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풍회 제4 돌격대장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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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봉신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6-25 09:28 조회4,849회 댓글0건본문
일단 너무나 궁금한 사항들도 많고 상상에 상상이 꼬리를 물어서 그냥 미친듯이 끄젹여 봅니다
ㅡㅡ; 이해해 주세요 ㅠ.ㅠ
그리고 재미로 읽어봐 주시구요 ㅠ.ㅠ
먼저 상당히 궁금한 것은 이름에도 나오지만....
'천마봉신참' 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자주 나오는 천마신공들이 있지만....
마룡참이나 천마대멸겁이랑은 달리
언젠가 한비광이 정신을 잃었을 때 - 검황과 천마신군이 나누었던 담소중에 등장했던 - 천마신군
의 숨겨진 비기(?) "천마봉신참"
아직까지 기술 이름만이 언급되었을 뿐이지....
한비광조차 사용한 일이 없죠....
위험한 상황이 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공격을 감행하는 한비광이지만
별 갖은 기술을 다 사용했으면서도
"이 녀석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잖느냐 그 장백검결에 그 따위 무공으로 대항할만큼 천
마신공은 허술하지 않아 천마봉신참은 그보다 훨씬 더 강맹하단 말이다 고작 그 정도 위력으로
는..."
란 천마신군의 말을 입증할 기회도 없을 만큼 나오지도 않은 기술인데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잊는 궁금증입니다
검황과 천마신군이 나란히 동맹관계이상으로 두 파의 거두들임에도 불구하고 한비광을 위해서 무
공을 가르치고 있죠
언젠가 천마신군은 벽력자에게 이런 말도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자가 나타나면 그의 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하겠소? 좋소 그럼 그 자를 위해 건배합시
다"
이 뜻은 사파와 정파 그리고 세외 세력을 넘나드는 인재가 필요했다는 뜻이죠
말 그대로 '필요'했던 겁니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필요했던 것일까요?
아마 천마신군은 애시당초 한비광을 6째 제자로 삼거나 혹은 검마의 아들이라서
그런 이유에서 검황과 천마신군의 후계자로 받아 들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황이
"설마 우리가 이런 곳에서 검마의 핏줄에게 도움을 받을 줄 누가 알았겠소? 기연이오 기연..."
라고 말했는데.... 말 그대로 그들(?)의 어떤 계획(?)에 필요한 주인공이 애시당초 한비광은 아니
었을 거란 짐작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기연으로 스카웃된 주인공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 한비광이...
아니 자칫 한비광이 아닐지도 몰랐던 그 인물이 필요 했던 걸까요?
더구나 벽력자와 그런 약속까지 하면서 말이죠
아마도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처음 보았을 때 자신 혹은 검황과 함께 세운(?) 어떤 계획(?)을 머리
속에서 정리하고 있었는지 모르죠
천마신군은
"어쨌건 그 녀석을 무림에만 끌어 들일 수 있다면..."
이렇게도 말했죠
그 외에도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무림에 끌이들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었죠
제 상상의 나래중에 아직도 반신 반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으로 따지면 'LAST BOSS' 가 되는 인물이죠
그 인물이 한비광의 아버지인 '검마' 인 것도 같지만...
의외로 그 마지막 인물이 '폭주한 한비광' 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래야 담화린의 존재가치가 있을 테니까요
마지막을 위해 한비광의 폭주를 말려줄 존재로 부각된 담화린일 거란 제 의견입니다
이미 환영문주와의 싸움에서 폭주한 한비광을 말린 적이 있지만
그 스토리의 스케일치고는 너무 간소한 느낌이 듭니다
과연 마지막 결전인물이 검마여서
천마신군은 그 와 동등한 한비광을 내세워
언젠가 있을지도 모르는 검마와의 결전에 대비(?)하는 걸까요
하지만 검마도 한비광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한비광을 찾아오라했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또 들더군요
"마령검" 복마화령검 검마 자신도 제어하지 못해 수하들에게 봉인했다고 얼머무렸던 무기
십몇년전 엄청난 전투속에서 검황에게 빼았겨 검황의 신물이되어버리고만 마령검
말 그대로 자신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해버린 그런 경력이 있는 스토리죠
그렇다면...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는 힘을 단지 후계자, 자신의 핏줄,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마령검을 다시 한비광에게 쥐어 주려 했을까요
환영문주가 한 이야기를 잠시 기억해 볼 필요가 있겠죠
"자하신공"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다. 신지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못 쓴
다는 것을 말이다.그렇다 이 무림 사상 최강 무공의 소유자. 검마, 그가 상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
신공과 다름없어.'
