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701
623
864
844
2775
1314
18 19 20 21 22 23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다른 곳에서 자담과 쳘혈귀검 서열 논쟁이 있네요.

페이지 정보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1-10 16:08 조회4,666회 댓글5건

본문

읽어봤는데 저도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자담vs철혈귀검

둘다 한비광을 상대하긴 했는데,
철혈귀검이 한비광과 싸운 건 한비광이 자담과의 싸움에서 환골탈태한 이후였고,
한비광이 죽일 생각이 없어 봐줬지요. 1vs1 할 때 화룡의 힘을 별로 쓰지도 않았고요.....
반면 자담은 환골탈태한 한비광이 화룡을 불러내 한방에 보냈습니다. 
그 전에 싸울 땐 전력을 다했고요... 물론 자담의 괴명검이 한 몫 톡톡히 했습니다만서두...

천검대장이 서열이 아닌 '직책'이다보니 서열하곤 무관하다고 일단 생각하고......
과연 17위인 자담보다 철혈귀검은 더 센 걸까요?
그렇다면 천검대장 중 서열 20위권이 꽤 있다는 이야기일텐데......

암튼 궁금하긴 하네요.
추정하자니 근거는 별로 없고 ㅎㅎ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그런부분이네요! 환골탈태전 자담을 상대할때도 화룡도를 사용은했으나 지옥화룡의 불길이 나온적은 없었던거같지만 임펙트는 확실히 있었죠(물론 3대1 기보싸움이긴했지만요...)엽민천편과 혈뢰편 폭주의경우엔 정말로 어마어마했죠 화룡이 비광을 보호하듯 몸주변을 두르고있는 모습하며 공격에서도 허접한 용형상이 아닌 완벽한 화룡한마리가 쏘아지는느낌? 비광은 각성,진각성의 개념이 헷갈리게 그려지는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각성 진각성보다 폭주가 훨씬 강해보이는건 어쩔수없군요 실제 파괴력도 그러했던거같고요 아마도 폭주의힘은 순수한 화룡의 힘이겟죠?
반면 자담편이후 문어놈과 종리우 상대때는 항상써오던기술 연속으로 쓴거뿐인데 둘다 상대조차되지 않을정도로 허무하게 무너지죠 화룡의힘을 쓰지도 않았는데... 또한 자하마신에게는 진각성이 무색할정도로 쉽게 당하기도하고요...
그냥 기본스텟이 올라가서 스킬사용시에도 +@가 된거다하면 할말이없지만... 그렇다하기엔 작가님들이 너무 무성의 하다라밖엔ㅡ.ㅡ 솔직히 저는 심검박히기전 비광이 너무 허접해보여서요~ 인제는 새로운 고급상승무공이 나올때도 됐는데말이죠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담때랑 임철곤때랑은 다르죠..한비광은 임철곤과 싸울때 이미 엄청나게 성장했습니다.
임철곤과 상대하기전에 종리우가 힘한번 못쓰고
그냥밀렸죠.풍연이 도와줘서 추한꼴 안당했지만
반면 임철곤은 제법 잘싸워줍니다 한비광하고..
밀리는 장면이 안나오죠. 부하들도 우리대장 도존과 싸움이되는건가..? 이런대사가 나왔다는거는
십대검존의 강함을 표현하고자 하는거 같기도 하네요. 제가봤을땐 신지는 각주급들이 권력이 강한거 같습니다. 자담도 종리우를 늙은이라 그러고
사음민을 자신있게 죽일듯이 말하죠.
자담의 실력은 종리우 사음민에 결코 뒤지지 않을거 같구요 단지 각주급들이라 권력과 서열이 높을뿐, 십대검존 임철곤또한 각주들에 비해 권력과 서열만 밀릴뿐 실력은 종리우 자담보다는 강하며 사음민과는 호각 또는 그이상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철곤상대전 종리우때는 환골탈태하기 훨씬 이전 아니었던가요? 자담이 사음민을 자신있게 죽일듯이 말한것은 사실 괴명검 믿고 깝죽거린감도 없지않아 있었던거 같고요~ 종리도 신공무시하다 개쪽당한거처럼 말이죠ㅋ 사음민은 신지서열은 무기로 얻을수있는게 아니란걸 자네에게 가르쳐주고싶군 하기도했었고..
뭐암튼 기준이되는건 비광만이 유일한데 뭔가 다른애들의 실력이 들쑥날쑥한다는 느낌을 지울순없군요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착각했네요.
임철곤이랑 싸우고 그담에 종리우라 싸우네요. 근데 성장했다고 보기는 어렵네요.
거의 같은 시기네요ㅎㅎ 종리우는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는데도 한비광한테 그냥 밀리네요..
임철곤은 그렇지 않은데.  이것만 봐도 임철곤이 종리우 보다는 확실히 강한거 같습니다.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 흥미로운 주제로군요.

우선 자담의 경우
자담 자체가 엄청난 무위를 보여줬다기 보다는
대부분 괴명검이 더 돋보였죠. 만약 괴명검이 없이 싸웠다면
종리우가 처음 당했던것 처럼 당했을수도 있는 일입니다.
물론 괴명검 덕분에 한비광도 환골탈태로 광랩할수 있었지만...

무튼 자담의 실력은 일단은 괴명검이라는 사기템빨이
크게 작용했으므로 실력만으로는 관은명정도 일듯 합니다.
둘다 독문무공을 가지고 있구요. 서열도 거의 동급이고......
관은명의 경우 템빨도 없었고 하필 한비광이 환골탈태 직후에 만나서
아주 운이 없었던 케이스라고 해야 할까요?

이제 임철곤을 보자면 가필드님의 말씀처럼
한비광이 싸울때 전혀 전력을 다하지 않았죠.
다만 임철곤은 한비광에게 자신이 상대가 안된다는것은
정확히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해서 진지하게 전투에 임했죠.
목숨을 건 싸움을 각오하고 한비광과 결투를 한것입니다.
자담과 관은명은 한비광을 하수로 보진 않았어도
충분히 자신이 누를수 있다고 본......자신의 실력을 과신한 경우죠.

위의 상황들을 종합한다면......
일단 자담은 괴명검이란 거품이 빠지면 실력은 관은명정도일듯 하고
그렇다고 보면 임철곤이 아주 특별히 뒤쳐지는 실력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임철곤이 자담보다 실력이 약간 아래일수는 있지만
상대를 파악하는 능력은 훨씬 낫죠. 비등비등 하지 않을까 싶네요.


목록

Total 7,143건 44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6455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3260 0
6454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5387 0
6453 차도남진풍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5368 0
6452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4637 0
6451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5913 0
6450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4085 0
6449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4940 0
6448
진풍백.... 인기글 댓글8
qlcndj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5632 0
6447 Ely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3495 0
6446 운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5 4790 0
6445 레드메이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4 3618 0
6444 열강백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2 5452 0
6443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1 4898 0
6442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1 3335 0
열람중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10 4667 0
6440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11-04 5074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1,314 어제 2,775 최대 9,879 전체 4,174,378
전체 회원수: 4,694명  /  현재접속자: 181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