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3 결과 발표 (작가님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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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2-23 00:13 조회4,476회 댓글5건본문
설문조사 2 때와 비슷한 인원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더 기다려볼수도 있지만 이젠 하실분들은 다 하셨다는 판단하에
결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스 열강 진 : 매유진 - 9표
미스 열강 선 : 부용, 하연 - 5표
미스 열강 미 : 미고 - 4표
아차상 : 담화린 - 3표
초반 압도적인 득표율로 매유진이 미스 열강 진에 올라섰습니다.
아마도 타이트한 의상과 드러나는 몸매 그리고 그에 못지않은 외모로
많은 표심을 얻었다 생각이 드네요.
부용과 하연이 공동으로 미스 열강 선에 등극하였습니다.
부용은 색기, 하연은 당당함으로 승부를 보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물론 둘다 역시 외모 몸매 빠지지 않고 훌륭한 후보들이었습니다.
미고가 의외로 치고 올라왔네요. 미스 열강 미에 안착했습니다.
청순미 속에 숨겨진 반전 (...) 이 한몫 하지 않았나 사려됩니다.
담화린이 어찌어찌 미의 자리를 노려보려다
결국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위의 득표율은 물론 극히 적은수의 설문조사 결과이긴 하지만
메인 히로인인 담화린보다 서브 히로인인 매유진이
담화린보다 더 매력적이란 평가가 나온듯 합니다.
서브 히로인이 메인 히로인을 누른 원인을 파악해보자면...
매유진은 복수의 화신처럼 나왔다가 불행한 과거가 밝혀졌고
물론 고백은 안했지만 자신이 한비광을 좋아한다는 것을
굳이 부정하지 않고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해주며
뭔가 답답한 상황이 오면 네레이션 역할을 자주 맡아
간지러운 부분을 그나마 조금씩 해소해주며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역시 어필이 제대로 먹힌듯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나긋나긋한 부분도 한몫한듯 합니다.
그러나 담화린은......
일단 검황 손녀라는 타이틀 자체만으로 금수저이며
한비광을 좋아하면서 자기맘에 솔직해지기까지 정말 오래걸렸고
그렇다고 매유진처럼 든든한 서포터 역할보단
민폐린이란 별명으로 유명할만큼 별 도움이 못됐고
답답한 상황이 오면 얘때문에 더 답답해 지고
몸매가 드러나긴 커녕 점점 더 갑갑해지는 의상도
마이너스 작용을 크게 한듯 보입니다.
거기다 사납기 까지 하죠. 뻑하면 폭력에......
작가님들께서 이런 상황을 인식하시고 추후 담화린을 재출연시
최우선적으로다가 의상을 먼저 좀 야시시하게.....히힝.....
그리고 좀 나긋나긋하고.... 민폐좀 덜 끼치게.....
이렇게 하시면 아마도 좀 팬심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후훗......
물론 담화린의 아이덴티티가 싸그리 바뀌어버리는 일이니
불가능하겠지만서도 ㅎㅎㅎㅎ
더 기다려볼수도 있지만 이젠 하실분들은 다 하셨다는 판단하에
결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스 열강 진 : 매유진 - 9표
미스 열강 선 : 부용, 하연 - 5표
미스 열강 미 : 미고 - 4표
아차상 : 담화린 - 3표
초반 압도적인 득표율로 매유진이 미스 열강 진에 올라섰습니다.
아마도 타이트한 의상과 드러나는 몸매 그리고 그에 못지않은 외모로
많은 표심을 얻었다 생각이 드네요.
부용과 하연이 공동으로 미스 열강 선에 등극하였습니다.
부용은 색기, 하연은 당당함으로 승부를 보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물론 둘다 역시 외모 몸매 빠지지 않고 훌륭한 후보들이었습니다.
미고가 의외로 치고 올라왔네요. 미스 열강 미에 안착했습니다.
청순미 속에 숨겨진 반전 (...) 이 한몫 하지 않았나 사려됩니다.
담화린이 어찌어찌 미의 자리를 노려보려다
결국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위의 득표율은 물론 극히 적은수의 설문조사 결과이긴 하지만
메인 히로인인 담화린보다 서브 히로인인 매유진이
담화린보다 더 매력적이란 평가가 나온듯 합니다.
서브 히로인이 메인 히로인을 누른 원인을 파악해보자면...
매유진은 복수의 화신처럼 나왔다가 불행한 과거가 밝혀졌고
물론 고백은 안했지만 자신이 한비광을 좋아한다는 것을
굳이 부정하지 않고 든든한 서포트 역할을 해주며
뭔가 답답한 상황이 오면 네레이션 역할을 자주 맡아
간지러운 부분을 그나마 조금씩 해소해주며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역시 어필이 제대로 먹힌듯 합니다.
그리고 상당히 나긋나긋한 부분도 한몫한듯 합니다.
그러나 담화린은......
일단 검황 손녀라는 타이틀 자체만으로 금수저이며
한비광을 좋아하면서 자기맘에 솔직해지기까지 정말 오래걸렸고
그렇다고 매유진처럼 든든한 서포터 역할보단
민폐린이란 별명으로 유명할만큼 별 도움이 못됐고
답답한 상황이 오면 얘때문에 더 답답해 지고
몸매가 드러나긴 커녕 점점 더 갑갑해지는 의상도
마이너스 작용을 크게 한듯 보입니다.
거기다 사납기 까지 하죠. 뻑하면 폭력에......
작가님들께서 이런 상황을 인식하시고 추후 담화린을 재출연시
최우선적으로다가 의상을 먼저 좀 야시시하게.....히힝.....
그리고 좀 나긋나긋하고.... 민폐좀 덜 끼치게.....
이렇게 하시면 아마도 좀 팬심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후훗......
물론 담화린의 아이덴티티가 싸그리 바뀌어버리는 일이니
불가능하겠지만서도 ㅎㅎㅎㅎ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연도 생각보다 많군요~ 개인적으로 '외모'만 놓고봤을때 안대끼고있던 매유진의 득표를위해 몰표를줬는데 2순위는 하연이었답니다 하하....사람눈이란게 다 비슷비슷한건지 성격과 외모 재력등 종합적으로 봤을땐 하연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둘의 공통점이 까칠하고 자립심이 강해보인다 라 봐도될려나요? 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하연도 좋죠.... 사실 열강속 여인네들이 실존한다면...
누군들 안좋을까 싶네요 히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화린이 귀면갑 진각성 직전 성인용? 노출을 한 것이 더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지 움...
근데 다시 보니 최고 글래머는 신녀인거 같아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고보니 신녀가 체구는 작아 보이지만 음....육덕까진 아닌듯 하고~ 이런거보면 비광은 참 복받은 인물이라는... 가필드님은 천운악이...ㅋ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아무래도 좀 꽁꽁 싸매고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글래머도 좋지만 전 좀 탄탄한 몸매가......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