그러니까 자하신공과 마령검...
인간의 능력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무공이며 무기라는 이야기죠
그런 자하신공을 쓰면서(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령검을 휘둘렀던 검마입니다
말그대로 폭주한 거죠
그런 자신의 과거 행적을 알고 있는 검마인데...
왜 한비광을 데려다가 굳이 후계자로 앉히려는 것일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상상인데...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검마는 왜 한비광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경공술만 가르쳤을까요
그리고 왜 어린 한비광을 혼자 놔 두었으며 자신만 신지에 가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검마의 비급(검황의 제자 유세하가 찾았던 비급이 담긴 무술서)은
왜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고 그렇게 숨겨져 있다 유세하가 어디서 찾은 것일까요?
더 확실한 것은 유세하가 검마의 비급을 찾아서 수련을 했다고 해도
최대 2년 밖에 못했을 거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담화린이 '사형이 떠난지도 2년이 됐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기억이 안나서 찾기도 싫습니다 ㅡㅡ;)
그렇지만 유세하는(짐작입니다만) 그 짧은 기간에 강한 비법을 터득은 했으나
병에 걸렸고 검마의 비급을 제어하지 못해 끔찍한 일도 저지르고 말죠
그런 비급과 마령검인데...
그러면서 검마자신도 제어하지 못했었는데...
한비광을 후계자로 앉히려는 것은 무슨 생각일까요
그리고 천마신군은 자칫 있을지도 모르는 검마와 한비광의 결전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요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라는 것을 아는데 과연 부자의 인연으로
서로를 죽여야하는 결전을 만들까요
그러고보니 검마와 천마신군 사이의 관계가 너무 의심스럽지 않으신지요
흡사... 검마가 천마신군의 아들이란 생각까지 갖게 만듭니다
24권에 보면 한비광이 정신을 잃었을 때의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있는 인물은 검마가 아닙니다...
예전에 검마가 잠깐 잠깐 스토리를 위해 등장하기는 했는데...
옷차림새가 확연히 다릅니다
24권의 차림새는 천마신군과 많이 흡사하죠(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천마신군, 최상희와 비슷한 스타일이죠...
그러나 검마는 확실히 한비광스타일의 옷이었습니다(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ㅡㅡ;)
또 어린 한비광을 공격해 오던 인물이었는데
그 후에 한비광이 어떻게 살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20여년전 검마가 무림을 휘젓고 다닐때
무림오절까지 출두해서 검마를 막을때...
천마신군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죠? 천마신군의 정체도 진짜 궁금해 ㅡ.ㅡ
더불어 천마신군과 관계된 인물 중에도 상당히 궁금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흑풍회 제4 돌격대장 "지현"이죠...
아시겠지만 흑풍회의 돌격대장들은 나이가 많많치 않습니다
아직 등장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할아버지(?)도 2어분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젊은 홍균도 35이상은 족히(?) 되어 보이구요
지현은 아마도 남궁현배와 비슷한 연배로도 보이고 말이죠
이 지현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혹이 많이 가는데요
먼저 이 인물은 이름은 나오되 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물론 홍균도 그렇지만서두 ㅡㅡ;)
남궁현배라고 버젓히 이름이 나와있는 5돌격대장과는 확연히 다르구요
도월천, 진풍백, 초운현, 최상희, 한비광 처럼 이름과 성이 다 나와있는 제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지현은 성이 없습니다(물론 성이 지고 이름이 현일수도 있지만서두...)
더구나 첫째 제자인 백사형은 이름이 나오지 않았죠?
제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아실 겁니다
(황당하지만서두) 제4 돌격대장 지현이 첫째 제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돌격대장인 주제에(?) 무기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절창겸"
생긴 것도 홍균이나 남궁현배라는 돌격대장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라은...
디자인부터도다르죠
나중에 다시 언급할 것이지만
이 절창겸이 낫입니다 아시겠죠? 제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절창겸" ... 무림팔대기보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생각해 보세요 무기라고 한다해도 그렇게 많은 것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검, 도, 창, 방패. 갑옷, 낫. 봉, 철퇴, 도끼, 삼지창(양손에 드는 짭은 단창), 은사, 채찍, ....]
여기서 몇가지 억지로 더한다면 "최상희"가 가지고 있는 "현천포" 같은 것...
