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제 용비불패 문정후

저는 열강을 보고 무협지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열강을 다 보고 나서 두번째로 본 것이
용비불패 라고 하는 책이었습니다
그 책을 그린이(?)와 쓴이는 문정후더군요
책 이름역시 용비불패 라고 하는데
이거 어디서 들어 본듯한...
하하 그렇죠
도제의 이름이
용비불패 문정후잖아요
그러면 도대체 열강 안의 스토리를
뛰어넘어 용비불패와 열혈강호는
무슨 관계이단 말입니까?
참고로 용비불패를 보다보면은
술집에서 실제로 한비광이
나오기도 합니다
절대 우연은 아닐테고...
후후...그럼 역시
역시 작가님들의 모략(?)
참고로 용비불패도 열강 못지않게
재미있답니당...^^;;;(외판원인듯한 말투)

룰루: 오호..그렇군요. 전 용비불패라는 만화를 아직 못봐서 한비광이 거기에 등장한다는 것은 몰랐네요. 한비광이 비광다운 모습으로 등장하던가요? 궁금하네요^^ [11/22-18:55]
소지로: ...작가님들끼리의 상호 교환(?).. 뭐 그런거죠...^^(먼산;) [11/22-23:59]
정봉용: 소지로님 말이 맞겠지요? 좁디 좁은 한국 만화계에서 양재현님과 문정후님은 막역한 관계로 알려져 있대나 모래나... ^^ 용비불패 역시 제가 좋아하는 만홤니다. 거기 보면 파황신군 현재양이 등장하지요? "현재양"을 거꾸로 하면 양재현이 된다 이겁니다. 열강에 문정후 캐릭터가 있듯 용비불패에는 그렇게 양재현 캐릭터가 있답니다. "두레"라는 미풍양속의 산 실천자들인셈이죠. 하하 [11/23-00:27]
다시마왠오뎅: 오옷~놀라운 발견...현재양->양재현 이라...용비불패 문정후 도제도 엄청나게 쎄고 파황신군 현재양도 엄청쎄고...역쉬 공통점이...^^; 싸움 잘하는 위대한 작가들이시네 [11/23-12:04]
전모씨: 문정후님은 저희가 존경하는 작가 분이시죠. 실지 문정후님네 화실 놀러갈 때 마다 많은 도움을 받고 돌아오곤 하지요.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자주는 못 가지만 그래도 항상 친근감과 존경심을 느끼고 있는 작가분입니다. - 에니 작업중이라 자주 못 들어 와 봤네요. 오랬만의 댓글입니다. ^^ [11/28-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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