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팔대기보중 나머지 1개..

아직 나오지 않은 그리고 그 이름조차 실질적으로 언급조차 되지 않은 팔대기보 중 마지막 하나...

그리고 100여년 전 팔대기보전에 과연 팔대기보가 다 있었을지
이때도 7개만 있었을지... 의문입니다.

단순히 그 이전부터 팔대기보였으니 팔대기보라고 불리웠지만 실제로는 7대기보만 등장해 왔던것은 아닐까요?

그냥 개인적으로 갑자기 자하마신이 이 마지막 팔대기보중 하나의 영혼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자하마신이 300년전의 인물이라고 하죠. 하지만 이때부터 7대기보만 등장해 있었던것은 아닐까요? 단순히 8대기보의 전설 중 7대기보만 등장해 있었다...

뭔가 100년과 300년의 차이가 있는데 ....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자하마신이 팔대기보와 통하면서 기보들을 멀리하는 이유일수도 있겠구요.

자하마신의 무공도 이 팔대기보와 연관이 있을수도...

2. 옛날 검마(자하마신)은 왜 검마의 비급을 찾아오라고 했을까요?
검마라면 비급이 필요하지는 않을껀데 말입니다.
단순히 그애(한비광)을 찾아오라고 한것도 의문인데
비급까지 찾아오라니...왜 그랬을까요?
자하마신은 이 마령검의 무공이 필요했을까요?

이 비급은 단순히 신지 수장의 무공이 아닌 마령검의 무공이죠.
유세하가 익힌 무공.. 이 비급을 통해서 익혔으며 화룡도는 마령검이 없이 마령검의 무공을 썼다고 하는걸 보면 말입니다.

자하마신은 팔대기보들의 무공을 두려워 한것은 아닐지...


단순히 일월쌍륜일것이다 라는 막연한 추측만 있을뿐 실제 팔대기보중 마지막 하나에 대한 언급은 지금까지도 없습니다.

팔대기보와 자하마신과의 연관점을 생각해보다가 든 의문이었습니다.

자하마신이 마령검을 사용했었다기보다는 그 자체가 신물이었기에 서로를 알고 있었지 않을까요?
마령검은 단지 자하마신이 인간의 육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산화할수 있다는걸 말해준것이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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