그리고 투구라든지 신발, 장갑, 망토정도입니다
사실 "무림팔대기보" 이지 '무림팔대무기' 가 아니었다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죠
뭔가 능력이 탁월한 보물같은 소중한 무엇이지 '무기'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셋째가 가지고 있는 "혈우환" 같은(?) 구슬(?)은 무림팔대기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후보로 가능한 것이 "현천포"와 "절창겸"이죠
그리고 "문정후"가 가지고 있는 "용비도" 도 그 후보중에 하나구요
정말 첫째 제자가 제4 돌격대장이어서 "백지현" 이란 이름을 가진 인물이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홍균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일까요
더구나 다른 흑풍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길래
3돌격대만해도 진풍백과 행적을 달리하고 있을까요
(두령을 혼자만 놔두고 호위도 없이 신기하기도 하여라...)
현제 둘째 도월천이 여행(?)을 마치고 뭔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천하를 쥐 잡듯이 뒤졌으니 정보도 당연히 많을 겁니다
획득한 수확물도 많을 것이구요
그래서 또 생각한 것이... 현제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니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무림팔대기보가 맞을 수도 있는 것들....
(황당하지만) 절창겸이라든가 현천포등은 도월천이 수집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다음 목표로 설정된게 "패왕귀면갑"이구요
물론 "문정후" 같은 위인이 가지고 있었다면 자신이 획득할 수 없었겠지만...
그러니까 또 다른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네요
바로 "천하오절" 과 "세외 4대천왕" , "육대신룡" 인데요
천하오절 중에서는 현제 "도제 문정후" 와 "약선 천유현" 이 나왔을 뿐입니다
등장은 하지 않은 "검황 담모씨"(이름있는데 기억이 안나 ㅠ.ㅠ) 그리고
전혀 존재를 모르는 "검황" "괴개" 가 있죠
"4천왕" 중에서는 "남림야수왕 황건우" 와 "북해빙궁 단우헌" 이 있으며
등장하지 않은 "동령 모모씨" 와 "서막 모모씨" 가 있죠
현제 "육대신룡"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단지 학산파 문정후의 제자 "진패운" 만의 존재가
그 이름만 들어냈을 뿐입니다
이 들 중에 무림팔대기보를 소유하고 있는 이 들이 있을텐데...
정말 궁금하죠 적어도 천하오절과 육대신룡중에서는 무림팔대기보를 소유한 이들이 있을텐데
혹시 "벽풍문" 의 "천운악" 이 부채같은 ㅡㅡ; 무림팔대기보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차 그리고 그 무기도 있네 그랴...
마검랑 사건 기억하시죠? 그 사건때 죽었던 한 아이가 있죠
유세하를 사부님으로 부르던 아이
유세하의 부탁을 지키다 죽은 아이
그 아이가 죽기 전에 "신무문" 의 "차준호"가 그 아이의 곁에 있던 검을 보고 이런 말을 했었죠
'어떻게 이런 명검을 저런 꼬마가...'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검... 복마화령검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유세하가 들고 있던 검이었죠
그런데 차준호는 명검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보통 검은 아니라는 소리죠
그러고 보니 그 난리통에 그 검의 행방은 다시 묘연해 졌죠
사실 유세하가 폭주해서 들고 설치다가 팔이 잘려나가는 바람에 검도 놓친 것이지만
그 검
그 검도 어쩌면 중요한 무기이지 않을까요 무림팔대기보일지도 모른다는...
마지막으로 ^^;
여러분~~~~~~~~~~~~
패왕귀면갑 이벤트 하시면서 한가지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돌 맞을라 ^^:)
자신의 주인을 선택한다는 무기...
그 무기는 "화룡도" 뿐입니다
나머지 무기들은 그저 주인과 동화하고 주인에게 능력을 빌어 주는 것일 뿐입니다
자신이 주인을 선택한다면 복마화령검을 쥐었던 사람이 몇명인데
그들이 일일이 다 복마화령검의 선택을 받았겠습니까?
