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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흑풍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08 13:12 조회4,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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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열혈강호를 접하게 된 것은 큰아버지댁에 가서입니다. 우리 큰아버지가 만화책매니아인
관계로 저도 만화책을 꽤 많이 읽었습니다.그러나 그 때는 드래곤볼이 판을치는 세상이었기에 드래
곤볼만 보았죠.^^
그러다 우연히 본 열혈강호.내용이 궁금하기보다는 1권의 표지그림이 쫌 야해서 성인만화 인 줄 알고
보려고 했죠.그래서 5권까지 읽었는데 정말 볼만하다라고만 생각했습니다.그 이상도 그 아래도 아니
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세월은 흘러가고...................
저는 우연히 길을가다가 10권을 주웠습니다.그런데 그 책에 아는 친구 이름이 써 있어 저는 읽고 내
일 갖다주려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그리고 집에와서 열심히 읽었습니다.얼마나 재밌었는지 그 날
밤은 열혈강호 꿈까지 꾸었습니다.
정말로 10권은 재밌었습니다.희대의 폭마 벽력자 천아오절중의 일인 약선 그리고 사파의 절대지존
천마신군까지 게다가 보너스로 한비광의 청혼...
사건이 많아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당장 만화책방에서 가서 그때까지 나온 단행본을 다 빌렸습니다.정말로 밤새도록 읽었
습니다.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그런 만화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다음날에는 열혈강호를 종로서적이라는 책방에 가서 재밌는 단행본만 골라 샀습니
다.그리고 지금까지 열혈강호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30권 31권 그 이후의 단행본이 나오길 빌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열강을 좋아하는 독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참 그리고 열혈강호 10권을 잃어버린 제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군요.
친구야 이 글을 읽는다면 나한테 전화해라
친구야 정말 고맙다.



211.59.72.66zerody: 진정한 독자라면 전질을 다사셔야죠!!!!!!재민는 권만 골라서 사는게 어디있슴니까???????? --[02/08-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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