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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individual.utoronto.ca/esteban 작성일2003-02-06 15:33 조회4,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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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야기 쓰기 너무 쑥쓰럽네요.. 일기장 같고..
그리고 글쓰는 소질도 너무 없어서 이런거 쓸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제가 어렸을때 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다니다가 중퇴했었거든요.. -_-;;;
넵.. 어렸을때부터 외국에서 살았슴돠..ㅜ.ㅜ
그것도 일본 같이 가까운데가 아닌.. 남미에..-_-;;
남미라고 하면 대부분 정글이나 사막에 사는걸로 알더라고요..
맞습니다.. 맞고요..-_-;;
그런데 거기서 열강을 처음 접하게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아 눈물나.. ㅜ.ㅜ
음.. 잘은 기억안나지만.. 중학교 2학년땐가? 학교 캠프를 떠났었는데..
버스를 타고 세시간 정도 가야되는 지루한 여행이었어요..
우리학교에도 한국얘들이 몇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열혈강호란 만화책을
가지고 왔었어요.. 한 4권정도..
그때 감격이란 백명의 학생들이 다 코피를 쏟아 결국 버스를 돌려야됐었다는..;;
하여튼..
그때 처음 접하긴 했었지만 만화책 이름도 까먹고-_-;;
걍 재밌는 만화책이였다고 생각했었어요..
시간이 흐르고..................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토론토로 가기전에 한국에 놀러갔었어요..
그떄 만화방에 갔었는데..
그냥 옆에 있던 백수-_- 한테 어느 만화책이 젤 재밌냐고 물어봤었어요~
그러니깐 열혈강호를 보래요~
그래서 열혈강호를 다시 본순간 그 만화방에 있던 백명의 백수들은 다 집으로 갔다는..-_-
아.. 썰렁~
하여튼..
그렇게 접하게 됐슴돠.. 아 그때 그 만화방에서 다봤다는..-_-;;
그게 끝임다..
아.. 요즘엔 몬트리올 열강에서 스토리 기다리는 맛으로 살고있다는...
ㅎㅎ
하여튼 재미도 없는거 읽어주셔서.. 꾸벅


61.83.21.127bossng: 우연이 아니라 기연이었군요. ㅎㅎ --[02/06-16:27]--

211.109.76.101whitewind: ㄴ ㅑ ㅎ ㅏ ~ 100명의 학생들이 코피를??? --[02/06-17:13]--

211.109.76.101whitewind: 흘리셨다구요??? 어떤 이유로 흘리셨나염? --[02/06-17:14]--

142.150.51.127아트모: 담화린의 그림보고 -_-;;; --[02/06-22:23]--

61.76.57.204동현귀족: ㅋㅋㅋㅋㅋㅋ --[02/07-11:49]--

210.55.75.158열혈남아신동: ㅋㅋㅋㅋㅋ --[02/0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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