화룡도만이 자기가 주인을 선택하고 거부하는거죠
그래서 무림팔대기보중에서 으뜸이라 불리는 것이구요 ^^
이상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냥 제 생각이 이렇다~~~ 하는 것이고 궁금한 것 뿐이니까 ^^:;
그냥 읽고 넘어가 주세요 ^^:;
그리고 다른 분들도 이렇게 자신의 생각이나 궁금증 많이들 올려주셔서
모두들 같이 의견 많이 나누었으면 해요 ^^
혹시나 알아요 많은 분들의 의견으로 작가님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더 좋은 열강 스토리가 진행될지?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여러분들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fgdg: hutsori [06/25-10:14]
아싸라비야: 팔대기보를 제외한 이름있는 무기들... 그거 전부다 팔대기보일 가능성이 절대로 없습니다. 진짜로 그게 8대기보면, 분명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아 저게 무림팔대기보중에 하나라는.." 복마화령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이 처음 등장할때는 언제나 무림팔대기보라는 말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따라서 다른말이 없는 그저 이름만 있는 무기들은 무림팔대기보를 제외한다면 그나마 좋은 무기란 소리죠. [06/25-13:25]
아싸라비야: 그리고 화룡도만이 직접적으로 주인을 선택한다지만, 다른 팔대기보들도 주인을 선택합니다. 다만 누가쓰든 상관하지 않고, 진정한 사용자가 썼을경우에는 그 힘이 최대로 나타나게 되지요..아니면 간절히 원함에 따라 팔대기보가 사용자의 대화를 통해 진정한 힘을 끌어내어 싸우거나.. [06/25-13:27]
아싸라비야: 예를들면 비광이 폭주상태일떄 화룡도 최대의 힘이 발휘가 되었구요.. 복마화령검도 유세하가 폭주상태에서 썼을때 최대의 힘이 발휘가 되엇지요.. 검마때로 마찬가지 일떄고.. 추혼오성창은 인제야 뭔가 해보려는듯.. [06/25-13:29]
액숀가면: 우와~~~~! 정말 길다~~~~! 이제야 다 읽었넹... 나두 이렇게 길게 쓰구 시포....! 잘읽었고여... 내용에 대한 댓글은 담에쓰죠... 다시한번보구서..! [06/25-13:51]
이 에스: 상당히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정말 천마신군과 검황이 했던 말들이 무지 궁금하군요. 전 내용을 상상해 보는게 이제는 머리가 다 아파서..그냥..나오는 데로 즐겨 읽기로 했습니다^^ [06/25-16:04]
미니: 노호의 추혼오성창은 아싸라비야님의 말대로 간절히 원해서 진정한 힘을 끌어내어졌을듯 해요 [06/25-17:06]
열강짱: 만약 제 4돌격대장이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였다면 넷째제자가 자신의 음모를 말하려는 찰나 " 쳇~! 겨우 흑풍회 돌격대장 주제에" 라고 무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그가 백강이었다면 자신보다 사형을 상대루 그런말을 했을까여? ^^ [06/25-19:21]
ㅎㅎㅎ: 첫째 사형인걸 모르잖아요 [06/26-02:11]
천마봉신참: 음 근데 ^^:; 무림팔대기보라는 생각은 아직도 드네요... 사실 무기만을 보고 확실히 "무림팔대기보"다 라는 말을 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잖아요... 마령검이야 유원찬이 어떻게 찾아 다디던 검이다 보니 알 봤던 거지만서두 ^^:; 화룡도만해도 "문정후"가 알아보지 못했짆아요 그러니 나머지 용비도라든가 현천포등등 우리가 봤던 무기중에 무림팔대기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06/26-19:27]
미니: 4돌격대장이 누군지 잘 모르니까 그러죠 그러니까 4돌격대장이 첫째 제자 일 가능성도 있죠 [06/26-21:29]
천마봉신참: 그러고 보니 ㅡㅡ; 홍균이 4부대에 속해 있었을 뿐이지 대장이었다는 소리가 없었군요 ㅡㅡ; 좋은 지적 감사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 4돌격대장은 만만한 위치는 아닌 것 같아요 생긴 것도 그렇고 ㅡㅡ; 위엄도 그렇고.... 꽤나 초일류 고수에 속할 듯... 무위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아닐까 ㅡㅡa;; [06/27-02:09]
희이리: 여담인데요.... 검마가 자기의 핏줄을 끊기 위해서 한비광을 찾아오라고 한게 아닐까요?.. 검마 자신도 자기의 핏줄이 자기한테 위험할수도 있다는 걸 알테니 말이죠.. [06/28-23:48]
지현: 그럴수도 있겠네요.... [06/29-13:51]
24권다시봐: 24권에 나온사람은 검마가 맞아요...천마신군스타일이라니 ...참... [06/30-00:14]
ㅡㅡ; 이해해 주세요 ㅠ.ㅠ
그리고 재미로 읽어봐 주시구요 ㅠ.ㅠ
먼저 상당히 궁금한 것은 이름에도 나오지만....
'천마봉신참' 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자주 나오는 천마신공들이 있지만....
