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의 허상에 대한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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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7-31 17:09 조회5,119회 댓글3건본문
자하마신이 오랜시간 검마의 몸을 차지하지만..!봉신구에서 빙벽을 깬 희연이 부르니.. 검마는 희연과 비광을 알아보고 팔불출 아빠로 돌아옵니다.!(뭥미) 아이러니한게 자하마신이 검마의 몸을 차지하지만 혼과 육의 관계에서 자하마신의 혼에 눌려 검마의 혼은 잠시 눌린것뿐 아직 사라진건 아니라는 것이죠..!!
검마의 혼은 아마도 잠시 물러서 있지만.. 자신의 육신에 되찾을 때를 기다릴뿐이고..자하마신은 혼자만의 상상에 사로잡힌듯한 말들을 합니다. !(이몸은 이제 완전한 내것이야!!!) 즉 한몸에 두가지 혼인 자하마신 혼과 검마의 혼이 공존하는거죠..그래서 자하마신은 무공도 제약이 딸렸고 무림을 침공할때에 틈만 보이면 검마의 혼과 육신안에서 서로와 싸우고 견재가 심하니 엄청난 제약이 따른다는 겁니다. 검마의 육신 하나에 자하마신의 혼vs검마의 혼이 끝없는 대립을하는 결과죠!! 즉 명분상에서 아내를 살리기위해 자하마신에게 육신을 넘겼지만..자하마신이 차지한 몸에 검마의 혼도 같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검마의 혼은 어떠한 기연이 따라주고 동기부여가 있다면 검마는 본시 혼과 공존한 자신의 육신이니 아내까지 잃은 마당에... 자하마신에게 넘겨준 육신을 되찾려고 기다리며 기회를보고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희연엄마왈":죽기전에 비광이에게 아빠를 원망하지 말라고하죠..! 니 아빠는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고 합니다.!!이 멘트로 보니?..아마 검마 자신도 죽을지도 모르지만..자하마신 혼이 아들인 비광이를 죽이려 할때나 위기에 몰릴때 분명히 검마혼은 자하마신에게 제약을 걸면서 자폭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검마의 혼은 아마도 잠시 물러서 있지만.. 자신의 육신에 되찾을 때를 기다릴뿐이고..자하마신은 혼자만의 상상에 사로잡힌듯한 말들을 합니다. !(이몸은 이제 완전한 내것이야!!!) 즉 한몸에 두가지 혼인 자하마신 혼과 검마의 혼이 공존하는거죠..그래서 자하마신은 무공도 제약이 딸렸고 무림을 침공할때에 틈만 보이면 검마의 혼과 육신안에서 서로와 싸우고 견재가 심하니 엄청난 제약이 따른다는 겁니다. 검마의 육신 하나에 자하마신의 혼vs검마의 혼이 끝없는 대립을하는 결과죠!! 즉 명분상에서 아내를 살리기위해 자하마신에게 육신을 넘겼지만..자하마신이 차지한 몸에 검마의 혼도 같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검마의 혼은 어떠한 기연이 따라주고 동기부여가 있다면 검마는 본시 혼과 공존한 자신의 육신이니 아내까지 잃은 마당에... 자하마신에게 넘겨준 육신을 되찾려고 기다리며 기회를보고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희연엄마왈":죽기전에 비광이에게 아빠를 원망하지 말라고하죠..! 니 아빠는 가족을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고 합니다.!!이 멘트로 보니?..아마 검마 자신도 죽을지도 모르지만..자하마신 혼이 아들인 비광이를 죽이려 할때나 위기에 몰릴때 분명히 검마혼은 자하마신에게 제약을 걸면서 자폭할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여섯번째제자님의 댓글
여섯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그럴듯한 의견이십니다.
저는 애초에 생각하길, 내재되어있는 검마의 혼을 완전히 말살시킬 수가 없었기에
희연과 비광에 의해 꺼내졌을 때를 틈타 완전히 말살시켰다고 생각했었는데..
만약 아직도 두개의 혼이 공존한다면,
마지막 비광에게 패배할 즈음 자하마신은 다시 다른이의 몸으로 옮겨지고
다시 아버지의 혼이 나타나진 않을지.. 그런 비극.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하두보일도 금태관이 생각나네요.ㅋ금태관의 몸에 자하마신이 들어간다면.앗~실수ㅠ
사실 금태관은 세컨드 작가님인 김태관님인데요..ㅎㅎㅎ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비광의 몸으로 들어갈것 같은 느낌이.. 담화린을 살리기위해 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요?
그냥 웬지 그렇게 한번 진행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