풀어나가는지 신기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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