마룡참이나 천마대멸겁이랑은 달리
언젠가 한비광이 정신을 잃었을 때 - 검황과 천마신군이 나누었던 담소중에 등장했던 - 천마신군
의 숨겨진 비기(?) "천마봉신참"
아직까지 기술 이름만이 언급되었을 뿐이지....
한비광조차 사용한 일이 없죠....
위험한 상황이 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공격을 감행하는 한비광이지만
별 갖은 기술을 다 사용했으면서도
"이 녀석아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잖느냐 그 장백검결에 그 따위 무공으로 대항할만큼 천
마신공은 허술하지 않아 천마봉신참은 그보다 훨씬 더 강맹하단 말이다 고작 그 정도 위력으로
는..."
란 천마신군의 말을 입증할 기회도 없을 만큼 나오지도 않은 기술인데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뒤를 잊는 궁금증입니다
검황과 천마신군이 나란히 동맹관계이상으로 두 파의 거두들임에도 불구하고 한비광을 위해서 무
공을 가르치고 있죠
언젠가 천마신군은 벽력자에게 이런 말도 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그런자가 나타나면 그의 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하겠소? 좋소 그럼 그 자를 위해 건배합시
다"
이 뜻은 사파와 정파 그리고 세외 세력을 넘나드는 인재가 필요했다는 뜻이죠
말 그대로 '필요'했던 겁니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필요했던 것일까요?
아마 천마신군은 애시당초 한비광을 6째 제자로 삼거나 혹은 검마의 아들이라서
그런 이유에서 검황과 천마신군의 후계자로 받아 들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검황이
"설마 우리가 이런 곳에서 검마의 핏줄에게 도움을 받을 줄 누가 알았겠소? 기연이오 기연..."
라고 말했는데.... 말 그대로 그들(?)의 어떤 계획(?)에 필요한 주인공이 애시당초 한비광은 아니
었을 거란 짐작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기연으로 스카웃된 주인공이라 할 수 있죠
그렇다면 과연 누구를 무엇을 위해서 한비광이...
아니 자칫 한비광이 아닐지도 몰랐던 그 인물이 필요 했던 걸까요?
더구나 벽력자와 그런 약속까지 하면서 말이죠
아마도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처음 보았을 때 자신 혹은 검황과 함께 세운(?) 어떤 계획(?)을 머리
속에서 정리하고 있었는지 모르죠
천마신군은
"어쨌건 그 녀석을 무림에만 끌어 들일 수 있다면..."
이렇게도 말했죠
그 외에도 천마신군은 한비광을 무림에 끌이들이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었죠
제 상상의 나래중에 아직도 반신 반의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으로 따지면 'LAST BOSS' 가 되는 인물이죠
그 인물이 한비광의 아버지인 '검마' 인 것도 같지만...
의외로 그 마지막 인물이 '폭주한 한비광' 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래야 담화린의 존재가치가 있을 테니까요
마지막을 위해 한비광의 폭주를 말려줄 존재로 부각된 담화린일 거란 제 의견입니다
이미 환영문주와의 싸움에서 폭주한 한비광을 말린 적이 있지만
그 스토리의 스케일치고는 너무 간소한 느낌이 듭니다
과연 마지막 결전인물이 검마여서
천마신군은 그 와 동등한 한비광을 내세워
언젠가 있을지도 모르는 검마와의 결전에 대비(?)하는 걸까요
하지만 검마도 한비광을 후계자로 앉히기 위해 한비광을 찾아오라했죠
그런데 이런 생각이 또 들더군요
"마령검" 복마화령검 검마 자신도 제어하지 못해 수하들에게 봉인했다고 얼머무렸던 무기
십몇년전 엄청난 전투속에서 검황에게 빼았겨 검황의 신물이되어버리고만 마령검
말 그대로 자신도 제어하지 못해 폭주해버린 그런 경력이 있는 스토리죠
그렇다면... 자신도 제어하지 못하는 힘을 단지 후계자, 자신의 핏줄,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마령검을 다시 한비광에게 쥐어 주려 했을까요
환영문주가 한 이야기를 잠시 기억해 볼 필요가 있겠죠
"자하신공"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다. 신지 검마의 혈족이 아닌 이상에야 이 자하신공을 마음대로 못 쓴
다는 것을 말이다.그렇다 이 무림 사상 최강 무공의 소유자. 검마, 그가 상용하는 무공도 이 자하
신공과 다름없어.'
그러니까 자하신공과 마령검...
