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뜻을 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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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낙엽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7-05 13:31 조회4,471회 댓글0건본문
너무도 오랜만에 들려서, 또 이렇게 너무도 오랜만에 흔적을 남깁니다.
잊지는 않으셨지요?
룰루님, 날림독자님, 국산담배애용, 선규님, 등등등
흔적들이 보이지 않는군요...지금은 무엇들 하고 계시는지...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거의 모든 글들과 댓글들을 달아 홈에 활기를 넣어주신던 분들인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찾는사람이 무진장(표준어입니다) 많아졌군요.
처음 스토리하나에도 "천명돌파!!"가 꿈이라던 쥔장님의 스토리도
이제는 만명돌파도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댓글도 100이라는 숫자를 넘기는거는 문제 없구요..
애독자 한마당에 올라오는 수작들도 많아지고..
.
.
.
처음 홈페이지를 찾아오셨던 분들처럼 저 역시 "전직광부흑풍회"의 손님이었다가
금방 늘어나버린 오만방자한 방문객에 혁진님(지금은 직장 다니나?) 의 지친모습을 바라보다
차츰 멀어져 이 홈을 알게되고 손님으로 찾아왔었지요...
그리고 나서 홈페이지가 열강 단행본에 소개 되면서...차츰 이곳도
예전의 그곳처럼 되지 않을까 염려를 했었는데...(기억하세요 제가 열강단행본에 홈페이지가
소개되면서 우려하며 썻던글을..)
.
.
.
이곳은, 우리 쥔장님의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누가 지원해주는 공식홈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윤추구가 목적인 홈페이도 아닙니다...배너가 하나 잇습니까 공구란이 하나 있습니까?
순수 커뮤니티를 위한 개인의 수고가 숨쉬는 홈페이지입니다.
쥔장님의 수고가 이 홈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방문객을 뿐입니다...
왜? 주객을 전도 시키려 합니까?
" 방문객이 없으면 홈이 운영될것 같냐 어쩌냐?, 손님은 왕이다,등등" 이런 X망나니만도 못한 발언
자중 바랍니다.
.
.
.
혁진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홈페이지 하나의 흥망성쇄를 말없이 지켜만 보았던 사람입니다.
지금 상황도 그때와 비슷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제발 순수함 그 자체의 홈페이지를 무너뜨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홈운영이 문제가 아니라, 홈운영자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깁니다...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
.
.
항상 이런글은 반론이 많더군요...
"너 뭐 먹었냐 부터 시작해서 너 친척이지" 등등의
돌 던질만한 자격 있으면 던지세요..
요즘 이명박 서울시장의 무분별한 행위에 서울시청 게시판이 지저분합니다.
이명박 시장을 옹호한 시청직원의 말에 무분별한 돌들이 던져 지고 있더군요?
그러나 자격있는 사람들이 던진 돌이기에 그 시청직원 아무말 못하더군요..
.
.
.
서로 다른곳, 다른마음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이 만화를 통해서 동질성을 갖게 되고
그 한마음을 한곳에서 나눌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한 개인의 수고스러움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마치 월드컵때의 시청앞, 광화문, 그외 곳곳의 대규모 응원처럼 말입니다.
그렇지만 보다 더 찬사를 받은것은 모임의 그 자체가 아니라, 모임후의 한결같은
모습입니다(질서정연한 모습과 자리를 정리하던 모습들..)
이곳에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한개인의 수고스러움이 절망과 후회스러움이 아닌
보람으로 느껴지도록 말입니다.
.
.
.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주인도 아닌데 말입니다 항상 글을 마치 주인인양 쓰는 못된
버릇이 있어서 봉용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즐거운날 되세요~~~
P.S : 아~난 언제쯤 몬트리올 게시판에 글한번 남겨보나?
여기는 한싸이트에 두개의 홈이 존재하는 이상한 곳이랍니다.
전 열강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이라서... ^^
몬트리올이 어딘줄도 몰라유~~~
정파vs사파: 하하^^ 그래도 이렇게 애정을 가지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보기
좋네요. [07/05-15:39]
행인1: 저도 글은 안남기지만 자주 놀러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시면 좀 나을란가요?^^ [07/05-21:45]
잊지는 않으셨지요?
