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열강200th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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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님 존경해요오~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2-05-07 13:54 조회4,720회 댓글0건본문
피바람의 사나이가 송무문의 무사둘을 만나고 있을 즈음 우리의 거만한
도련님 유승빈은 철림,장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금이면 장로들이 형님에게 이소식을 알렸겠지?"
"그랬을 것입니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어차피 대세는 도련님께로 기울어져 있는것을..."
"그래도 만전에 조심을 기해야한다. 특히 권동희장로가 한사코 반대하고 나서면
우리중엔 그를 이길수 있는 자가 없다."
"걱정마십시오. 장로님들을 해치려고 들려면야 무슨 방법인들 없겠습니까.
다만 아직 장로님들을 죽이기엔 이르기에 이렇게 놔두는 것이지요."
"흠, 그렇군..."
쿠구궁~!!!
"헛! 이게 무슨소리냐?"
"그러게 말입니다! 무엇인가가 부숴지는 소리 같았사온데...?"
"유...유승빈 도련님!!!"
"무슨 일이냐?"
"큰일이 났사옵니다. 왠 괴한하나가 저희 송무문의 현판을 부수고 들어오더니 문도들을
닥치는 대로 살육하고 있사옵니다."
"뭤이!!!!!!!!!"
"도련님 당장 가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일세. 자 당장 가보세나. 자네가 앞장서게!"
"예!"
그렇게 유승빈은 진풍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현재 진풍백은 옷에 피 한방울도
묻히지 않고 완벽하게 송무문 무사들을 살해하고 있었다.
"도..도대체 저자의 정체가 뭐지?"
"그러게 말일세...저렇게 강력한 탄지공이라니..."
진풍백은 여전히 입가에 화사한 미소를 띄우며 보이는 족족 정수리에 허공을 격하는
꿀밤(?)을 먹여주고 있었다.
"멈춰라!!!"
"?"
"오~유승빈도련님이시다!"
"와~우린 살았다!"
유승빈은 검을 뽑아들고는 진풍백에게 물었다.
"넌 누구냐! 감히 이 곳이 어딘줄 알고 행패를 부리는 것이냐!"
진풍백은 유승빈을 한번 쳐다보더니 다시 살육을 계속했다.
"아...아니 이놈이! 감히 날 무시...헉!"
유승빈은 마치 뛰쳐나갈 듯이 화를 내다가 갑자기 진풍백이 날린 탄지공을 보고
가까스로 피했다.
"정말 송무문엔 시끄러운 강아지들이 많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ㅎㅎㅎ 재밌게 보셨는지요?
점점 스스로 쓰는게 재밌어지고 있어서 무아지경으로 항상 쓰고 있습니다...ㅡ.ㅡ;;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구요. 봉용님은 지금 어디계시길래 우리나라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어쨌든 앞으로 계속 올릴 거니까요. 재미도 없는데 계속 올린다고 너무 구박주지 마시고..^^;;
봉용: 허걱~ 이럴수가...이곳 홈 제목이 "몬트리올 열혈강호"인걸 혹시 아시는지.... 그래도 제가 지금 어느나라에 있는지 모르시겠나이까? ㅜ.ㅜ [05/08-12:09]
제8돌격대장: 으아..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 열강의 기존 스토리 라인과도 매우 비슷하고.. ^_^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05/08-14:26]
도련님 유승빈은 철림,장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금이면 장로들이 형님에게 이소식을 알렸겠지?"
"그랬을 것입니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어차피 대세는 도련님께로 기울어져 있는것을..."
"그래도 만전에 조심을 기해야한다. 특히 권동희장로가 한사코 반대하고 나서면
우리중엔 그를 이길수 있는 자가 없다."
"걱정마십시오. 장로님들을 해치려고 들려면야 무슨 방법인들 없겠습니까.
다만 아직 장로님들을 죽이기엔 이르기에 이렇게 놔두는 것이지요."
"흠, 그렇군..."
쿠구궁~!!!
"헛! 이게 무슨소리냐?"
"그러게 말입니다! 무엇인가가 부숴지는 소리 같았사온데...?"
"유...유승빈 도련님!!!"
"무슨 일이냐?"
"큰일이 났사옵니다. 왠 괴한하나가 저희 송무문의 현판을 부수고 들어오더니 문도들을
닥치는 대로 살육하고 있사옵니다."
"뭤이!!!!!!!!!"
"도련님 당장 가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게 말일세. 자 당장 가보세나. 자네가 앞장서게!"
"예!"
그렇게 유승빈은 진풍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현재 진풍백은 옷에 피 한방울도
묻히지 않고 완벽하게 송무문 무사들을 살해하고 있었다.
"도..도대체 저자의 정체가 뭐지?"
"그러게 말일세...저렇게 강력한 탄지공이라니..."
진풍백은 여전히 입가에 화사한 미소를 띄우며 보이는 족족 정수리에 허공을 격하는
꿀밤(?)을 먹여주고 있었다.
"멈춰라!!!"
"?"
"오~유승빈도련님이시다!"
"와~우린 살았다!"
유승빈은 검을 뽑아들고는 진풍백에게 물었다.
"넌 누구냐! 감히 이 곳이 어딘줄 알고 행패를 부리는 것이냐!"
진풍백은 유승빈을 한번 쳐다보더니 다시 살육을 계속했다.
"아...아니 이놈이! 감히 날 무시...헉!"
유승빈은 마치 뛰쳐나갈 듯이 화를 내다가 갑자기 진풍백이 날린 탄지공을 보고
가까스로 피했다.
"정말 송무문엔 시끄러운 강아지들이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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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밌게 보셨는지요?
점점 스스로 쓰는게 재밌어지고 있어서 무아지경으로 항상 쓰고 있습니다...ㅡ.ㅡ;;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구요. 봉용님은 지금 어디계시길래 우리나라가 아니라고 하시는지...?
어쨌든 앞으로 계속 올릴 거니까요. 재미도 없는데 계속 올린다고 너무 구박주지 마시고..^^;;
봉용: 허걱~ 이럴수가...이곳 홈 제목이 "몬트리올 열혈강호"인걸 혹시 아시는지.... 그래도 제가 지금 어느나라에 있는지 모르시겠나이까? ㅜ.ㅜ [05/08-12:09]
제8돌격대장: 으아..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 열강의 기존 스토리 라인과도 매우 비슷하고.. ^_^ 계속계속 올려주세요~~ [05/08-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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