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저처럼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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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강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3-15 00:51 조회4,521회 댓글0건본문
ㅋㅋ 가요방 아르바이트 할때 일 끝나고
사장님과 깍두기(^^;;..무섭습니다.) 님들과 감자탕에 소주 먹고
한방 찍어 봤어요.. 벌써 한달이 넘었네...^^*
안녕하세요..?
모두들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셨나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3월은 시작의 달입니다.
뭐든지 힘차게 발을 내딧고 앞으로 나가세요,,,
너무 조심스럽게 발을 내딧기 보다는 힘차게 내딧어 보세요,
그럼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용기가 생깁니다...^^...
그럼 지금 부터 이 글을 보시고 맞다고 생각되시는 분,,,
글을 보신분은 모두다 손을 들어주세요...
특별한건 없지만...그리고 어떤 독자님들은 벌써 짐작하고 있을지
모르는 얘기를 몇자 적자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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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송무문 에피소드 어디까지 갔죠?
절정의 끝에가 있죠,.. 또다시 더 큰 절정이 오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의 클라이 막스가 아니라...우리가 여태까지 궁금해하던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하... 너무 뜸을 드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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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음 구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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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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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이 눈을 지그시 감고 회상하는 부분에서
천음구절맥이라는 병명을 아는 그 장면...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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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독왕 자신은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병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병이 있다고 알고만 있었지 실제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다고...
만독왕이라는 사람은 사파의 의신인데...
과연 쉽게 포기해버릴 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만독왕이란 인물이 회상장면에 등장 할 때 그가 또 다시 나오지 않을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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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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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에 마독왕이 있다면...정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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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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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왕의 정사간에 관한 말을 들은적이 없지만...
약선은 이미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폭독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때... 말입니다.
초운현이 비현을 죽음의 문 앞에까지 몰아갔을때...
약선은 사파인 비현과 시휘(?) 를 구해 주었죠...
그러면서 사파인 저희를 구해주시다니....물음에...
약선은 환자에 정사가 어디있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 조금 짐작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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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제 생각은,,,별거 이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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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왕이 자신이 고치치 못하는 병이 있으면 그냥 방관만 하고 있을까요,,?
천하의 의신이 과연 그럴까요?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병을 치료하는데
자존심이란게 있을까요..? 지금쯤 만독왕은 약선과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둘이 있다면 못고치는 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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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은 진풍백의 사정을 모를리 없는데...너무 인색한 건 아닌지...
아마 그도 무슨 생각이 있을터... 도월천의 음모에 넘어가지 않을 그임을 알기
에...
더욱 모르겠네요... 이번에 사파의 큰 비바람이 모라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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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필이 천마신군 앞에서 정말...열혈강호 최고의 명장면을 남기고 사라졌듯이
진풍백도 그렇게 가리라는 의견도 분분한데... 또 그런 장면이 나오기란 힘들꺼
같
네요,
천마신군은 진풍백을 왜 제자로 삼았을까요..?
천음구절맥을 몰랐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한 것일 까요?
진풍백의 죽음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암시해주는
대목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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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릴려고 적어봤는데,,,
결론 잘못 내렸다가 엄청난 몰매를 맞을까 두렵네여...
그래서 결론은 독자님들 스스로에게 맏기고요,,,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생각이 나면 다시 글 올릴께요...
백강: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분명 악으로 나온 인물은 다시 선으로 가는 흐름도 나 올수 있겠네요.. --[03/15-17:48]--
PsychoFlash: 이 에피소드에서 약선이 등장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디까지나 '약선이라면 고칠수 있을까'하는 독자들의 기대일 뿐이죠.. --[03/16-03:35]--
PsychoFlash: 그리고 혹시라도 만독왕이 약선에게 도움을 청했다면 약선이 이미 이 에피소드 전에 진풍백을 찼아 오지 않았을까요..? 굳이 이 송무문과의 전투 중에 병을 고치러 찾아올지는.. --[03/16-03:44]--
PsychoFlash: 하지만.. 진풍백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그것 또한 최고의 명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03/16-03:46]--
진풍백칭구: 제 생각에는 약선이 치료할 가능성 적다고 봅니다. 약선은 사파, 정파 가리지 않고 한다고 해도 진풍이 왠지 약선한데는 안받을려고 할꺼 갔습니다. 정파한데 신세 지기가 싫어서 --[03/16-10:38]--
백강: 그럼,,,죽을..까요,,? --[03/16-15:19]--
열강독자: 천음구절맥....... 그것을 패왕귀면갑이 도와줄 수 있는 병이라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을 텐데요.... --[03/17-02:56]--
사장님과 깍두기(^^;;..무섭습니다.) 님들과 감자탕에 소주 먹고
한방 찍어 봤어요.. 벌써 한달이 넘었네...^^*
안녕하세요..?
