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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 얘기는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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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2-21 07:38 조회5,584회 댓글18건

본문

저도 여기 가입한지 1년이 넘어가네요.
1년동안 게시판을 자주 이용하면서 참 많은 글들을 봐왔습니다.
나름 제 칙칙한 매일매일의 생활에 가끔 활력소가 되기도 하여
여전히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
훌륭한 의견과 토론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그냥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재경일 하고 있구요.
미국 이민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민 생활 쉽지 않죠 ^^ 여기서 어찌어찌 대학 졸업하고...
저도 나름 단맛 쓴맛 고루고루 맛봤더랬죠.
이렇게 단맛인지 쓴맛인지 모를 하루를 또 지내고 있습니다.

일 특성상 월말 월초엔 미친듯이 바쁘고...
월 중순서부터는 슬렁슬렁 놀기도 하고 담배도 자주 태우고
그러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결혼을 일찍하진 않았구요.
재작년에 딸내미 하나가 태어났네요.
제가 40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안사람도 저랑 동갑인지라
둘째를 가질지 말지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그래도 내새끼 좋은 환경에서 키워보려고
집 장만 해보겠다고 아둥바둥 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재죠 ㅎㅎ. 넵 전 아재입니다.
감성도 아재감성이고 소위 말해 좀 뒤쳐진 사람입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열강 팬분들은 물론
어린 분들도 많지만 제 나이또래 분들도 무시못할 정도로
많이 존재하신다는거 정도이려나요? ㅎㅎ

물론 필력이라는것이 나이의 높고 낮음과 비례하진 않지만
분명 어느정도 연륜이 있으신 분이 쓴글과
아닌 분이 쓴것은 확연히 비교가 되며 갈립니다.
개인적으로 가필드님의 글을 참 좋아라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그러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가필드님 같은 필력을 낼수 있을지 의문도 들구요.
글 잘쓰는 분들은 정해져 있나 봅니다 ^^
본의 아니게 가필드님을 저와 같은 아재로 간주했군요 ㅎㅎ
일전에 쓰신 글에 의하면 저와 비슷한 감성이라 판단되어
이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너그러이 용서를 ^^;;

최근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분명 어린 친구인듯 한데
굉장히 연륜이 있는 척을 하여 참 뭐라고 해야 할까요.....
보는 사람 입장에선 참 알면서도 모른척한다는 것이......
솔직히 글 읽어보면 대략 나이가 짐작이 가는데 말이죠...
뭐든 눈치껏 하는게 좋죠 ㅎㅎ 

그래도 이곳에선 그런분들을
거의 뵙지 못한듯 하여 참 좋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그런 친구들 보면 묻고 싶더군요.
육아에 대해서, 생활에 대해서, 재테크에 대해서
제 부족한 연배로 현재 갑갑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고 사시는지 ㅎㅎ

모른척 해줄때 알아서 눈치껏 자중하는것이 좋은데
물론 직장생활이고 가정생활이고 안겪어본 친구들이
그런걸 알리는 없겠죠 ㅎㅎㅎ 알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겠죠. 
뭐 구글이나 네이버 뒤져보고 답은 해줄수도 있겠습니다.
음... 인터넷이란 공간은 참 이래서 어떤면에선
모두 평등한듯 하지만 불공평한듯도 합니다 ^^

그래도 이곳에서 제 갑갑한 개인사와는 별개로
나름의 휴식을 하고 가는듯 하여 계속 오게 되네요 ^^

사실 이 나이 먹어서 만화에 불과한 열강을 이렇게까지
분석씩이나 하고 앉아 있다 한들...
많은 분들이 흔쾌히 받아주실수 있는
그런 공간이 흔치는 않은듯 보입니다.
저도 제 나름의 휴식공간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심이라 생각하시고 앞으로도 잘 받아주십시오 ^^;

이곳의 모든 회원분들께
나잇값 못하는 한사람이 감사 인사 올립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 곳에 계심에도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니 인터넷이 좋긴 좋네요. ㅎㅎㅎ
재경 직무가 미국에선 finance인가요? ㅎㅎ 저는 옛날에 인사분야 일을 주로 했었어요.

jkyk님 글에서는 타인을 배려하고 모두를 즐겁게 하려는 인품이 흘러나옵니다.
요즘들어 술자리에서 '사람의 향기'라는 말을 자주 쓰게 되는데...
글이든 말이든 행동이든 각자 사람이 가진 특징이 드러나게 되고,
그것이 '냄새'가 아닌 '향기'가 되려면 공감과 배려가 있어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열정과 오랫동안 경험을 통해 쌓아진 인품도요.

