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이 비광이한테 한대 맞았는데 사라졌자나요

근데 그걸보고 사람들은 화룡이 비광이를 주인으로 인정하겠다라는 말도 있는데..

저한테는 이제 지옥화룡이 저번처럼 나타나지 않을꺼란 불안한

생각이 드네염 ㅠ.ㅠ

머리통 마자서 주근게아닐까 ㅡ.ㅡa

천마신군도 지옥화룡을 못부려봤을까여?

흐음...

화룡이가 자기주인 죽을라는거 살려노콘

주인으로 인정안하겠다면 넘 나쁜거아닌가 ㅡ.ㅡa


이룬: 죽은게 아니예여.만화책 보면 이녀석 죽은게 아닐까?라고 한비광이 반문 하는 장면에서 화룡도가 나 아직 죽지 않았다라고 과시 하듯 불길을 내뿜지여 [08/20-13:27]
이룬: 잠깐 아주 잠깐 파르르 떨듯이 불길을 내뿜어여 글고 화룡도에 화룡이가 죽으면 화룡도에 존재 가치가 있을까요?기냥 하나에 도일 뿐이지!ㅋㅋㅋ [08/20-13:28]
지옥화룡: 근데여 천마신군도 화룡도를 그냥 도로 썼지 지옥화룡 부리면서 쓴건아니자나염 화룡이 들어있어서 더 칼이 쌔지는건가? ㅡ.ㅡa [08/20-14:44]
Clouds: 지옥화룡이라는 건 그 때도 그랬지만 한비광이 거의 죽기직전까지 가서야 비로소 등장한 것 같습니다. 천마신군이 그렇게 얻어 터진적이 스토리상에는 없으니까, 지옥화룡을 불러냈었는지는 미지수겠죠.. [08/20-15:13]
체인갱: 화룡도를 쓰면 초식의 위력이 배가 됩니다. 한비광이 천운악과 싸울때 보통 칼을 썼는데 정말 깜찍한 천마대멸겁이 나오죠! [08/20-18:20]
4EVER: "전설로만 전해 지던..."라고 했으니까 천마신군도 지옥화룡은 부리지 못한거 아닐까요? 지옥화룡을 사용한다는건 화룡도가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는 거라 할 수 있겠죠.. [08/21-02:54]
미니: 한비광의 말중 하하핫! 좋아! 좋아! 그렇담 내 넓은 아량으로 받아주지 다음부턴 까불지 마라 라는 말을 했을때 화룡도가 아무래도 실수한 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것 같습니다.. [08/23-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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