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나에게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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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미공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10 13:27 조회3,594회 댓글0건본문
열 혈 강 호 나에게 그 의미
이 책은 저에게 왠지 모르게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한 4권정도 나왔
을 때 정도 인 듯 합니다. 중학교 때 같은데... 처음보았을 때 '꽤 재밌는 책이다' 정도로만 생각했습
니다. 유쾌한 웃음이 있고 상쾌한 분위기, 그리고 통쾌한 전개 등등 만화의 재미적 요소를 잘 갖추었
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5권을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단지
한 번 즐기면서 보고 넘어가기엔 뭔가 다른 의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때의 유원찬과 같은
느낌을 받은게 아닌 가 할 정도로 여기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권 한권을 기다리며 보다
가 7권정도까지 나왔을 때 드디어 이 책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빠지게 되었고 그 때 부터 사기 시작
했습니다. 7권부터 샀는데 몇권을 사고 나서 앞에 안 샀던 책들을 가지고 싶어서 그것도 샀습니다. 1
권 부터 죽 진열해 놓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하교 2학년 땐가 제 친구에게 열강을 소개
하고 이 책이 왜 재밌는가 꽤 장황하게 설명했습니다. 근데 그 녀석이 저 보다 더 열강에 빠져드게
아니겠습니까? 그 때부터 우리는 영책프가 나오면 사서 열강을 보고 꽤 다음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뭐 옥의 티같은 것도 찾고.... 그 때가 마검랑 에피소드가 연재될 때 였습니다. 누가 마검
랑인지... 지금이야 유세하가 마검랑이었다는 걸 다 아실 테지만 그 땐는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했습
니다. 자섬풍이 마검랑이라 생각하다... 유세하와 자섬풍이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긴게 꽤 비슷
한데 (생각해 보십시오. 15일에 1번 나오는데 그 내용이 많지 않으니 나머지는 상상력으로 메꾸는 수
밖에....) 그렇게 고딩 생활을 열강과 함께 보냈습니다. 옥의 티도 많이 찾고요 소향의 손까락이 여
섯개니, 유세하 검의 모양이 다르다니..(그림의 세밀한 부분까지 , 그친구녀석이 찾은 건데 유세하검
이 손잡이 모양이 다르게 나옵니다. 뭐 별건아니지만) 등등.. 그리고 1년의 대학 생활후 군대를 갔
습니다. 물론 그 때까지 열강는 계속 사고 있었고요. 그 때 19권까지 봤는데 군대가기 전날 친구랑
(딴 넘) 걔가 아는 형이 하는 만화방에 잠시 갔었는데 그기서 열강 20을 봤습니다. 글고 다음날 군대
로...........
군 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쉽지는 않았드랬습니다. 100일 휴가를 나오니 21권이 나와 있
더군요. 그렇게 휴가를 나오면 다른 일도 물론 했지만 열강은 꼭 보고 들어 갔습니다. 사실 호협곡
에피소드는 어느정도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긴했습니다. 휴가와 맞
춰서 어찌그리 딱딱 한 권씩 나와 있는지... 물론 휴가 나올려면 그정도 시간은 기다려야 겠지만..
어쨋든 그렇게 군 생활 잘 마치고 지금은 복학 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열강을 기다리
며.... 이제 복학해야 할 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잘적응할지... 그동안 계속 놀았는데....
이렇게 전 중학교 때부터 열강을 접해 열강과 같은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책에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종종 다른 만화도 보지만 ... 뭐 에피소드랄 것까진 없지만 그냥 저는 열강
을 접하고 주~욱 재밌게 읽어왔습니다. 언제나 항상 계속 앞으로도.....................
이 책은 저에게 왠지 모르게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처음 접한 것은 한 4권정도 나왔
을 때 정도 인 듯 합니다. 중학교 때 같은데... 처음보았을 때 '꽤 재밌는 책이다' 정도로만 생각했습
니다. 유쾌한 웃음이 있고 상쾌한 분위기, 그리고 통쾌한 전개 등등 만화의 재미적 요소를 잘 갖추었
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5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5권을 보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단지
한 번 즐기면서 보고 넘어가기엔 뭔가 다른 의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 때의 유원찬과 같은
느낌을 받은게 아닌 가 할 정도로 여기에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권 한권을 기다리며 보다
가 7권정도까지 나왔을 때 드디어 이 책을 가지고 싶다는 욕망에 빠지게 되었고 그 때 부터 사기 시작
했습니다. 7권부터 샀는데 몇권을 사고 나서 앞에 안 샀던 책들을 가지고 싶어서 그것도 샀습니다. 1
권 부터 죽 진열해 놓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등하교 2학년 땐가 제 친구에게 열강을 소개
하고 이 책이 왜 재밌는가 꽤 장황하게 설명했습니다. 근데 그 녀석이 저 보다 더 열강에 빠져드게
아니겠습니까? 그 때부터 우리는 영책프가 나오면 사서 열강을 보고 꽤 다음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고 뭐 옥의 티같은 것도 찾고.... 그 때가 마검랑 에피소드가 연재될 때 였습니다. 누가 마검
랑인지... 지금이야 유세하가 마검랑이었다는 걸 다 아실 테지만 그 땐는 별의 별 이야기를 다 했습
니다. 자섬풍이 마검랑이라 생각하다... 유세하와 자섬풍이 같은 사람이 아닐까... 생긴게 꽤 비슷
한데 (생각해 보십시오. 15일에 1번 나오는데 그 내용이 많지 않으니 나머지는 상상력으로 메꾸는 수
밖에....) 그렇게 고딩 생활을 열강과 함께 보냈습니다. 옥의 티도 많이 찾고요 소향의 손까락이 여
섯개니, 유세하 검의 모양이 다르다니..(그림의 세밀한 부분까지 , 그친구녀석이 찾은 건데 유세하검
이 손잡이 모양이 다르게 나옵니다. 뭐 별건아니지만) 등등.. 그리고 1년의 대학 생활후 군대를 갔
습니다. 물론 그 때까지 열강는 계속 사고 있었고요. 그 때 19권까지 봤는데 군대가기 전날 친구랑
(딴 넘) 걔가 아는 형이 하는 만화방에 잠시 갔었는데 그기서 열강 20을 봤습니다. 글고 다음날 군대
로...........
군 생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쉽지는 않았드랬습니다. 100일 휴가를 나오니 21권이 나와 있
더군요. 그렇게 휴가를 나오면 다른 일도 물론 했지만 열강은 꼭 보고 들어 갔습니다. 사실 호협곡
에피소드는 어느정도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군생활의 활력소가 되긴했습니다. 휴가와 맞
춰서 어찌그리 딱딱 한 권씩 나와 있는지... 물론 휴가 나올려면 그정도 시간은 기다려야 겠지만..
어쨋든 그렇게 군 생활 잘 마치고 지금은 복학 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전히 열강을 기다리
며.... 이제 복학해야 할 날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잘적응할지... 그동안 계속 놀았는데....
이렇게 전 중학교 때부터 열강을 접해 열강과 같은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책에 애착이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종종 다른 만화도 보지만 ... 뭐 에피소드랄 것까진 없지만 그냥 저는 열강
을 접하고 주~욱 재밌게 읽어왔습니다. 언제나 항상 계속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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