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거 어쩌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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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4-16 23:25 조회5,229회 댓글0건본문
과장님이 뭐라 그러시지 않던가요?
가령, 열강 사면 좀 빌려달라는 등... ^^; 그러셨더라면 추낙님께선 이랬겠죠?
' 과장님도 사서 보세요' ^^;
그나저나 구미가 안당기는 느낌을 가지셨다니....음....고민입니다. 사실은 그것때문에..
너무 생생히 스토리를 편집하는데서 오는 부작용이라는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설렁설렁 큰 줄거리만 간략히 요약해서 소개하는 수준으로 해볼까....
생각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사실...그런식으로 하면 저로서는 시간절약이 엄청나게 될 수 있거든요.
보통 한 나절 정도 걸리고 있는데.... 줄거리 요약만 한다면 1시간이면 충분히 될 것도 같구요...
아무튼..
추낙님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더군요.
이젠 욕설까지 올리는 사람도 등장했구요.. 허허~~ 참.
기존 방문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낀다는 지적은... 글쎄요...
제가 강조하지만, 그러실 필요까진 없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기 때문이지요. ^^
걱정해주신대로 방문자가 많아짐에 따라 글도 많아지고 또 그에대한 답글도 많이 달아야만 하게 되
어 사실 좀 바빠졌습니다. 그러나 최대한 답글을 남기고자 노력중입니다. 물론 더러 답글을 달 필요
가 없는 글들도 꽤 있더라구요.
질문자가 3초 동안 생각해서 5초동안 올린 한 두줄 짜리 글에 대해
한참을 고민하며 주저리주저리 답변을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나도 똑같이 3초 생각해서 5초동안 답글을 올린다면...
금새 그런 반응이 나올거에요.... 무성의하다는둥....답변 똑바로 하라는 등..... 후후.. 다 그런거겠죠?
좋은 지적과 의견들, 정말정말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힘이 불끈 솟구칩니다. 으쌰~~~~~~~~~~~~~~~~~~~~~~~~~~~~~~~~~~~~~
식사 맛나게 하시길... 과장님께도 열혈강호를 권유해보세요. 하하하~~
추풍낙엽: 히히~~아시죠 제가 쥔장님과 몬트리올열강을 좋아하기에 그랬다는것을...일부로 이렇게 리플까지 달아주시고...그냥요 쥔장님도 바쁘신데 또 이곳까지 일일이 신경쓰다보면 개인적인 여유가 없어질까봐 무리하지 마시라구요 그리야만이 이곳도 오래오래 가지 않을까요 [04/17-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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