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급 대결 천마신군vs 천하오절 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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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9-05 20:08 조회7,30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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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약선이 북해빙궁주 단우헌과 대결엔 부득불 출소할수밖에 없다고 응수해놓고...왜 천마신군이 요청한 대결을 왜 회피했을까? 천하오절이 만만한 자에게 부득불 출소하지만.. 천마신군에겐 그대는 너무 강하오! 난 무림에서 발을뗀지 오래요..예전에 천마신군과 비긴 검황도 타오절의 관계에 검황은 타오절에 비해 확연히 강하다며 천하오절의 으뜸이란 말을 귀에 못이 바퀴도록 들었는데도 부정하는 인간들 수없이 보아왔습니다만. 대체 생각하는 잣대가 얼마나 못났으면 그럴까요? 하긴요..내나이에 반도 않되는 열혈강호지만...ㅋ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적으로 시니어님과 같은 생각으로,
천마 = 검황 > 도제, 괴개, 약선 > 신공 으로 고수 서열은 잡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다만.. 북해빙궁주 앞에선 출수를 하겠다는 분이 천마신군 앞에선 실력 차이로 뺐다고 하기엔 애매한 것이...
단우헌은 당장 손자 천운학을 때려잡겠다고 빙백신장을 날리며 뛰어든 상태였고.. (여기서 빼면 천운학은 바로 사망) 세외 세력이다보니 한판 붙어도 그냥 개인전으로 끝날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천마신군과의 대면은.. 천마신군이 흑풍회를 몰고와서 일방적으로 교통정리하고 정파 찌질이들 꺼지라는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서 약선이 자존심 때문에 욱하기엔 흑풍회도 와 있는 상황에 정사 대결전으로 폭발할 부담이 너무 컸죠.(중간에 애들 안데리고 온 것을 후회하는 장면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재보고 손해 안 보는 쪽으로 결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김상생님/말씀도 의미가 있습니다..그러나 정파인들과 사파인들의 다보고 있는데..손자문제보다 자존심대결이 크다는건 인지상정 입니다..단우헌때도 다를바 없지요.어차피 손자를 최고수급 싸움에 보낼 약선도 아니구요. 이대목에서 천마신군왈"어떻소! 그대가 내 의지를 한번 바꾸어 보겟소!!란 글의 의미는 1대1의 대결을 의미합니다..여기서 제4돌격대까지 대결한다는건 친히 천마신군이 약선과 대결을 의미하는데..친위대가 함부로 주군의 명령없이는 못 움직입니다. 일례로 황건우와 최상희의 대결에서 보았듯이 이미 주군이 싸움을 시작하면 끝까지 방관하는게 흑풍회의 룰입니다..사파의 태양인 천마신군의 자각개념이 강한데..그렇게 몰상식하진 않을거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