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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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바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7-08 01:19 조회3,157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굉장히 피곤하군요 ㅠㅠ..
운동을 좀 하고 왔더니.. ㅠㅠ
미술...
내일 미술 시험 보는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
외울게 어찌나 많던지..
너무 힘듭니다.. ㅠ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과목인 국사가 껴있어서 ^^
오늘은 힘들어서 그런지..
글을 쓸 힘도 안나네요 ^^
오늘은 짧게 끝내겠습니다
또 인사가 가장 길어질지도 ^^
그럼 이제 끝인사 해야겠네요 ^^
작가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봉용님, 주영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구요(서현이와 곧 태어날 서현이 동생
두요 ^^)
몬트열강 회원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군대가신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
제님, 건곤일척님, 하늘님, choi님, 동현귀족님, 복마화룡도님, 강가딘님, 진풍백친구님, 캬캬캬캬
님, 검마대멸겁님)
그럼 바람이 이만 물러갑니다 ^^
바람이의 114번째 글...
bossng: 어느새 인사가 본문중 반을 차지하는군요.^^;
내일 시험잘보시고 한턱쏘세용. --[07/08-01:48]--
강가딘: 엉엉.. 제가 밑에 토단거 보셨군요..
글도 잘쓰는분이 맘까지 착하시니 참~ 문제네요 ㅎㅎㅎ
다른분들도 하얀바람님께 졸라보세요 ㅡ0ㅡ;; --[07/08-11:00]--
백강: 국사는 좋은 과목인데...고등학교 시절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 국사였는데,,,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였고 세계사도 마찬가지구요,,김천고등학교였는데...아무튼 전교생이 그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싶어했습니다. 정말 과거가 화려한 선생님이셨죠,,일반 선생님들과 좀 다른,,,경북상 주 모 중학교부터 대구K공고(뉴스에 자주 오르락 거렸던,,,)짱먹고 정말 화려한 경력이였는데...맘먹고 공부하셔서 전국 4등까지..대단하신 분입니다. 손등,손바닦,팔뚝에 엄천난 상처들...공부를 하시면서 졸음이 오실떄 마다 펜으로 자해를 하시면서 까지...정말 대단하신 분이죠,,그래서 말씀도 재미있고,,,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선생님이라는 소문이,,잔잔하게,,,장난아닙니다. 최고였습니다.
수업시간은 노는 시간처럼...전쟁설명하실때면 그림그리시면서 하시는데..수업이라기 보다 전쟁작전놀이 하는거 같은,,,하여튼 최고입니다.
국사는요,,,외우는 과목이 아니라는 말을 그 선생님으로부터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수능에서도 국사는 다 맞추었답니다. 그어렵다던 2년전 수능이요,,어쟀든... 그런 선생님께 수업을 받았던 것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운동을 좀 하고 왔더니.. ㅠㅠ
미술...
내일 미술 시험 보는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
외울게 어찌나 많던지..
너무 힘듭니다.. ㅠㅠ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과목인 국사가 껴있어서 ^^
오늘은 힘들어서 그런지..
글을 쓸 힘도 안나네요 ^^
오늘은 짧게 끝내겠습니다
또 인사가 가장 길어질지도 ^^
그럼 이제 끝인사 해야겠네요 ^^
작가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구요 ^^
봉용님, 주영님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구요(서현이와 곧 태어날 서현이 동생
두요 ^^)
몬트열강 회원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사신님, 엠줴이님, bossng님, 군대가신 천마신군님, 천마극진님, 날림독자님, yours님, 도황검
제님, 건곤일척님, 하늘님, choi님, 동현귀족님, 복마화룡도님, 강가딘님, 진풍백친구님, 캬캬캬캬
님, 검마대멸겁님)
그럼 바람이 이만 물러갑니다 ^^
바람이의 114번째 글...
bossng: 어느새 인사가 본문중 반을 차지하는군요.^^;
내일 시험잘보시고 한턱쏘세용. --[07/08-01:48]--
강가딘: 엉엉.. 제가 밑에 토단거 보셨군요..
글도 잘쓰는분이 맘까지 착하시니 참~ 문제네요 ㅎㅎㅎ
다른분들도 하얀바람님께 졸라보세요 ㅡ0ㅡ;; --[07/08-11:00]--
백강: 국사는 좋은 과목인데...고등학교 시절 가장 재미있는 과목이 국사였는데,,,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였고 세계사도 마찬가지구요,,김천고등학교였는데...아무튼 전교생이 그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싶어했습니다. 정말 과거가 화려한 선생님이셨죠,,일반 선생님들과 좀 다른,,,경북상 주 모 중학교부터 대구K공고(뉴스에 자주 오르락 거렸던,,,)짱먹고 정말 화려한 경력이였는데...맘먹고 공부하셔서 전국 4등까지..대단하신 분입니다. 손등,손바닦,팔뚝에 엄천난 상처들...공부를 하시면서 졸음이 오실떄 마다 펜으로 자해를 하시면서 까지...정말 대단하신 분이죠,,그래서 말씀도 재미있고,,,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선생님이라는 소문이,,잔잔하게,,,장난아닙니다. 최고였습니다.
수업시간은 노는 시간처럼...전쟁설명하실때면 그림그리시면서 하시는데..수업이라기 보다 전쟁작전놀이 하는거 같은,,,하여튼 최고입니다.
국사는요,,,외우는 과목이 아니라는 말을 그 선생님으로부터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수능에서도 국사는 다 맞추었답니다. 그어렵다던 2년전 수능이요,,어쟀든... 그런 선생님께 수업을 받았던 것을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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