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으셔서 독자들........ 스토리 올리시면 지울께요.



안녕하세요.



이번연재 대필을 맡게된 남궁현배입니다.













지난이야기











타아



하지만 욱씬거리는 다리!!!



욱씬



매유진:크웃!



매유진의 뒤에서 바짝 붙는 신지무사둘!!!



매유진:(다...당한다!)



???:피해!!



위에서 피해!!라고 말한건 바로 담화린!!!



신지무사둘:!!



절벽에 바짝 달라붙는 매유진!!!



신지무사둘중한명-_-:칫!



칼을 가로로 들어서 막으려는 신지무사둘중한명-_-;;;



화린:용응수사!!



담화린의 새로운 무공 용응수사에 막던 칼도 부러지고 신지무사 둘중한명-_-;;;도 몸이 반으로 나눠지고!!!



남은신지무사-_-;;;:!!







---------------------------------------------











신지무사: 대체 저게 뭐야?



화린:틀림없어 저건 그녀석의...



화린:!



화린:지금이야! 다들 저쪽에 정신이 팔려있을 때 영태 아저씨를 치면 진에 틈이 생길거야!



화린:크윽!!





한눈 팔고 있는 영태아저씨에게 달려는 화린.. 하지만 역으로 반격당하고. 화린은 뒤로 물러난다..





영태아저씨:큭큭! 절 너무 만만하게 보신 건 아닙니까? 아가씨.



화린:치이익!



신지무사:응? 자.잠깐만요. 설 사부님 저기 기운이...!





영태 아저씨는 설씨 였군요..-.-;;;





영태아저씨:정신 차려! 지금 한 눈 팔때냐!!



신지무사:그, 그게 아니라. 저 기운이 이쪽으로 오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영태아저씨:뭐?





엄청난 불 줄기가... 화린이 있는 쪽으로 날라오고...





영태아저씨:뭐... 뭐냐? 저건!!



신지무사:저, 점점 더 다가옵니다!!



영태아저씨:치이익! 어서 마무리하자! 끝나는 대로 여길 빠져나간다!



영태아저씨:내가 벤다! 눈을 가려!



화린:치잇! 어림 없...





영태아저씨가.. 화린이 에게.. 동그란 무언가를 던지는데...



흡사..이것은 졸업식때..밀가루를 뒤집어 씌우는 것과 같은...(잡담..?)





화린:우우웃!!



화린:크웃... 석회가루?



영태 아저씨:자, 그럼 아가씨 이만...,



화린:치이익!! (석회가루 때문인지 울고있는 화린)





화린이를 향해 달려가는 영태 아저씨.. 순간 뛰어 오르더니..화린이를 공격한다. 하지만! 하늘에서

운석과도 같은 불덩이가 떨어지고.. 불덩이 속에서 나온건 한비광!





화린:우웃!!



매유진:!!!



신지무사들:!!!





비광:거기까지!



화린:한...한비광?



신지무사:저, 저녀석이 어떻게...?



신지무사2:어,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안 좋아,





신지 무사들에게 달려드는 비광..





신지무사:다,당황하지말고 막아!!





쩌어어엉~~ 엄청난 위력의 비광...



신지무사:물러서!! 엄청난 위력이다! 어서 진을...



신지무사:아?



한비광은 그대로 신지무사 둘을 추가로 베어버린다.



뒤에 있는 신지무사들 조차. 열기에 휩싸여 죽어가고. 이건 흡사 스플레쉬 데미지



신지무사:뭐...뭐야?



신지무사2:대...체 이, 이게 무슨 무공이야!!





그대로 신지무사들을..추가로 베어버린다..멈출 기미를 보이지않는 한비광!





신지무사:우와왓! 퇴각해!



비광:어림없어! 도망가게 놔둘 것 같아?



화린:어, 어떻게 된 거야 저녀석..? 그렇게 심하게 부상을 당했었는데, 멀쩡하잖아? 아니, 그보다 저 엄청난 위력은 또 뭐야?



매유진:싸우는 소리가 사라졌어. 벌써 다 끝난건가?



현무:흥! 화룡의 위력을 제대로 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빨리 끝날 수 있었을 거다!



매유진:너무 불만스러워 하지 마. 덕분에 나도 목숨을 건졌잖아.



현무:치잇! 그건 그렇지만..





