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기참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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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7-08 11:32 조회3,299회 댓글0건본문
혼자서 기타를 시작한지 어언 1년반....
이제는 워십(worship)밴드에서 기타치고 노래를 부른담니당.
글애도 좀더 발전이 있어야하는데 발전이늦어요..
역시혼자서 어려운 테크닉은 배우기가 정말 힘들군여. 무지막지하게 연습
해야죠..적어도 하루 2시간이상 매일 같은거만 쳐야하죠.
조만간에 페달(pedal)을 사서 효과음을 연습하려봅니다.
전자기타는(일렉기타)아닙니당. 일렉 통기타(전자어쿠스틱??)죠.
마이크랑 자질구레한 효과음 페달을 사서 열쉬미 공부하고 연습해서 언젠
가 한국가서 대학로 작은 공연장하나 빌려서 콘서트함 해보는게 제가 기
타 열쉬미 연습하는 이유죠.
피아노두 무지 치고 싶은데..나중에 시간나면 피아노과목 하나 신청해야겠
네여.
전공이 머냐구여? 항공우주공학이죠(aerospace engineering) 거창하죠?
우주인되려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우주산업에관련되는걸 만드는 사람들..
ㅎㅎ
어쨋거나..그 페달이란넘과 엠프 그리고 새로운 좋은 기타를 사려면 족히
$1000-1500 ( 100만원이상 )이 든담니당...에궁... 돈은 벌구있지만..이
제 거의 반정도밖에 모으지못했네여..
제가 몇달전 사고를쳐서 무지막지한 벌금을 갚느라구 살아가시는줄('돌아
가시는줄'의 반어) 알았죠..
이제는 조심조심 살아야죠..ㅎㅎ
특히특히 미국서 사시는분덜~~~꼬~~옥 보험들고 운전하세요~~~안그럼 큰일
나요~~벌금깨지고 인생 말려요~
어쨋던...열심히 기타 연습해서 콘서트해야지~
월화수목금토일: 저도 노래 연습을 하고 실제로 학원도 다녔습니다. (도중에 그만뒀습니다만...) 장르는 왠만해선 가리진 않지만 처음 노래를 불렀을때는 사실 파워에 반하여 시도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다 결국 성대 결절까지 이르게 될정도였죠.(다행스럽게 수술까지는 안가고 가볍게 치료했습니다) 그 뒤 보컬에 있어서 파워같은건 큰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조금이라도 성대에 무리를 주기 위해서 학원도 다니고 매일매일 지겨운 발성연습 해대면서 위치로 내는것을 어느정도 터득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했던 당시엔 여기서 끝날꺼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이제는 어떤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그 목소리를 계속 머리속에 떠올리며 어떤 위치로 불러야 하나로 생각하느라 밤을 세기도 하더군요.
정말 산넘어 산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게 좋은걸요.
언젠간 Rock 님 처럼 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를 날이 오길 기다리면서 계속 연습해야겠죠~ --[07/10-00:02]--
Rock.: 그케 잘하는건 아닙니당..^-^* 글애도 언젠가 콘써트하면 열강가족들 꼭 불러 보렵니다~ --[07/10-07:51]--
엠줴이: 우왕~~~ ^^ 꼭이에여~~~ --[07/10-08:53]--
이제는 워십(worship)밴드에서 기타치고 노래를 부른담니당.
글애도 좀더 발전이 있어야하는데 발전이늦어요..
역시혼자서 어려운 테크닉은 배우기가 정말 힘들군여. 무지막지하게 연습
해야죠..적어도 하루 2시간이상 매일 같은거만 쳐야하죠.
조만간에 페달(pedal)을 사서 효과음을 연습하려봅니다.
전자기타는(일렉기타)아닙니당. 일렉 통기타(전자어쿠스틱??)죠.
마이크랑 자질구레한 효과음 페달을 사서 열쉬미 공부하고 연습해서 언젠
가 한국가서 대학로 작은 공연장하나 빌려서 콘서트함 해보는게 제가 기
타 열쉬미 연습하는 이유죠.
피아노두 무지 치고 싶은데..나중에 시간나면 피아노과목 하나 신청해야겠
네여.
전공이 머냐구여? 항공우주공학이죠(aerospace engineering) 거창하죠?
우주인되려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우주산업에관련되는걸 만드는 사람들..
ㅎㅎ
어쨋거나..그 페달이란넘과 엠프 그리고 새로운 좋은 기타를 사려면 족히
$1000-1500 ( 100만원이상 )이 든담니당...에궁... 돈은 벌구있지만..이
제 거의 반정도밖에 모으지못했네여..
제가 몇달전 사고를쳐서 무지막지한 벌금을 갚느라구 살아가시는줄('돌아
가시는줄'의 반어) 알았죠..
이제는 조심조심 살아야죠..ㅎㅎ
특히특히 미국서 사시는분덜~~~꼬~~옥 보험들고 운전하세요~~~안그럼 큰일
나요~~벌금깨지고 인생 말려요~
어쨋던...열심히 기타 연습해서 콘서트해야지~
월화수목금토일: 저도 노래 연습을 하고 실제로 학원도 다녔습니다. (도중에 그만뒀습니다만...) 장르는 왠만해선 가리진 않지만 처음 노래를 불렀을때는 사실 파워에 반하여 시도때도 없이 소리를 지르다 결국 성대 결절까지 이르게 될정도였죠.(다행스럽게 수술까지는 안가고 가볍게 치료했습니다) 그 뒤 보컬에 있어서 파워같은건 큰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조금이라도 성대에 무리를 주기 위해서 학원도 다니고 매일매일 지겨운 발성연습 해대면서 위치로 내는것을 어느정도 터득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했던 당시엔 여기서 끝날꺼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이제는 어떤 목소리를 내기 위해선 그 목소리를 계속 머리속에 떠올리며 어떤 위치로 불러야 하나로 생각하느라 밤을 세기도 하더군요.
정말 산넘어 산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게 좋은걸요.
언젠간 Rock 님 처럼 저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를 날이 오길 기다리면서 계속 연습해야겠죠~ --[07/10-00:02]--
Rock.: 그케 잘하는건 아닙니당..^-^* 글애도 언젠가 콘써트하면 열강가족들 꼭 불러 보렵니다~ --[07/10-07:51]--
엠줴이: 우왕~~~ ^^ 꼭이에여~~~ --[07/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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