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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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7-01 19:11 조회3,0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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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가기전에 글을 올리네요..
앞으로 며칠간은..
늦은밤에서 이른 저녁으로 수정될 계획 ^^
시험이 얼마 안남았기 때문이죠 ^^
시험전까지는 이른 저녁으로 됐다가..
시험때는 햇빛 쨍쨍한 낮에 올릴수도.. 냥냥~~

오늘 방학때 할 특기적성을 신청했는데
1, 2, 3교시 중에서
1교시가 사람이 넘쳐서 떨어졌답니다 ㅠㅠ..
이럴거면.. 특기적성 왜 만들었는지..
강좌좀 많이 개설하든지.. ㅠㅠ..

게다가 오늘 문-이과 신청서를 내야 하니
생각하라고 하시더군요..
내일 나눠준다고..
전 문과 선택할건데..
선택과목에...
물리랑, 지구과학이 있던데
지구과학이 재밌고 하긴 한데..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서..
변환표준점수에서 약하다고 하던데..
그렇다고 물리를 선택하려니 너무 어렵고..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에고 시험이 다가오니.. 괴롭습니다..

오늘은.. 빨리 가봐야겠네요..
이만 올리겠습니다..
작가님들 항상 건강하시구요..
봉용님.. 주영님.. 서현이도..
항상 건강하시구..
몬트리올 열강 식구분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
(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군대가신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
제님, 건곤일척님, 하늘님) 변동이 없습니다 ^^
그럼.. 짧지만 오늘 남은 하루 잘 보내시구요
내일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람이 물러갑니다 ^^

엠줴이: 네.. 날씨가 많이 덥네요.. 공부 열심히 하시길.. ^^ --[07/01-20:57]--

bossng: 더운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전 고등학교 방학때 이름만 특기적성이지 5시까지 학교에 붙잡혀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다그렇겠지만...
배신감이란 이름의 상처를 너무어린맘에 받아서 충격을 ^^; --[07/01-22:05]--

도황검제: 전 고등학교때 꼭 점심시간 전에 나왔었는데.. ^^;; 잘 도망 쳤었져 .... --[07/01-22:16]--

봉용: 그러고보니 고등학교때 물리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별명이 "물똥"이셨구요. ^^ 어찌나 유머스럽고 아이들과 잘 어울리시든지...물리라는 과목이 좋아졌다니깐요. 선생님의 영향이 큰것도 같습니다. 과목이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요. 독일어는 순전히 선생님이 예쁘시다는 이유만으로 늘 성적이 좋았다는.... ^^;; --[07/02-02:19]--

하얀바람: 옷!! 저희 물리 선생님도 굉장히 재밌는데.. 잘생기시기도 하셨구요 ^^ 그런데 그런 실력있는 물리 선생님은 자연계 학생들을 가르칠 확률이 높다고 하더군요 ㅠㅠ.. 독일어라.. 얼마전에 시험 본(An die Music)이 생각나네요.. 음악 실기시험이었는데 ^^ 끝에 c인지 k인지 헷갈리네요 ㅠㅠ.. 저는.. 제2외국어 중국어 할라고 하는데 ^^ 한자를 아는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불어보다는... --[07/02-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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