모두들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셨나요? 감기들 조심하시고, 3월은 시작의 달입니다.
뭐든지 힘차게 발을 내딧고 앞으로 나가세요,,,
너무 조심스럽게 발을 내딧기 보다는 힘차게 내딧어 보세요,
그럼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용기가 생깁니다...^^...
그럼 지금 부터 이 글을 보시고 맞다고 생각되시는 분,,,
글을 보신분은 모두다 손을 들어주세요...
특별한건 없지만...그리고 어떤 독자님들은 벌써 짐작하고 있을지
모르는 얘기를 몇자 적자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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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송무문 에피소드 어디까지 갔죠?
절정의 끝에가 있죠,.. 또다시 더 큰 절정이 오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하나의 클라이 막스가 아니라...우리가 여태까지 궁금해하던
인물들이 등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하... 너무 뜸을 드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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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음 구절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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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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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풍백이 눈을 지그시 감고 회상하는 부분에서
천음구절맥이라는 병명을 아는 그 장면...떠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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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독왕 자신은 치료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병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병이 있다고 알고만 있었지 실제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했다고...
만독왕이라는 사람은 사파의 의신인데...
과연 쉽게 포기해버릴 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만독왕이란 인물이 회상장면에 등장 할 때 그가 또 다시 나오지 않을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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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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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에 마독왕이 있다면...정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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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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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왕의 정사간에 관한 말을 들은적이 없지만...
약선은 이미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폭독이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때... 말입니다.
초운현이 비현을 죽음의 문 앞에까지 몰아갔을때...
약선은 사파인 비현과 시휘(?) 를 구해 주었죠...
그러면서 사파인 저희를 구해주시다니....물음에...
약선은 환자에 정사가 어디있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 조금 짐작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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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제 생각은,,,별거 이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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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독왕이 자신이 고치치 못하는 병이 있으면 그냥 방관만 하고 있을까요,,?
천하의 의신이 과연 그럴까요?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병을 치료하는데
자존심이란게 있을까요..? 지금쯤 만독왕은 약선과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말 둘이 있다면 못고치는 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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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은 진풍백의 사정을 모를리 없는데...너무 인색한 건 아닌지...
아마 그도 무슨 생각이 있을터... 도월천의 음모에 넘어가지 않을 그임을 알기
에...
더욱 모르겠네요... 이번에 사파의 큰 비바람이 모라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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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필이 천마신군 앞에서 정말...열혈강호 최고의 명장면을 남기고 사라졌듯이
진풍백도 그렇게 가리라는 의견도 분분한데... 또 그런 장면이 나오기란 힘들꺼
같
네요,
천마신군은 진풍백을 왜 제자로 삼았을까요..?
천음구절맥을 몰랐을까요?
아니면 나중에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한 것일 까요?
진풍백의 죽음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암시해주는
대목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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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내릴려고 적어봤는데,,,
결론 잘못 내렸다가 엄청난 몰매를 맞을까 두렵네여...
그래서 결론은 독자님들 스스로에게 맏기고요,,,
저는 다음에 또 다른 생각이 나면 다시 글 올릴께요...
백강: 방금 떠오른 생각인데... 분명 악으로 나온 인물은 다시 선으로 가는 흐름도 나 올수 있겠네요.. --[03/15-17:48]--
PsychoFlash: 이 에피소드에서 약선이 등장할 가능성은 별로 없을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디까지나 '약선이라면 고칠수 있을까'하는 독자들의 기대일 뿐이죠.. --[03/16-03:35]--
PsychoFlash: 그리고 혹시라도 만독왕이 약선에게 도움을 청했다면 약선이 이미 이 에피소드 전에 진풍백을 찼아 오지 않았을까요..? 굳이 이 송무문과의 전투 중에 병을 고치러 찾아올지는.. --[03/16-03:44]--
PsychoFlash: 하지만.. 진풍백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나온다면.. 그것 또한 최고의 명장면이 될 것 같습니다.. --[03/16-03:46]--
진풍백칭구: 제 생각에는 약선이 치료할 가능성 적다고 봅니다. 약선은 사파, 정파 가리지 않고 한다고 해도 진풍이 왠지 약선한데는 안받을려고 할꺼 갔습니다. 정파한데 신세 지기가 싫어서 --[03/16-10:38]--
백강: 그럼,,,죽을..까요,,? --[03/16-15:19]--
열강독자: 천음구절맥....... 그것을 패왕귀면갑이 도와줄 수 있는 병이라면.... 차라리 조금이라도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을 텐데요.... --[03/17-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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