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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가 보았던 꿈.그리고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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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한비광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15 12:57 조회4,520회 댓글0건

본문

10년전.
내무반 한 구석에 뒹글던 만화책 한 권. 바로 영챔프
고참들 훈련나가고 부대에 홀로 남아 내무반을 지키던
신참내기였던 나는 무료함을 이기지 못해 영챔프를 집어들었다.

그때 연재되던 만화들은 참 재미있었다. 지금도 물론 재미있겠지만..
비트. 바우와우,오나의여신님.미스헬로우.어덜드베이비등...
이들과 함께 나의 군대생활도 그렇게 흘러갔다. 생각해보면
영챔프를 보는게 내 군대생활에서 가장 재밌었던 일같다.
적어도 2주일에 한번쯤은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기에.

진상필 현우의 그 꿈이 자꾸만 생각난다.
꿈에 대해서 10년이란 시간동안 생각이 나는 건 무슨 까닭일까?
내꿈......내가 꿈꾸던 삶......내가 되고 싶었던것.
내가 쫓아다닌 것은 무엇인가? 내 꿈을 위해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현우가 보았던 꿈......오늘 나도 문득 보고 싶어진다.
지금까지 간절히 바랬던 나의 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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