인간의 능력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무공이며 무기라는 이야기죠
그런 자하신공을 쓰면서(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마령검을 휘둘렀던 검마입니다
말그대로 폭주한 거죠
그런 자신의 과거 행적을 알고 있는 검마인데...
왜 한비광을 데려다가 굳이 후계자로 앉히려는 것일까요
그리고 재미있는 상상인데...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검마는 왜 한비광에게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경공술만 가르쳤을까요
그리고 왜 어린 한비광을 혼자 놔 두었으며 자신만 신지에 가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검마의 비급(검황의 제자 유세하가 찾았던 비급이 담긴 무술서)은
왜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고 그렇게 숨겨져 있다 유세하가 어디서 찾은 것일까요?
더 확실한 것은 유세하가 검마의 비급을 찾아서 수련을 했다고 해도
최대 2년 밖에 못했을 거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언젠가 담화린이 '사형이 떠난지도 2년이 됐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기억이 안나서 찾기도 싫습니다 ㅡㅡ;)
그렇지만 유세하는(짐작입니다만) 그 짧은 기간에 강한 비법을 터득은 했으나
병에 걸렸고 검마의 비급을 제어하지 못해 끔찍한 일도 저지르고 말죠
그런 비급과 마령검인데...
그러면서 검마자신도 제어하지 못했었는데...
한비광을 후계자로 앉히려는 것은 무슨 생각일까요
그리고 천마신군은 자칫 있을지도 모르는 검마와 한비광의 결전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요
한비광이 검마의 핏줄이라는 것을 아는데 과연 부자의 인연으로
서로를 죽여야하는 결전을 만들까요
그러고보니 검마와 천마신군 사이의 관계가 너무 의심스럽지 않으신지요
흡사... 검마가 천마신군의 아들이란 생각까지 갖게 만듭니다
24권에 보면 한비광이 정신을 잃었을 때의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있는 인물은 검마가 아닙니다...
예전에 검마가 잠깐 잠깐 스토리를 위해 등장하기는 했는데...
옷차림새가 확연히 다릅니다
24권의 차림새는 천마신군과 많이 흡사하죠(물론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치 천마신군, 최상희와 비슷한 스타일이죠...
그러나 검마는 확실히 한비광스타일의 옷이었습니다(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ㅡㅡ;)
또 어린 한비광을 공격해 오던 인물이었는데
그 후에 한비광이 어떻게 살아 있을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20여년전 검마가 무림을 휘젓고 다닐때
무림오절까지 출두해서 검마를 막을때...
천마신군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정말 궁금하죠? 천마신군의 정체도 진짜 궁금해 ㅡ.ㅡ
더불어 천마신군과 관계된 인물 중에도 상당히 궁금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흑풍회 제4 돌격대장 "지현"이죠...
아시겠지만 흑풍회의 돌격대장들은 나이가 많많치 않습니다
아직 등장하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할아버지(?)도 2어분 계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젊은 홍균도 35이상은 족히(?) 되어 보이구요
지현은 아마도 남궁현배와 비슷한 연배로도 보이고 말이죠
이 지현에 대해서도 상당히 의혹이 많이 가는데요
먼저 이 인물은 이름은 나오되 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물론 홍균도 그렇지만서두 ㅡㅡ;)
남궁현배라고 버젓히 이름이 나와있는 5돌격대장과는 확연히 다르구요
도월천, 진풍백, 초운현, 최상희, 한비광 처럼 이름과 성이 다 나와있는 제자들인데도 불구하고
지현은 성이 없습니다(물론 성이 지고 이름이 현일수도 있지만서두...)
더구나 첫째 제자인 백사형은 이름이 나오지 않았죠?
제가 무엇을 말하려 하는지 아실 겁니다
(황당하지만서두) 제4 돌격대장 지현이 첫째 제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돌격대장인 주제에(?) 무기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절창겸"
생긴 것도 홍균이나 남궁현배라는 돌격대장들이 가지고 있는 무기라은...
디자인부터도다르죠
나중에 다시 언급할 것이지만
이 절창겸이 낫입니다 아시겠죠? 제가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절창겸" ... 무림팔대기보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생각해 보세요 무기라고 한다해도 그렇게 많은 것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검, 도, 창, 방패. 갑옷, 낫. 봉, 철퇴, 도끼, 삼지창(양손에 드는 짭은 단창), 은사, 채찍, ....]
여기서 몇가지 억지로 더한다면 "최상희"가 가지고 있는 "현천포" 같은 것...
