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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신동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07 12:24 조회3,445회 댓글0건본문
제가 열강을 처음 접한것은 벌써 2년이 넘었군요......
처음에 열혈강호라는 만화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비닐봉지 안에 무언가를 들고 오시더군요.
비닐봉지 안에는 따끈따끈(?)한 열혈강호책이 들어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시간나면 보는 거였다면서 저 보라고 주셨지요.......
저는 그 날 밤 밤새도록 열강 1~21까지를 다 봤습니다.
하지만 21권을 끝으로 다 보니 어째 무지무지 허전하더라고요.
만화방에 뛰어가서 열강이 더 나왔나 보니 22,23이 있어서 그것도 마저 해치웠죠(?)......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열혈강호를 알리던 어느 날,
25권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게 됐습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로 말이죠......
거기서는 열혈강호를 다시는 못 볼줄 알았습니다....(끔찍한 일이죠...)
하지만 여기서도 방법은 있더군요.
인터넷에서 스토리를 들을 수 있고,(그 때는 다른 열강사이트)
또, 친구들이 가끔 보내주기도 했죠.
지금도 열강 29권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보낸지가 1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안 오네요......
그래도 이 사이트에 오면서 열강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빨리 열강이 왔으면 좋겠군요.....
열혈남아신동: 열강은 오늘도 안 오네요 ㅠ.ㅠ --[02/07-16:37]--
처음에 열혈강호라는 만화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비닐봉지 안에 무언가를 들고 오시더군요.
비닐봉지 안에는 따끈따끈(?)한 열혈강호책이 들어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시간나면 보는 거였다면서 저 보라고 주셨지요.......
저는 그 날 밤 밤새도록 열강 1~21까지를 다 봤습니다.
하지만 21권을 끝으로 다 보니 어째 무지무지 허전하더라고요.
만화방에 뛰어가서 열강이 더 나왔나 보니 22,23이 있어서 그것도 마저 해치웠죠(?)......
친구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열혈강호를 알리던 어느 날,
25권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게 됐습니다.
뉴질랜드라는 나라로 말이죠......
거기서는 열혈강호를 다시는 못 볼줄 알았습니다....(끔찍한 일이죠...)
하지만 여기서도 방법은 있더군요.
인터넷에서 스토리를 들을 수 있고,(그 때는 다른 열강사이트)
또, 친구들이 가끔 보내주기도 했죠.
지금도 열강 29권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보낸지가 1달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안 오네요......
그래도 이 사이트에 오면서 열강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빨리 열강이 왔으면 좋겠군요.....
열혈남아신동: 열강은 오늘도 안 오네요 ㅠ.ㅠ --[02/0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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