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스토리 전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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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ry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23 00:42 조회3,266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엄청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번 전투도 한비광이 이기리라고 봅니다.
스토리 전개가 너무 뻔하다고 할수있지만.. 송무문 에피소드를 토대로, 정파 사파 간에 피튀기는 싸
움이 다시 시작되리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번 송무문 에피소드만 가지고는 장담하기 어려우나.. 최상희,진풍백,그리고 도월천 모두가
이제 무림은 걷잡을수없는 소용돌이 속에 휘말리게 될거라고 암시합니다. 먼져 최상희는 흑풍첩이
날라왔을때.. "이제 무림은 어떻게 되는걸까.." 와 비슷한 말을 하죠.. 진풍백 도 "이제 무림이 좀 재
미있어 지겠군.. " 도월천은 말을 안해도 아실겁니다..
사실 30권까지 나오면서 정파와 사파의 주요 인물들이 직접 싸우는 장면은 별로 없었습니다.
한비광이 천운악과 대결을 하고 천마신군이 개입하기는 했으나.. 그후로는 잠잠했죠..
이제 송무문 에피소드 로 인하여서 정파와 사파가 다시 싸움을 시작하리라고 저는 보는데요.
그러기위해선 이번 한비광과 유원찬의 결투중에서 한사람이 꼭 저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화룡도와 패왕귀면갑이 걸린이상, 무승부는 없다고 봅니다.
패왕귀면갑과 복마화령검을 바꾸지 않을까.. 라는 분들도 있는데요..
복마화령검은 엄연히 말해 뺏은거죠.. 혹은 빌린것입니다..
그렇게 말하자면 복마화령검을 무력으로 다시 뺏을수도 있고 돌려받을수도 있다는 말이겠죠.
결론은 어느 한쪽이 (송무문 혹은, 한비광,진풍백,흑풍회이거나..) , 꼭 질것이라는 거죠..
여담이지만.. 만약 한비광고 유원찬이 결국엔 무승부로 끝나고.. 도월천이 개입하여서 다시 싸
움을 일으키려고 할때 천마신군이 나타나는.. -_-;;
잘못하면 벽풍문 에피소드랑 똑같아 지지 않냐는.. 생각도해봅니다..
봉용: 재미있으면서 뭔가 뼈가 있음직한 의견...잘 읽었습니다. 설마 벽풍문 에피소드와 같아질려구요. 그렇진 않겠죠? ^^; 유승빈의 죽음이 뭔가를 촉발시킬 기폭제가 되진 않을런지요...... --[07/23]--
하늘님: 봉용님..뭔가를......알고 있는것 같은... 뼈가 있음직한...꼬릿말......ㅋㅋㅋㅋ --[07/24-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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