그리고 투구라든지 신발, 장갑, 망토정도입니다
사실 "무림팔대기보" 이지 '무림팔대무기' 가 아니었다는 점도 상당히 흥미롭죠
뭔가 능력이 탁월한 보물같은 소중한 무엇이지 '무기'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그래서 셋째가 가지고 있는 "혈우환" 같은(?) 구슬(?)은 무림팔대기보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정말 후보로 가능한 것이 "현천포"와 "절창겸"이죠
그리고 "문정후"가 가지고 있는 "용비도" 도 그 후보중에 하나구요
정말 첫째 제자가 제4 돌격대장이어서 "백지현" 이란 이름을 가진 인물이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홍균은 지금 뭐하고 있는 것일까요
더구나 다른 흑풍회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길래
3돌격대만해도 진풍백과 행적을 달리하고 있을까요
(두령을 혼자만 놔두고 호위도 없이 신기하기도 하여라...)
현제 둘째 도월천이 여행(?)을 마치고 뭔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천하를 쥐 잡듯이 뒤졌으니 정보도 당연히 많을 겁니다
획득한 수확물도 많을 것이구요
그래서 또 생각한 것이... 현제 천마신군의 제자들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아니 가지고 있는 것 중에 무림팔대기보가 맞을 수도 있는 것들....
(황당하지만) 절창겸이라든가 현천포등은 도월천이 수집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다음 목표로 설정된게 "패왕귀면갑"이구요
물론 "문정후" 같은 위인이 가지고 있었다면 자신이 획득할 수 없었겠지만...
그러니까 또 다른 인물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져가네요
바로 "천하오절" 과 "세외 4대천왕" , "육대신룡" 인데요
천하오절 중에서는 현제 "도제 문정후" 와 "약선 천유현" 이 나왔을 뿐입니다
등장은 하지 않은 "검황 담모씨"(이름있는데 기억이 안나 ㅠ.ㅠ) 그리고
전혀 존재를 모르는 "검황" "괴개" 가 있죠
"4천왕" 중에서는 "남림야수왕 황건우" 와 "북해빙궁 단우헌" 이 있으며
등장하지 않은 "동령 모모씨" 와 "서막 모모씨" 가 있죠
현제 "육대신룡"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고 단지 학산파 문정후의 제자 "진패운" 만의 존재가
그 이름만 들어냈을 뿐입니다
이 들 중에 무림팔대기보를 소유하고 있는 이 들이 있을텐데...
정말 궁금하죠 적어도 천하오절과 육대신룡중에서는 무림팔대기보를 소유한 이들이 있을텐데
혹시 "벽풍문" 의 "천운악" 이 부채같은 ㅡㅡ; 무림팔대기보를 소유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아차 그리고 그 무기도 있네 그랴...
마검랑 사건 기억하시죠? 그 사건때 죽었던 한 아이가 있죠
유세하를 사부님으로 부르던 아이
유세하의 부탁을 지키다 죽은 아이
그 아이가 죽기 전에 "신무문" 의 "차준호"가 그 아이의 곁에 있던 검을 보고 이런 말을 했었죠
'어떻게 이런 명검을 저런 꼬마가...'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검... 복마화령검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유세하가 들고 있던 검이었죠
그런데 차준호는 명검이라고 했습니다
그냥 보통 검은 아니라는 소리죠
그러고 보니 그 난리통에 그 검의 행방은 다시 묘연해 졌죠
사실 유세하가 폭주해서 들고 설치다가 팔이 잘려나가는 바람에 검도 놓친 것이지만
그 검
그 검도 어쩌면 중요한 무기이지 않을까요 무림팔대기보일지도 모른다는...
마지막으로 ^^;
여러분~~~~~~~~~~~~
패왕귀면갑 이벤트 하시면서 한가지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
(돌 맞을라 ^^:)
자신의 주인을 선택한다는 무기...
그 무기는 "화룡도" 뿐입니다
나머지 무기들은 그저 주인과 동화하고 주인에게 능력을 빌어 주는 것일 뿐입니다
자신이 주인을 선택한다면 복마화령검을 쥐었던 사람이 몇명인데
그들이 일일이 다 복마화령검의 선택을 받았겠습니까?
