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서막...송무문 전투는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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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강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3-07-25 18:35 조회3,390회 댓글0건본문
가끔 댓글은 달았지만 오랫만에 글을 올리는군요... 약간 심각하고 카리스마틱한 ^^;; 분위기를 내
기위해 반말체로 썼으니 양해하시길... ^^
송무문 사건이 절정으로 달아오르고있다. 진풍백의 혈우폭풍에 추풍낙엽처럼 유린당한 송무문.
흑풍회의 등장. 상근관의 죽음. 그리고 드디어 클라이막스인 한비광과 유원찬의 대결! 독자들의
모든 시선과 정신은 이에 쏠리고있는데...
그러나, 우리는 자각해야한다. 이 송무문 전투는 빙산의 일각, 즉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대전의 시
작에 불과하다는것을...
천마신군. 사파무림의 지존인 그가 드디어 무림제패를 위한 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문내단속을
위하여 사파내 불만세력들을 축출하더니, 드디어 정파무림의 거봉중 하나인 송무문에 전면공격을
개시한 것이다. 단순한 지역전이 아닌, 자신의 제3대 제자와 흑풍회를 파견한 정파무림 전체를 향
한 선전포고. 이미 대도문이 멸문되었고 송무문의 피해는 극심. 한비광대 유원찬의 대결이 어떻
게 끝나던간에 이미 정사대전은 불가피해지고 말았다. 송무문 전투의 수백배 스케일의 대전이...
수천, 수만의 무림인들이 쓰러져갈 대혈겁의 장이 마침내 올랐다. 과연 도월천이 예측하는 피와
혼돈에 신음하는 아수라장이 벌어질지... 이 무림의 미래는 그야말로 풍전등화!
앞으로 떠오를 변수들도 주목의 대상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천하오절중의 세명: 검황, 괴개, 신
공. 행방불명된 검황은 제쳐놓더라도, 천마신궁측의 이 명백한 선전포고에 무림의 대들보인 도
제, 괴개, 신공, 약선은 과연 어떤식으로 대응할지..? 또,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인 백강. 진풍
백조차 움찔하게만드는 베일에 싸인 그의 실력은 과연...? 마지막으로, 세외 세력들의 개입 또한
커다란 관건이 될 수 있겠는데... 최소한 북해빙궁과 남림야수족은 사파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
으니 (별로 그렇게 안느껴지지만 이에는 한비광의 공이 큼 -_-;;;) 동령과 서막의 등장에따라 판도
변화가 상당해질것으로 보인다. 신지세력 또한 정사대전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남아있는데, 20년
전 사건이 보여주듯 신지 검마의 등장만이 무림의 공적을 제공함으로써 정파와 사파의 싸움을 멈
출수있는 유일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 무림의 쳇바퀴는 어디로 굴러가는가 ...
정(正) 사(邪) 대(大) 전(戰)!
사신: 저 궁금증이... ^^;
"또,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인 백강, 진풍백조차 움찔하게만드는 베일에
싸인 그의 실력은 과연...?" 에서 그가 누구인가요? -_-a --[07/25-20:01]--
사신: 백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다시 읽어보니까.. 백강을 가르키는것 같군요.
-_-;; 마침표랑 쉼표를 구별을 못하다니 -0-;; --[07/25-20:02]--
봉용: 정사대전이 몰고올 비릿한 피냄새가 벌써 느껴지는듯 합니다...... 늘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색케 만드는 기가막힌 반전과 톱니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저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그리고 종종 한참을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하고도 절제된 그림...마치 예술작품같은...!! 송무문 에피소드의 대단원이 그 어느때보다도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물론 그 이후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07/25]--
하늘님: 그렇죠.... --[07/25-23:22]--
엠줴이: 기대되는 군요.. ^^ --[07/26-00:19]--
냉혈강호: 백강 맞습니다... 헷갈리시게 했다면 죄송 ^^;; --[07/26-10:28]--
기위해 반말체로 썼으니 양해하시길... ^^
송무문 사건이 절정으로 달아오르고있다. 진풍백의 혈우폭풍에 추풍낙엽처럼 유린당한 송무문.
흑풍회의 등장. 상근관의 죽음. 그리고 드디어 클라이막스인 한비광과 유원찬의 대결! 독자들의
모든 시선과 정신은 이에 쏠리고있는데...
그러나, 우리는 자각해야한다. 이 송무문 전투는 빙산의 일각, 즉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대전의 시
작에 불과하다는것을...
천마신군. 사파무림의 지존인 그가 드디어 무림제패를 위한 행보를 다시 시작했다. 문내단속을
위하여 사파내 불만세력들을 축출하더니, 드디어 정파무림의 거봉중 하나인 송무문에 전면공격을
개시한 것이다. 단순한 지역전이 아닌, 자신의 제3대 제자와 흑풍회를 파견한 정파무림 전체를 향
한 선전포고. 이미 대도문이 멸문되었고 송무문의 피해는 극심. 한비광대 유원찬의 대결이 어떻
게 끝나던간에 이미 정사대전은 불가피해지고 말았다. 송무문 전투의 수백배 스케일의 대전이...
수천, 수만의 무림인들이 쓰러져갈 대혈겁의 장이 마침내 올랐다. 과연 도월천이 예측하는 피와
혼돈에 신음하는 아수라장이 벌어질지... 이 무림의 미래는 그야말로 풍전등화!
앞으로 떠오를 변수들도 주목의 대상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천하오절중의 세명: 검황, 괴개, 신
공. 행방불명된 검황은 제쳐놓더라도, 천마신궁측의 이 명백한 선전포고에 무림의 대들보인 도
제, 괴개, 신공, 약선은 과연 어떤식으로 대응할지..? 또,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인 백강. 진풍
백조차 움찔하게만드는 베일에 싸인 그의 실력은 과연...? 마지막으로, 세외 세력들의 개입 또한
커다란 관건이 될 수 있겠는데... 최소한 북해빙궁과 남림야수족은 사파와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
으니 (별로 그렇게 안느껴지지만 이에는 한비광의 공이 큼 -_-;;;) 동령과 서막의 등장에따라 판도
변화가 상당해질것으로 보인다. 신지세력 또한 정사대전의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남아있는데, 20년
전 사건이 보여주듯 신지 검마의 등장만이 무림의 공적을 제공함으로써 정파와 사파의 싸움을 멈
출수있는 유일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 무림의 쳇바퀴는 어디로 굴러가는가 ...
정(正) 사(邪) 대(大) 전(戰)!
사신: 저 궁금증이... ^^;
"또,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인 백강, 진풍백조차 움찔하게만드는 베일에
싸인 그의 실력은 과연...?" 에서 그가 누구인가요? -_-a --[07/25-20:01]--
사신: 백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다시 읽어보니까.. 백강을 가르키는것 같군요.
-_-;; 마침표랑 쉼표를 구별을 못하다니 -0-;; --[07/25-20:02]--
봉용: 정사대전이 몰고올 비릿한 피냄새가 벌써 느껴지는듯 합니다...... 늘 독자들의 상상력을 무색케 만드는 기가막힌 반전과 톱니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저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그리고 종종 한참을 그림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하고도 절제된 그림...마치 예술작품같은...!! 송무문 에피소드의 대단원이 그 어느때보다도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물론 그 이후의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07/25]--
하늘님: 그렇죠.... --[07/25-23:22]--
엠줴이: 기대되는 군요.. ^^ --[07/26-00:19]--
냉혈강호: 백강 맞습니다... 헷갈리시게 했다면 죄송 ^^;; --[07/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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