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자다가 꿈에 나왔는데 사음민이 환존 만나지 않았나요??
페이지 정보
토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3-15 09:24 조회3,678회 댓글1건본문
새벽에 뜬금없이 열혈강호 꿈 꿨네요 ㅋㅋㅋㅋ 다들 잊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환존 vs 풍연 붙기전에 잠깐 사음민이 환존 만나 대화한 적이 있지 않았나요 ??
왜 어르신이 왜 저렇게 센건가요 인간의 힘을 넘었네요 어쩌고 하면서 대화 나눴잖아요?
환존이 지금 풍연 돕는 것처럼
사음민하고도 뭔 관계있지 않을까 싶네요
거기서 뭔가 자하마신에 대한 비책을 배웠다거나 살성할매랑 노호 추혼오성창한테 번개(?)맞아서 개털리고 죽을뻔한 사음민이 아무리 마령검 템빨 있다지만 저렇게 강해진거 보면...
약한것도 아니고 셋다 신지에서 20위권은 할 실력 같은데 동시에 하는 공격을 어린애 같이 상대하는거 보면
지금 일시적으론 백강이나 백강 이상 인거 같은데
제가 볼땐 뜬금없이 나왔던 환존과 사음민의 회동에 뭔가 비밀이 있을 듯 합니다. 그냥 우리 지주 너무 세지용?^^ 하려고 자랑하러 간건 아닐거니까.
괜히 나온게 아니고 분명 복선이 될 듯?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사음민이 환존을 만난 것은 어렴풋이 지주가 몸과 영혼이 다른 것을 눈치채고,
그 정체에 대해 뭔가 캐보려고 영혼과 기의 전문인 환존을 찾아온 것 같습니다.
환존은 경험도 많고, '존' 중에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도
뭔가 지주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해 본 것 같습니다.
결국 사음민이 지주의 정체를 캐는 이유는 단순 궁금증이 아니라
신지에서 본인의 입지 상승과 권력을 가지려는 음흉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죠.
적어도 비선실세(?) 정도는 해보려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