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이여~~웃통을 벗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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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05 13:49 조회4,371회 댓글0건본문
지금 한비광은 열심히 유원찬과 싸우고있다. 그런데 격렬한 싸움같이 안느껴진다...그건 바로 비
광이가 소매가 긴 옷을 입고 더워보이는 듯 하면서 싸워서이다. 원찬형아를 봐라....6개월간의 패
관보디빌딩 수련으로 단련된 우람한 근육질을 보란듯이 자랑하며 헐크호건같이 터프하게 셔츠를
찢어비리고 싸움에 임하고있다. 한비광이 엽민천과 싸울때 웃통벗고 싸웟듯이 지금도 그랬으면
좋겠다.
글구 한비광이 폭주하게 될지 궁금하다...지옥화룡이 나올까??? 현재 한비광의 무공은 모두 유원
찬에게 찬밥이 되었다. 광룡강천, 천마대멸겁,쓰려다가 실패한 마룡참, 그래서 천마신공 버리고
장백검결로 들어가서 천녀유운에 신뢰격정까지..... 다 안통하는데.....원찬이가 추의환영검술로
나오면 비광이는 뭘 보여줄까?? 그런데 비광이가 추의환영검술 극의도 다 따라하면 정말 재미 없
을 것이당....
무림주유: 전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옷이 다 찢겨져도 절대 꿈쩍도 하지 않는 바지.. 그리고 아무리 혈투를 해도 절대 찢겨지지 않는 여자의 상의.. 도대체 무슨 제질인지.. --[07/05-14:01]--
풍백: 영화 헐크도 원래는 변신하면 누드로 나가려다가 심의상 바지를 입혓다는군용 --[07/05-14:21]--
하얀바람: 아마도 그 재질은... 무림상에서 질기고 단단하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천잠사가 아닐련지..(천잠사란? 설산에 사는 영물인 천잠이 설련실과 빙매실을 먹이로 성장한 후 토해 내는 일종의 비단실인데 질기고 단단하기가 천하에 비할 바가 없는 보물이라고 합니다 ^^) --[07/05-14:26]--
봉용: 그러게말입니다. 유원찬이 요즘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나봅니다. 남자들도 반하겠다니깐요. ^^ --[07/05-16:06]--
돌풍흑풍회: 무슨 무공도 안통한다면 자하신공을 써보는 것도 괜찮을 텐데 --[07/05-23:36]--
bossng: 바지 하니 역시 두얼굴의사나이가 떠오릅니다.
평소보기엔 늘어날것같지도 않으면서 변신하면 엄청늘어나 딱달라붙은 타이즈가 되는... --[07/06-02:13]--
엠줴이: 벗어라, 벗어라, 벗어라!!! (ㅡㅡ)/ --[07/06-02:26]--
정파만세: 윗 글을 보고 궁금한 점이 지금 유원찬이 쓰고 있는 무공이 추의환영검술인가요? 아니면 아직은 추의환영검술이 아닌가요? --[07/07-08:13]--
강가딘: 적절한 초식을 운영하고 변초의 진의를 조금이나마 깨우친 한비광이라면..
앞으로 써먹을 무공은 많습니다. 이제껏 엉뚱하게 써서 위력 발휘가 안된거겠죠.. 흐흐 ^^; --[07/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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