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악연이 있지는 않을것 같아요ㅎㅎ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면서, 보이지 않는 힘의 격차를 각자가 느끼는거 같았어요.
현무파천궁(매유진), 마령검(백리향), 화룡도(한비광)가 싸울때.....
화룡도와 마령검은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며, 동등한 입장에서 마치 경쟁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현무파천궁은 본인의 힘이 마령검, 화룡도에 미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는거 같았습니다.
현무파천궁이 이런 말들을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 각성한 마령검을 막기는 힘들다.
- 매유진 어서 최대한 멀리 도망쳐라.

하지만 화룡도가 깨어났을땐 어쩌면 가능할지 모른다고 말하죠.
은연중 우회적으로 힘의 균형을 말하는거 같습니다.

기물이니 인간이 갖고 있지 않은 여러가지 특별한 능력이 있겠지요.

서로 한 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8대 기보로 나눠 지기전에... 그리고 총 8개의 기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이는 날. 무언가 엄청난 것이 깨

어 날듯 합니다.(악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를 들어 머리, 어깨, 팔*2, 가슴, 배, 다리*2 이런식으로 ㅋㅋ

그러니까 가슴은 마령검, 배는 화룡도, 머리는 지팡이, 어깨는 현무, 팔*1은 괴명검, 팔*2 게딱지, 다리*1

추혼오성창, 다리*2 ??? 이렇게.... ㅋ

여튼 검황이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8대 기보들을 뿔뿔히 흩어지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있을거 같고
 
후후;; 아니겠지? ㅡ.ㅡ; 늘 언제나 스토리와 정 반대의 스토리를 내 놓는 호강혈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