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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2-27 07:47 조회3,597회 댓글1건본문
안녕하세요.
학창 시절 열혈강호를 친구들 사이에서 알게되었고 그당시 에피소드가 호협곡과 송무문 에피였는데 지금은 벌써 신지에 도다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멋진 전개로 가고 좋은 토론이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감히 예상.
1. 신지 탈출의 전방에 대해.
-> 현재 사음민이 마령검을 각성하여 임철곤.혈뢰.은총사를 무리없이 상대할 경지에 올랐습니다.
세외사천왕만은 못하지만 준오절 이상은 된다고 보는 사음민+마령검 각성의 버프인 사음민을 개인적으로 천하오절 이상으로 봅니다.
담화린만 해도 마령검을 각성시키니 신지 존사 3:1을 상대하는데 사음민이 잡았으니...
문제는 전방에서 사음민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자가 없다는거네요.
오히려 몰살 위기가 있는데다가 은총사.혈뢰.임철곤의 사망도 있을것 같고 거기에 현재 기혈이 뒤틀려 제대로 못 싸울 상태의 백강이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천하오절&세외사천왕 급의 강자이지만 사음민과의 싸움으로 명을 달리한다.....이미 한 번이 아닌 구도였죠. 노파살성때도 작중 묘사로는 살성이 우위였지만 죽은건 살성이었으니까요. 만약 백강도 그리된다면.... 살성땐 노호살성과 미고의 어그로를 끌고 그들의 각성이었다면 백강의 죽음으로 진풍백+한비광의 어그로를 끌어 사음민을 처단한다....라는 구도가 또 한번 나올지도(사실 백강은 이전에 나온 인물들의 열강의 사망 전례를 하나씩 따고 있죠. 1.누군가를 들춰업고 한손으로만 탈출하다 빈사상태&2.빈사상태에서 신지 일파와 싸우고 기력을 다 소진한 상태에서 무방비3.강자들과 동행하다 별안간 비광쪽으로 메인인물들이 모두 떠난사이에 다른 쪽 에피로 등장하다 당함)
거기에 개인적으로 사음민이 여기서 제압이 된다 하더라도...가장 문제는 '심검'이 있다는겁니다.
심검이 빠져나와 폭발할때의 그 위력은 내공이 떨어진 종리우와 관은명을 즉사시키고 매유진 대신 그 폭발을 온몸으로 받아낸 백강의 마지막 남은 기혈을 완전히 뒤흔들었죠.
사음민이 저기서 제압당해도, 그 순간 심검이 폭발한다면? 그것도 모두가 기력을 다 소진하고 겨우 안심한 상태에서 벌어진다면? 애초에 자하마신이 저 임무를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심검을 폭발하게 했다면?
최소한 탈출은 해도 엄청난 희생과 비극으로 겨우 한비광과 매유진 다시 고통이 엄습한 진풍백. 홍균+잔여 소수흑풍회+벽력자 일행 정도만 탈출에 성공할 것 같군요.
첫 글인데 혹 다른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학창 시절 열혈강호를 친구들 사이에서 알게되었고 그당시 에피소드가 호협곡과 송무문 에피였는데 지금은 벌써 신지에 도다르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멋진 전개로 가고 좋은 토론이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감히 예상.
1. 신지 탈출의 전방에 대해.
-> 현재 사음민이 마령검을 각성하여 임철곤.혈뢰.은총사를 무리없이 상대할 경지에 올랐습니다.
세외사천왕만은 못하지만 준오절 이상은 된다고 보는 사음민+마령검 각성의 버프인 사음민을 개인적으로 천하오절 이상으로 봅니다.
담화린만 해도 마령검을 각성시키니 신지 존사 3:1을 상대하는데 사음민이 잡았으니...
문제는 전방에서 사음민을 제대로 상대할 수 있는자가 없다는거네요.
오히려 몰살 위기가 있는데다가 은총사.혈뢰.임철곤의 사망도 있을것 같고 거기에 현재 기혈이 뒤틀려 제대로 못 싸울 상태의 백강이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천하오절&세외사천왕 급의 강자이지만 사음민과의 싸움으로 명을 달리한다.....이미 한 번이 아닌 구도였죠. 노파살성때도 작중 묘사로는 살성이 우위였지만 죽은건 살성이었으니까요. 만약 백강도 그리된다면.... 살성땐 노호살성과 미고의 어그로를 끌고 그들의 각성이었다면 백강의 죽음으로 진풍백+한비광의 어그로를 끌어 사음민을 처단한다....라는 구도가 또 한번 나올지도(사실 백강은 이전에 나온 인물들의 열강의 사망 전례를 하나씩 따고 있죠. 1.누군가를 들춰업고 한손으로만 탈출하다 빈사상태&2.빈사상태에서 신지 일파와 싸우고 기력을 다 소진한 상태에서 무방비3.강자들과 동행하다 별안간 비광쪽으로 메인인물들이 모두 떠난사이에 다른 쪽 에피로 등장하다 당함)
거기에 개인적으로 사음민이 여기서 제압이 된다 하더라도...가장 문제는 '심검'이 있다는겁니다.
심검이 빠져나와 폭발할때의 그 위력은 내공이 떨어진 종리우와 관은명을 즉사시키고 매유진 대신 그 폭발을 온몸으로 받아낸 백강의 마지막 남은 기혈을 완전히 뒤흔들었죠.
사음민이 저기서 제압당해도, 그 순간 심검이 폭발한다면? 그것도 모두가 기력을 다 소진하고 겨우 안심한 상태에서 벌어진다면? 애초에 자하마신이 저 임무를 실패하면 그 자리에서 심검을 폭발하게 했다면?
최소한 탈출은 해도 엄청난 희생과 비극으로 겨우 한비광과 매유진 다시 고통이 엄습한 진풍백. 홍균+잔여 소수흑풍회+벽력자 일행 정도만 탈출에 성공할 것 같군요.
첫 글인데 혹 다른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환영합니다. 가입즉시 좋은 글을 올려주시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희망입니다만 백강이 안 죽었으면 좋겠네요.
더 슬픈 이야기는 그만 나왔으면 좋겠고......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에선 진풍백이 천마신군 후계자가 된다는데
백강을 죽는 캐릭터로 설정해서 그럴 수도 있고...
백강이 신지 환존이 되고 천마신궁을 떠나서 그럴 수도 있겠죠.
아직 안 죽었으니 저도 죽을지 안죽을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이견이 있는 부분은 심검과 관련된 부분인데...
저는 한비광이 심검을 뽑아내면서 발생한 폭발이...
심검 그 자체가 폭발한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근거로는 심검 박을 때도 자하마신이 '찌른다'고 했지 '터진다'라고 하지 않은 점이 있겠구요.
그래서 저는 심검 그 자체가 아닌 심검을 뽑아내려면
폭발에 육박하는 기의 분출이 이루어져야만 해서
한비광이 가진 기를 밖으로 한꺼번에 뿜어내며 폭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뭐 이것도 확실한 것은 아니니... 그냥 제 의견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