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무문 에피소드에 다음 내용에대한 다소 성급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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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zzik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7-21 22:28 조회3,881회 댓글0건본문
아마도 신지와 검마가 등장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열혈독자라면 누구라도 바랬던 그래서 성급한 결론이지만
일단 비광일행의 일차적 목표는 검황을 찾는것이고 그 검황을 찾기 위해 신지에 가는 것이 목표입
니다(검황이 검마를 찾으러 갔다가 행방불명되었다는건 다들 아실테지요)
그리고 신지에 가기위에 한비광이 도월천에게 신지를 묻는 편지를 보내서 그 답장으로
장백산에 가게 됩니다만 그 이전에 호협곡에 이르기 전에도 그들의 목표또한 장백산이지요.
[알단 기존에 흐름대로 예상하면 30권내지는,31권정도에 끝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동안 에피소드들은 5권(진상필,비무대회 에피소드),6권으로 구성됩니다
(마검랑,호협곡 에피소드)]
유세하가 14권에서 마을을 전멸시킨 자섬풍에게 살의를 불태우며 비광에게 하는 말이
"그대는 기회를 봐서 이 곳을 빠져나가도록 하시오
산을 내려가 . . .
화린이를 만나거든 . . .
함께 . . . .
장백산의 수련 동굴을 찾아가시오
그곳에 . . . .
화린이가 찾고있는 비밀에 실마리가 있소 . . . .
그곳에 . . ."
그리고 17권에서 유세하가 죽었다고 생각하는(의외로 만화에서 폭포에 떨어져서 죽는 사람은 드
물더군여) 비광이는 화린이에게 유세하가 수련동굴에서 기다린다고 얼버부립니다.
일단 여기서 몇가지 정리를 하면
일단 검황은 2 년 전에 검마에 대해 모종의 것을 알아서 그 자신은 직접 검마를 찾으러 떠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수제자 유세하에게는 검마의 비급을 찾으라고 시키죠.
(각각 1권과 11권에서 화린이가 회상하거나 이야기하는걸로 알수 있죠.검황이 실종 된지 2년되고
회상부분에서 유세하를 못본지 2년이 넘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추측입니다.)
그런데 23권에서 무림오절과 천마신군은 신지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엽민천이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스승인 검황이 신지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면 제 생각은 설득력
을 얻지요.검황이 실종되었다면 아마도 신지에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겠죠
위에 대화중 "그곳"이 비밀의 실마리는 신지의 위치거나 검마의 비급 둘 다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
각되요.
일단 유세하 자신도 검마의 비급을 찾으면서 나름대로 정보에대해 나름대로 바삭해진것 같으니
아마도 장백산에 도착하면 화린이가 뭔가를 생각나서 수련동굴에 가볼것이고 신지에대한 것이 급
물살을 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근거 없는 단순히 느낌이긴 하지만 그 이전과 비교해서 여건의 변화가 많이 생긴것이 그런
판단하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예컨대 분위기 상당히 바뀌었다고 할까요?
일단 열혈강호 열혈독자라면 누구라도 바랬던 비광이가 무술에 눈을 떳고
6권 부터 비광이를 지긋지긋 괴롭히던(?) 소향과 폭독이 송무문 에피소드 시작하기 1권전에
(25권)에 깨끗히 해결되었습니다.
(소향은 상희 도령과 눈이 맞아 버렸구,폭독은 원인히 천세보혈주인가 자하신공인가 둘중 하나로
없어져 버렸져[제가 생각하는 예하나로 27권에서 몸에 기를 급격히 끌어들여 빙백신장을 써도 몸
에 아무런 무리가 없었죠,오히려 얼음덩어리를 무식하게 들었던. . .,쩝 대신에 이번엔 화룡도를
쓸수 없죠.폭독만큼 오래 가리라 생각되진 않지만)
마검랑 에피소드 당시 검마가 자신의 후계자로 비광이를 지목하는 것이 16권 자섬풍의 회상에서
나오는데 수련동굴에서 얻은 비급을 무술에 눈뜬 비광이가 신지에 가서 익힌다는 것이 지금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스토리 입니다 ^^
Clouds: 검황이 신지에 갔다는 건..게임에선 분명한 설정이지만 만화에서는 아직 모릅니다..단지 님의 말대로 짐작뿐이죠... 그렇지만 확률은 높죠.. ㅋㅋ [07/22-08:03]
sss: 한비광이 나중에 크로우즈의 보우야 하루미치 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22-13:35]
열혈독자라면 누구라도 바랬던 그래서 성급한 결론이지만
일단 비광일행의 일차적 목표는 검황을 찾는것이고 그 검황을 찾기 위해 신지에 가는 것이 목표입
니다(검황이 검마를 찾으러 갔다가 행방불명되었다는건 다들 아실테지요)
그리고 신지에 가기위에 한비광이 도월천에게 신지를 묻는 편지를 보내서 그 답장으로
장백산에 가게 됩니다만 그 이전에 호협곡에 이르기 전에도 그들의 목표또한 장백산이지요.