신지무사들을 전멸시키고..시체들 사이에 서있는 비광...-.-;;;





비광:아아... 너랑 같이 싸우니까 너무 쉬운 걸!



비광:어라?



비광:엄청나기는 한데 힘이 왜 이렇게 많이드냐?



비광:별로 무리한 것도 없는거같은데 몇배는 더 힘든거같네



화룡:아무리 내 힘이 강하다 해도... 그 기운을 이 세상에 끌어내 제어하기 위해선 내 힘이 필요하니까.



비광:! 뭐야? 내힘에 의존한다니 그럼 너 기생충 같은 존재였냐?



비광: 열라 허접해 보여....





화룡도가 찔리는지...불을 내뿜고....-.-;;;





화룡:어쨌건, 힘이 필요하면 그때 다시 불러라... 내 힘을계속 소환해 두는건 너라도 불가능할테니...



비광:어이! 어이! 너 삐쳤냐?



화린:한비광!



비광:응?



비광:아. 화린아 어디 다친 덴 없어?



화린:대체...이게 어떻게 된 거야? 잠시 안보이는 사이에 이렇게 만들어 놓다니



비광:훗! 다 이게 이 천재의 실력 덕분 아니겠어?



비광:자, 이제 유진이가 있는 쪽으로 가보자고.



은총사:방금 전의 그 극렬한 기운은 뭐였지? 대체 무슨일이라도 일어나고 있는 건가? 저것이 천마신군 제자의 힘인가?



왕운:크크...보기 좋군. 장백산의 총사가 천마신군 제자의 힘에 의존하는 날이 오다니...



왕운: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 돼. 천마신군의 제자를 찌르고 아가씨도 죽이려고 했잖아 그건 대체 왜...



은총사:그거야 당연히 자네들이 날 믿게 할 의도였지. 아가씨는 갑옷을 입고 있는 걸 알고 있었거든



왕운:!



왕운:하, 하지만 천마신군의 제자는 칼로 관통을 시켰잖아. 단지 눈속임으로 어떻게 그런 중상을 입히고...



은총사:구명지초 라고 들어봤나?



왕운:구,구명지초?



은총사:관통상이 위험한 건 내장기관이 다치기 때문이야,



은총사:하지만, 사람 몸에는 칼이 들어가도 내장기관은 전혀 다치지 않는 길이 있지 구명지초는 그런길을 따라 찌르는 미묘한

초식이야



은총사:나도 오래 전 배우긴 했지만 정말 써볼일이 생길 줄은 몰랐군.



왕운:크크크...은 총사 당신은 제정신이 아니야!



은총사:!



왕운:그런 실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장백산의 개로 남는데 만족한단 말이야? 크크크...



은총사:왕운 네게 중요했던 게 뭐냐?



은총사:돈이냐? 권력이냐?



왕운:!



은총사:내게는 검황 어르신과 그 분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다 그것이 나를 구성하는 전부야



은총사:그건 돈과 권력 그리고 정파와 사파를 뛰어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가치야



은총사:인간은 그런 구성안에서 나보다 다른 사람을 통해 살아가는 존재니 말이야.



왕운:그래서 천마신군의 제자라도 기꺼이 도움을 청했단 말인가?



은총사:그 자에게 도망칠 기회를 주었을때 그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알았다.



은총사:이 자도 나와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이야,



비광:뭐?



비광:그럼, 넌 그 사실을 모두 다 알고 있었던 거야?





쑥쓰러운 표정을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유진양~





매유진:내게서 활을 받아갈 때... 그 아저씨가 전음술로 이야기를 해줬어, 비록 길게는 아니었지만...



비광:!



비광:그, 그럼 넌 그자식이 하는 그런 말을 믿었단 말이야? 음흉한게 무슨 일을 꾸밀지도 모르는 놈인데 너 같은 애 속이는 건..



매유진:나...순간적으로 그 아저씨의 마음을 봤어..



비광:마음?



매유진:그때 아저씨.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었지만...



매유진:마음속으로는 울고있으셨어



매유진: 괴개 어르신을 잃은 너무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을... 난 느낄 수 있었어.



화린:그러셨을거야... 그분은 아무리 엄하게 말씀하셔도 사실은 세상의 어느분보다도 상냥한 분이셨으니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