화룡도만이 자기가 주인을 선택하고 거부하는거죠
그래서 무림팔대기보중에서 으뜸이라 불리는 것이구요 ^^
이상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냥 제 생각이 이렇다~~~ 하는 것이고 궁금한 것 뿐이니까 ^^:;
그냥 읽고 넘어가 주세요 ^^:;
그리고 다른 분들도 이렇게 자신의 생각이나 궁금증 많이들 올려주셔서
모두들 같이 의견 많이 나누었으면 해요 ^^
혹시나 알아요 많은 분들의 의견으로 작가님들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더 좋은 열강 스토리가 진행될지? ^^:;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여러분들께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
fgdg: hutsori [06/25-10:14]
아싸라비야: 팔대기보를 제외한 이름있는 무기들... 그거 전부다 팔대기보일 가능성이 절대로 없습니다. 진짜로 그게 8대기보면, 분명 이런대사가 나옵니다 "아 저게 무림팔대기보중에 하나라는.." 복마화령검, 화룡도, 추혼오성창, 패왕귀면갑이 처음 등장할때는 언제나 무림팔대기보라는 말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따라서 다른말이 없는 그저 이름만 있는 무기들은 무림팔대기보를 제외한다면 그나마 좋은 무기란 소리죠. [06/25-13:25]
아싸라비야: 그리고 화룡도만이 직접적으로 주인을 선택한다지만, 다른 팔대기보들도 주인을 선택합니다. 다만 누가쓰든 상관하지 않고, 진정한 사용자가 썼을경우에는 그 힘이 최대로 나타나게 되지요..아니면 간절히 원함에 따라 팔대기보가 사용자의 대화를 통해 진정한 힘을 끌어내어 싸우거나.. [06/25-13:27]
아싸라비야: 예를들면 비광이 폭주상태일떄 화룡도 최대의 힘이 발휘가 되었구요.. 복마화령검도 유세하가 폭주상태에서 썼을때 최대의 힘이 발휘가 되엇지요.. 검마때로 마찬가지 일떄고.. 추혼오성창은 인제야 뭔가 해보려는듯.. [06/25-13:29]
액숀가면: 우와~~~~! 정말 길다~~~~! 이제야 다 읽었넹... 나두 이렇게 길게 쓰구 시포....! 잘읽었고여... 내용에 대한 댓글은 담에쓰죠... 다시한번보구서..! [06/25-13:51]
이 에스: 상당히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정말 천마신군과 검황이 했던 말들이 무지 궁금하군요. 전 내용을 상상해 보는게 이제는 머리가 다 아파서..그냥..나오는 데로 즐겨 읽기로 했습니다^^ [06/25-16:04]
미니: 노호의 추혼오성창은 아싸라비야님의 말대로 간절히 원해서 진정한 힘을 끌어내어졌을듯 해요 [06/25-17:06]
열강짱: 만약 제 4돌격대장이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였다면 넷째제자가 자신의 음모를 말하려는 찰나 " 쳇~! 겨우 흑풍회 돌격대장 주제에" 라고 무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정말 그가 백강이었다면 자신보다 사형을 상대루 그런말을 했을까여? ^^ [06/25-19:21]
ㅎㅎㅎ: 첫째 사형인걸 모르잖아요 [06/26-02:11]
천마봉신참: 음 근데 ^^:; 무림팔대기보라는 생각은 아직도 드네요... 사실 무기만을 보고 확실히 "무림팔대기보"다 라는 말을 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잖아요... 마령검이야 유원찬이 어떻게 찾아 다디던 검이다 보니 알 봤던 거지만서두 ^^:; 화룡도만해도 "문정후"가 알아보지 못했짆아요 그러니 나머지 용비도라든가 현천포등등 우리가 봤던 무기중에 무림팔대기보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06/26-19:27]
미니: 4돌격대장이 누군지 잘 모르니까 그러죠 그러니까 4돌격대장이 첫째 제자 일 가능성도 있죠 [06/26-21:29]
천마봉신참: 그러고 보니 ㅡㅡ; 홍균이 4부대에 속해 있었을 뿐이지 대장이었다는 소리가 없었군요 ㅡㅡ; 좋은 지적 감사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 4돌격대장은 만만한 위치는 아닌 것 같아요 생긴 것도 그렇고 ㅡㅡ; 위엄도 그렇고.... 꽤나 초일류 고수에 속할 듯... 무위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아닐까 ㅡㅡa;; [06/27-02:09]
희이리: 여담인데요.... 검마가 자기의 핏줄을 끊기 위해서 한비광을 찾아오라고 한게 아닐까요?.. 검마 자신도 자기의 핏줄이 자기한테 위험할수도 있다는 걸 알테니 말이죠.. [06/28-23:48]
지현: 그럴수도 있겠네요.... [06/29-13:51]
24권다시봐: 24권에 나온사람은 검마가 맞아요...천마신군스타일이라니 ...참... [06/3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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