[알단 기존에 흐름대로 예상하면 30권내지는,31권정도에 끝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동안 에피소드들은 5권(진상필,비무대회 에피소드),6권으로 구성됩니다
(마검랑,호협곡 에피소드)]
유세하가 14권에서 마을을 전멸시킨 자섬풍에게 살의를 불태우며 비광에게 하는 말이
"그대는 기회를 봐서 이 곳을 빠져나가도록 하시오
산을 내려가 . . .
화린이를 만나거든 . . .
함께 . . . .
장백산의 수련 동굴을 찾아가시오
그곳에 . . . .
화린이가 찾고있는 비밀에 실마리가 있소 . . . .
그곳에 . . ."
그리고 17권에서 유세하가 죽었다고 생각하는(의외로 만화에서 폭포에 떨어져서 죽는 사람은 드
물더군여) 비광이는 화린이에게 유세하가 수련동굴에서 기다린다고 얼버부립니다.
일단 여기서 몇가지 정리를 하면
일단 검황은 2 년 전에 검마에 대해 모종의 것을 알아서 그 자신은 직접 검마를 찾으러 떠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의 수제자 유세하에게는 검마의 비급을 찾으라고 시키죠.
(각각 1권과 11권에서 화린이가 회상하거나 이야기하는걸로 알수 있죠.검황이 실종 된지 2년되고
회상부분에서 유세하를 못본지 2년이 넘었다고 하는 부분에서 추측입니다.)
그런데 23권에서 무림오절과 천마신군은 신지의 위치를 알고 있다고 엽민천이 이야기 합니다.
아마도 스승인 검황이 신지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면 제 생각은 설득력
을 얻지요.검황이 실종되었다면 아마도 신지에 있을꺼라는 생각을 하겠죠
위에 대화중 "그곳"이 비밀의 실마리는 신지의 위치거나 검마의 비급 둘 다거나 둘중 하나라고 생
각되요.
일단 유세하 자신도 검마의 비급을 찾으면서 나름대로 정보에대해 나름대로 바삭해진것 같으니
아마도 장백산에 도착하면 화린이가 뭔가를 생각나서 수련동굴에 가볼것이고 신지에대한 것이 급
물살을 탈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근거 없는 단순히 느낌이긴 하지만 그 이전과 비교해서 여건의 변화가 많이 생긴것이 그런
판단하게 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예컨대 분위기 상당히 바뀌었다고 할까요?
일단 열혈강호 열혈독자라면 누구라도 바랬던 비광이가 무술에 눈을 떳고
6권 부터 비광이를 지긋지긋 괴롭히던(?) 소향과 폭독이 송무문 에피소드 시작하기 1권전에
(25권)에 깨끗히 해결되었습니다.
(소향은 상희 도령과 눈이 맞아 버렸구,폭독은 원인히 천세보혈주인가 자하신공인가 둘중 하나로
없어져 버렸져[제가 생각하는 예하나로 27권에서 몸에 기를 급격히 끌어들여 빙백신장을 써도 몸
에 아무런 무리가 없었죠,오히려 얼음덩어리를 무식하게 들었던. . .,쩝 대신에 이번엔 화룡도를
쓸수 없죠.폭독만큼 오래 가리라 생각되진 않지만)
마검랑 에피소드 당시 검마가 자신의 후계자로 비광이를 지목하는 것이 16권 자섬풍의 회상에서
나오는데 수련동굴에서 얻은 비급을 무술에 눈뜬 비광이가 신지에 가서 익힌다는 것이 지금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스토리 입니다 ^^
Clouds: 검황이 신지에 갔다는 건..게임에선 분명한 설정이지만 만화에서는 아직 모릅니다..단지 님의 말대로 짐작뿐이죠... 그렇지만 확률은 높죠.. ㅋㅋ [07/22-08:03]
sss: 한비광이 나중에 크로우즈의 보우야 하루미치 같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7/22-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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