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다 못한말
페이지 정보
brick0404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2-11 03:16 조회3,380회 댓글0건본문
저기및에 [에피소드] 쓰신 분이랑 저랑 좀 비슷한거 같네여..
저는 운전병으로 근무를해서..열강보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글쿠 이싸이트 생고 조금 지
나서 제대 했습니다..2001년 6월에..ㅋㅋㅋ
사실 지금 3시가 다 되어가는 잠이 안오네여...
제가 다 못한 얘기가 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실은 좀 오래전에 올리려다가 실패한 내용인데 얼마전에 열강이벤트로 최고의 무공 추천하는 코
너가 있었잔아요...거기에서 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
제생각에 (순수한 저의 의견이라고 한번더 말씀드립니다..).
열강에서의 최고의 무공은..천마대멸겁도아니고 허공답보도아니고.....
10편쯤에 한비광이랑 천운악이 정파와 사파를 대표해서 비무대회를 펼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거기서 한비광이 자기도 모르게 무기를 파괴해서 공격하는거 있잖아여...
저는 그 무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더 강한것이 있겠지만..어디까지나 제 생각^^
이 무공이 어디에서 나오냐 하면...제가 열강보기전에 한때 황성아저씨의 글들을 탐닉했었을당시
칠후령에 나오는 무술입니다..칠후령 2부 마지막에...천하무림의 최고봉인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
는데..하여튼 이 사람과 우리의 주인공 청풍이 마지막 맞장을 뜨는 부분이 나오죠..근데..이 최고
절정고수(군대에서는 1도라고 하죠)는 한평생 무정으로 살아 왔습니다..오로지 무공의 증진을 위
해서.. 결국 입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지만...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청풍은 다정..불쌍한 사람
들을 보면 꼭 도와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이어죠.. 물론 당연히 청풍이 모든면에서 뒤지
죠 힘이라던가 경험면에서도 ..근데 마지막에 한가지 무공으로 이 차이를 극복하면서 당금무림의
최절정고수를 물리치는데 그게 바로 이 무공이죠 이름하여 유성권이라고 했나..?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자신을 불살라 중생을 구하는 그런것처럼 무기를 부셔버림으로해서
결국 그것때문에 승리하게 되는거죠..무정에 대한 다정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저는 이 무공에 대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걸랑요..혹시 작가님도 이런 의도를 가지고 계셨는지..
한비광이 이렇게 초 절정 무공을 할수 있게 만든데에는 조금 더 깊은 생각이 있지 않으셨는지 궁
금하군여..^^
아무튼 혹시 칠후령읽어보신 분들있으시면 리플부탁드립니다.. 제가 읽은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내용이 조금 엉성해서여..^^
저는 운전병으로 근무를해서..열강보는데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글쿠 이싸이트 생고 조금 지
나서 제대 했습니다..2001년 6월에..ㅋㅋㅋ
사실 지금 3시가 다 되어가는 잠이 안오네여...
제가 다 못한 얘기가 있어서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실은 좀 오래전에 올리려다가 실패한 내용인데 얼마전에 열강이벤트로 최고의 무공 추천하는 코
너가 있었잔아요...거기에서 여러 의견들이 있었지만...
제생각에 (순수한 저의 의견이라고 한번더 말씀드립니다..).
열강에서의 최고의 무공은..천마대멸겁도아니고 허공답보도아니고.....
10편쯤에 한비광이랑 천운악이 정파와 사파를 대표해서 비무대회를 펼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거기서 한비광이 자기도 모르게 무기를 파괴해서 공격하는거 있잖아여...
저는 그 무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더 강한것이 있겠지만..어디까지나 제 생각^^
이 무공이 어디에서 나오냐 하면...제가 열강보기전에 한때 황성아저씨의 글들을 탐닉했었을당시
칠후령에 나오는 무술입니다..칠후령 2부 마지막에...천하무림의 최고봉인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
는데..하여튼 이 사람과 우리의 주인공 청풍이 마지막 맞장을 뜨는 부분이 나오죠..근데..이 최고
절정고수(군대에서는 1도라고 하죠)는 한평생 무정으로 살아 왔습니다..오로지 무공의 증진을 위
해서.. 결국 입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었지만...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청풍은 다정..불쌍한 사람
들을 보면 꼭 도와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런 사람이어죠.. 물론 당연히 청풍이 모든면에서 뒤지
죠 힘이라던가 경험면에서도 ..근데 마지막에 한가지 무공으로 이 차이를 극복하면서 당금무림의
최절정고수를 물리치는데 그게 바로 이 무공이죠 이름하여 유성권이라고 했나..?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처럼 자신을 불살라 중생을 구하는 그런것처럼 무기를 부셔버림으로해서
결국 그것때문에 승리하게 되는거죠..무정에 대한 다정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되는데..
저는 이 무공에 대해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걸랑요..혹시 작가님도 이런 의도를 가지고 계셨는지..
한비광이 이렇게 초 절정 무공을 할수 있게 만든데에는 조금 더 깊은 생각이 있지 않으셨는지 궁
금하군여..^^
아무튼 혹시 칠후령읽어보신 분들있으시면 리플부탁드립니다.. 제가 읽은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내용이 조금 엉성해서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