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치기 소년! 풍백군!

그의 나이 7세... 남들은 글을 깨우치려 노력하는 나이에

풍백... 그는 구슬치기에 환장해 있었으니...

어느 봄날이었던가... 구슬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천마신군이 그곳을
지나다가 풍백의 솜씨에 감탄했던 것이다.

' 이름이 무엇이냐?"

' 풍백이라 하옵니다"

" 나를 따라오라. 너를 천하제일의 구슬 고수로 만들어 주겠다."

이래서, 풍백군은 천마신궁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풍백군의 활약이 요즘 돋보이기에 한 번 웃자고 해 본 얘기였어요.

PS; 월천옹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일설에 의하면 그는 장님이라는 군요.
(그래서 눈을 안 뜨고 다닌다는..)
장님 이면서도 다른 사람의 내공을 파악, 움직임, 문파... 모든 것을 파악한다는 군요.
무서운 월천옹... 그의 무기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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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무극한: 일륜이라하옵니다 --[01/2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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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신동: 일월륜이라는 한쌍의 '륜'을 무기로 삼아요. --[01/2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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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wind: 장님은 아닐겁니다. 눈뜬거 몇번 봤거든여 --[01/2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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