글로나마 이렇게 서로 공감하고 토론하는 많은 분들을 뵈어 오면서,
나이를 떠나 깊은 유대감을 느낍니다. 글로는 뭐 서로 투닥투닥하지만서도요.
이런 재미도 어디가서 느낄 수 없는 것이니
우리는 열강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으로 볼 때 가족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공통 관심사인 열강에 대해 날선 비판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서로 상처 받을 수는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함께하는 사람들끼리의 재미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즐거운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참... 저 엄청 아재 맞습니다. ㅎㅎㅎㅎ
간만에 흐뭇한 글 봐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먼 곳에서 항상 건강하세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인품이 썩 좋진 못합니다만...
그래도 성격 별로다란 얘기 안듣고 살려고
애는 쓰고 있습니다 ㅎㅎ ^^

이 나이가 되서도 만화에 대해서 나이를 떠나
이런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다는게 좋은듯 합니다

가필드님 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 나이가 되니 뭐든 힘에 부치네요 ㅎㅎ
애보는것도 쉽지 않고...^^

분기파천도님의 댓글

분기파천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
원래 게시판이 이렇게 사람냄새.... 아니 사람향기가 진하게 배여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ㅎ
두분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느껴져서 부럽기까지 하네요 ㅎㅎ
ㅎㅎ 저도 아재라면 아재인데요 친구들과 아직도 열강얘기도 하고, 모처럼 만나면
1차로 소주에 삼겹살  / 2차로 호프집 / 3차로 스타하러 pc방 간답니다... ㅎㅎ
아직어린 두 아들이랑 놀아주느라 자주는 못만나지만, 명절연휴 앞에는 꼭 만나려고 한답니다 ㅎㅎ
서두에도 적었지만, 두분 글 읽으면서, 참 재미있고, 배려심가득하신 분들이란 것을 알수 있었듯이
대부분의 횐님들도 알수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두분의 진면목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깊은 고견을 바탕으로한
멋진 열강관련스토리죠~^^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필드님은 몰라도 전 그다지 날카로운 분석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 필력도 짧고
워낙 1차원적이라 여러가지를 못보는 사람입니다

아... 겹살이 궈먹고 싶네요.
전 원래 소보단 돼지를 좋아하는데 ㅎㅎ
최근 신경치료를 해서 씹는걸 매우 자제하고 있다는 ㅠㅠ

분기파천도님 께서 올려주시는 고견들
깊이 공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매한 저를 깨우쳐주시는 많은 글들
자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사회 특성상 그리고 대부분의 아재들이 jk님이나 가필드님처럼 둥글둥글하게 지내야 미운틀이 안박힐텐데 전 그게 잘안되는군요! 설렁 여기는 게시판 일지언정요~ 이곳의 많은분들의 글들을보면 아직 멀었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제성향이 제 권리를 찾기위해 직장상사(소위말하는 꼰대)에겐 가리지않고 할말 다하는 스타일이고 오히려 하급자들을 존중해주는 편인데(잘해주는데 기어오르려하면 밟아버리고 ㅡ.ㅡ) 한국사회 구조상 저만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경우가 많더군요!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풍뢰도님 손해많이 보시겠는데요^^
사실 저도 사회생활할때 윗사람에게 굽실거리는 걸 잘 못하는 타입이라 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하하.....언제나 손해보는 씁쓸한 팔자죠! 아낌없이 주는 나무도 아니고 말이죠ㅜ 그래도 저는 '혁신은 반항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고있습니다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풍뢰도님 께서는 쓰시는 글에서도 보이지만
굉장히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이신듯 합니다 ^^

어릴때야 치기도 있고 상사에게 대들기도 하고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저 역시
기성 세대들 처럼 타협하고 비겁해지는듯 합니다
그건 미국이든 한국이든 똑같더라구요 ㅎㅎ

나이가 먹을수록 겁이 많아진다더니
현재의 제가 그렇습니다 ㅎㅎ
입바른말을 점점 하지 않게 되는것이
나이 먹어가며 가장 부끄러운 부분이겠죠.

해서 풍뢰도님의 거침없으심이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날선 양질의 비판 많이 부탁드립니다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열강에서 가장 좋아하는 케릭중 하나가 '혈뢰'이기도 합니다ㅎㅎ
그리고 jk님말씀 잘들었습니다 지금이야 저도 가정이 생긴지 6년째고 아들이 둘이나있어 점점 현실과 타협할수 밖에없는 과도기적인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게 맞는지 손해를 볼지언정 굽신거리는건 제스스로 용납이 안되더군요~ 회사내에서도 타협과 포기는 할줄알되 비굴함없이 실력으로 평가받는 세대간의 적절한 조화가 자리잡길 희망하고 있습니다ㅎㅎ 하긴 화려한 빛의 말빨또한 실력이라 할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열강에서 나왔던 임철곤의 "사람을 절망시키는것이 뭔줄아나?"이하생략... 이건 정말 최고의 명대사라 생각합니다^^

수민수만님의 댓글

수민수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열강팬들 대부분은 아재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년이 훌쩍 넘는 오랜기간동안 끊임없이 쉼터와 얘기거리를 만들어주는 열강이야말로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jkyk님 외국사시는 걸 처음 알았네요^^
외국에서도 열강을 찾은 분들 꽤 있으실 것 같네요.