룰루님, 날림독자님, 국산담배애용, 선규님, 등등등
흔적들이 보이지 않는군요...지금은 무엇들 하고 계시는지...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거의 모든 글들과 댓글들을 달아 홈에 활기를 넣어주신던 분들인데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찾는사람이 무진장(표준어입니다) 많아졌군요.
처음 스토리하나에도 "천명돌파!!"가 꿈이라던 쥔장님의 스토리도
이제는 만명돌파도 문제가 없을거 같습니다.
댓글도 100이라는 숫자를 넘기는거는 문제 없구요..
애독자 한마당에 올라오는 수작들도 많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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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홈페이지를 찾아오셨던 분들처럼 저 역시 "전직광부흑풍회"의 손님이었다가
금방 늘어나버린 오만방자한 방문객에 혁진님(지금은 직장 다니나?) 의 지친모습을 바라보다
차츰 멀어져 이 홈을 알게되고 손님으로 찾아왔었지요...
그리고 나서 홈페이지가 열강 단행본에 소개 되면서...차츰 이곳도
예전의 그곳처럼 되지 않을까 염려를 했었는데...(기억하세요 제가 열강단행본에 홈페이지가
소개되면서 우려하며 썻던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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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우리 쥔장님의 개인 홈페이지 입니다...누가 지원해주는 공식홈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윤추구가 목적인 홈페이도 아닙니다...배너가 하나 잇습니까 공구란이 하나 있습니까?
순수 커뮤니티를 위한 개인의 수고가 숨쉬는 홈페이지입니다.
쥔장님의 수고가 이 홈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단지 우리는 방문객을 뿐입니다...
왜? 주객을 전도 시키려 합니까?
" 방문객이 없으면 홈이 운영될것 같냐 어쩌냐?, 손님은 왕이다,등등" 이런 X망나니만도 못한 발언
자중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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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진님께는 죄송한 말이지만 홈페이지 하나의 흥망성쇄를 말없이 지켜만 보았던 사람입니다.
지금 상황도 그때와 비슷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제발 순수함 그 자체의 홈페이지를 무너뜨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홈운영이 문제가 아니라, 홈운영자의 마음에 깊은 상처가 생깁니다...
"내가 왜 이걸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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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글은 반론이 많더군요...
"너 뭐 먹었냐 부터 시작해서 너 친척이지" 등등의
돌 던질만한 자격 있으면 던지세요..
요즘 이명박 서울시장의 무분별한 행위에 서울시청 게시판이 지저분합니다.
이명박 시장을 옹호한 시청직원의 말에 무분별한 돌들이 던져 지고 있더군요?
그러나 자격있는 사람들이 던진 돌이기에 그 시청직원 아무말 못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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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곳, 다른마음으로 살고있는 사람들이 만화를 통해서 동질성을 갖게 되고
그 한마음을 한곳에서 나눌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 한 개인의 수고스러움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마치 월드컵때의 시청앞, 광화문, 그외 곳곳의 대규모 응원처럼 말입니다.
그렇지만 보다 더 찬사를 받은것은 모임의 그 자체가 아니라, 모임후의 한결같은
모습입니다(질서정연한 모습과 자리를 정리하던 모습들..)
이곳에서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한개인의 수고스러움이 절망과 후회스러움이 아닌
보람으로 느껴지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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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주인도 아닌데 말입니다 항상 글을 마치 주인인양 쓰는 못된
버릇이 있어서 봉용님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즐거운날 되세요~~~
P.S : 아~난 언제쯤 몬트리올 게시판에 글한번 남겨보나?
여기는 한싸이트에 두개의 홈이 존재하는 이상한 곳이랍니다.
전 열강홈페이지를 찾는 방문객이라서... ^^
몬트리올이 어딘줄도 몰라유~~~
정파vs사파: 하하^^ 그래도 이렇게 애정을 가지시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보기
좋네요. [07/05-15:39]
행인1: 저도 글은 안남기지만 자주 놀러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걸 생각하시면 좀 나을란가요?^^ [07/0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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