저는 직장때문에 여러 지역을 옮기다보니 친구들 만날 틈이 많이 없었네요.
명절때 어쩌다가 고향에서 가끔 한 두명 만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회사특성상 아침에 나왔다가 밤늦게까지 있다보니.. 회사생활하다가 잠깐 집에 왔다가는 느낌;;
늦게까지 일을 하니 그래도 와이프가  육아에 전념할 수는 있지만.. 매일 늦게 들어가서 두 딸들한테는 미안하네요.

암튼 자크님 들어오신 뒤로 카페가 더 활성화되는 것 같고, 좋은 주제거리들을 그때그때 잘 던져주시는 것 같아 재미가 쏠쏠합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아직 애가 어려서 그런지
아직도 와이프랑 많이 다툽니다. ^^

서로 힘들죠. 와이프에게 미안한것과는 별개로
서로의 삶이 아이에게 맞춰져 각자의 삶을
잃어가고 있다는 상실감? 이런것들이 아마도
주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미국에 와서 한동안 열강을 못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열강은 다봤군아...... 이러고 있었는데
그러나 이곳에도 만화방이 존재하더군요 ㅋㅋㅋ
물론 지금은 없어졌습니다만......

수민수만님의 글은 항상 명쾌하시고
군더더기가 없으십니다. 읽다보면 어딘가
막혀있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리는 기분이랄까

항상 경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가득한
좋은글들 감사드립니다 ^^

혈열강호님의 댓글

혈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kyk님 글 올리신 시간보고 좀 의아했었는데 미국에 계셨네요 ㅎㅎ
이민이라... 좋은 분들 많이 만나셔서 정붙이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역시.. 아재들이 많네요 여기 하나 더 추가요 ㅎㅎ
어린애 셋 키우다보니 모든 생각이 여기로 온 신경이 몰려 살고 있네요 ㅡㅡ;;
친구들 만나면 밤 9시 지나서 (최소 애들 둘은 재워야 외출 승인됨;;) 나가서 새벽 늦게 들어옵니다.
그러고 담날 폐인모드로 애들 보죠 ㅡ..ㅜ
마흔은 되야 좀 해방될듯... -_-

전 그런 풍뢰도님 성격이 부렵습니다.. 전 특히 상사한테 참새라...넘 할말 안하는 것도 안 좋은 것같애요.
너무 할말 안해도 한국사회 구조상 손해보는 경우가 많네요 ㅎ
그래서 더 여길 찾는지도.. 최신본 나왔을때 새글이 좌좌작 올라오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열강이 좋아서 여기 오지만 이렇게 사람사는 애기하니 더 흥겹네요 ㅋ
(작가님들, 본 연재 끝나도 외전으로 이것저것 출판해주세요 펜 떨리는 순간까지..ㅎㅎㅎㅎㅎ)

그럼 다들 하는 일 잘 되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래 제일 재미난 얘기가 사는 얘기죠 ㅎㅎ
사는곳이 낮밤이 뒤바뀐 곳인지라......
남들 잘때 전 일안하고 여기 글쓰면서 노는 낛으로 삽니다 ^^

너무 말을 안해도 너무 대서도 안되는게
사회생활인듯 합니다. 적당히 꼬장도 부려야
만만하단 느낌은 안줄수 있는듯 해요.

결국은 타이밍의 문제인듯 합니다.
꼬장부릴 타이밍을 잘 잡는것도 지혜인듯 해요

저도 좀 회식같은걸로 육아와 집안일 스트레스를
피해보고 싶으나...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아주 많이 자제 중입니다 ^^;

혈열강호님께서도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양질의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열혈정인님의 댓글

열혈정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강이 아닌 이런 회원님들의 사람사는 이야기 또한 정겹고 좋네요...
홈페이지 활성화와 더불어 올리는 글 마다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열혈강호 또한 계속 지켜보시면서
이런저런 글 흥미유발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지식과 소견 및 필력이 짧아
흥미유발글을 올리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
열혈정인님께서 많은 가르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오오 해외파셨군요^^ 고생많으십니다 ㅜㅜ
전 라스베가스에 한6년가까이 ㅎㅎ학교다닐겸 일할겸 있다왔는데..이글을보니 미국그립네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하 베가스 쪽에 계셨었군요
전 달라스쪽에서 쭉 살았었습니다 ^^
미국.... 지금 다시 이민가야하나 싶습니다 ㅎㅎ
트럼프가.... 에혀 ㅎㅎㅎ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어딜가도 말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훈장질 한다 그러고, 아재니 틀딱이니ㅎㅎ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내고, 일면식도 없지만 열강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으니 오가는 말들에 온기가 느껴지는건 저뿐만은 아니겠죠?ㅎㅎ

각자의 생활이 있으니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들 만나는것도 옛날얘기, 그 좋아하던 게임도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 진짜 요즘 같아선 2주에 한번 나오는 열강이 가뭄에 단비 같습니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 아빠,예비아빠님들... 엄마도 계시려나요?ㅎㅎ 모두들 힘내시고요~ 좀있음 나올 이번화도 즐겁게 보시고요! 후방은 비광이가 책임진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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